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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re] 너그러운 마음으로

@@ 2002.12.31 06:06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뭐 이상한 눈초리를 보내는 사람이 있으면
너그러운 맘으로 그냥 넘기면 되지 않나요?
대놓구 욕하는것도 아닌데요..
고작 떠들어봐야 속으로 궁시렁궁시렁..

그러나 간간히 샵 상술에 속아서
어처구니 없는 셋팅을 하는 사람들도 간간히 있습니다.
말그대로 무조건 비싼것이 좋다는 식의 셋팅
이것은 조금은 욕먹어야 하지 않나요?
(라이더보다는 샵을 아주 작살 내고 싶습니다. 쩝쩝쩝)

전에 보니 풀샥에 텐션휠같은것을 셋팅한사람 있던데..
정말 이상한 셋팅이었습니다. 하하하
뭐라 할수는 없는 일이지만 그돈으로 차라리 맥스를 달지 라는.. ^_^;;

자격지심이라기보다는
한국사람은 자신보다 좋은것을 가지고 있으면 특유의 성격이 나옵니다.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마져.. ㅎㅎㅎ)

난리를 치던 뭐하던 신경끊으세요..
신경쓰면 스트레스만 쌓이니 어디 잔거 탈맛 나겠나요..? 하하하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6)

소나기 2002.12.31 07:48
도로도 가끔 타죠야 함니다 ...싸이클선수들도 산악자전거를 주중에 한번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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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2002.12.31 07:49
저도 타고 다니죠 근대 ... 이상한 분들 가끔있더군요 정말 ...좋은 잔거가지고 왜 한강에서 타는거야하는...뒤에서 바짝 붙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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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2002.12.31 07:51
그럼 나 잡아봐라 하고 쏴줍니다 크~~~~ 전에 성수대교에서 부터 광진교까지 따라온사람... 죽을려구 하더군요 존심은 있어서 끝까지 따라 왔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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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2002.12.31 07:52
이젠 돌아가야지 하며 반대로 쏴주니깐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 알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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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unter 2002.12.31 13:29
바로 뒤에서 30cm 정도로 접근해서 붙으면 공기저항은 소나기님이 받는것의 반. 나름대로 해볼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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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unter 2002.12.31 13:30
가끔 저도 배틀 하게 됩니다만, 근지구력의 부족으로 오래 버티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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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aff20210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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