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도와주세요[고민상담]
추천 수 ( 2 )방금전에 외삼촌이랑 통화 했습니다.
무슨 사람 인내력 가지고 실험하는것도 아니고 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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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르르릉~
삼촌:***냐?
나:넵! 어떤 결정이...
삼촌:음.. 그게 말야.. 니가 인제 고2되고 그러니까 탈 시간이 없으니까 대학가면 그때 사자
나:시험기간 빼곤 토일요일날 시간 많아요 그때만 타도 되는뎅..
삼촌:내가 전에 갔었던 이*재바이크(여긴 왜 전화를??) 거기에 전화해서 사장님과 이야기 하고 그리고 학원강사님들한테서(삼촌은 홍익대주변 미술학원 원장님) 의견을 물어봤는데 강사님들 절반 이상이 대학가면 사주라고 의견이 나왔거든 내가 생각하기에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전거 말고 다른걸 말하면 어떠니? 그리고 사려고 갔었을때 넌 그 장비가 다 필요하다는것도 몰랐고(이말이 왜 나왔지..?) 그리고 자전거 사면 공부를 소홀히 할테고.. 또 레슨 받느라 시간도 많이 없잖아?(치.. 사준다고 했을땐 언제고..ㅡㅡ)
나:레슨 그건 필수가 아니라니깐요! 동호회분들이랑 타고 댕기면 실력 많이 늘어요
삼촌:니 우선에 좋은대학 가야할거 아니냐?(S.K.Y가랍니다.. 여길 어떻게 가..천재가 아닌디..) 그리고 참을성도 있어야지...(헉! 시험 잘보면 사주는걸로 조건을 내걸고 1년동안 자전거꿈꾸며 쌔빠지게 해서 잘봤는데.. 또 2년을 기다리라니..)
나:아휴~! 1년을 기달리고 또 이번방학 대부분을 자전거도 못타고 다 허비했는데 또?
삼촌:나도 그냥 기분좋게 사주고 싶은데 너의 앞날(??비만되서 고생하는게 내 앞날이 될거 가튼데..) 생각하면 머리가 깨진다 (띠리리리) 전화왔는데 또 시간 나면 걸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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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대화내용이 그러한데 또 2년을 기다리랩니다.
우쒸 자전거 빼곤 다른운동은 별로 안하는데(축구 농구는 하는데 구기 종목이라 아무때나 하기엔 좀 그렇고 달리기는 젤 싫어하는 종목) 더 기다리다간 다리근육 완존히 돼지 물살 되겠넹..(볼만하것다 ㅋㅋ)
삼촌이 자꾸 대학 운운 하시는데
제가 바쁘다고 자전거 탈시간이 없다면 여기 계시는 많은 직딩분들은 학생보다 더욱더 바쁘실텐데 그럼 어떻게 자전거를 타고 계실까요? 그쵸?
게다가 저한테는 삶의 낙이 될만한 것도 없고(영화보는것을 좋아하는데 그건 한계가 있고)
대학을 운운하며 자전거는 안사줄려고 하고.. 제가 자전거 타는것에 대해 불만이 있나봐요.. 돈문제는 아닌것 확실한데..(혹시 엄마랑 짜고??)
요즘에 자전거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미치것슈~
에고 울집처럼 1년넘게 논쟁해도 자전거한대도 못산 집은 우리집 뿐이리..
무슨 사람 인내력 가지고 실험하는것도 아니고 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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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르르릉~
삼촌:***냐?
나:넵! 어떤 결정이...
삼촌:음.. 그게 말야.. 니가 인제 고2되고 그러니까 탈 시간이 없으니까 대학가면 그때 사자
나:시험기간 빼곤 토일요일날 시간 많아요 그때만 타도 되는뎅..
삼촌:내가 전에 갔었던 이*재바이크(여긴 왜 전화를??) 거기에 전화해서 사장님과 이야기 하고 그리고 학원강사님들한테서(삼촌은 홍익대주변 미술학원 원장님) 의견을 물어봤는데 강사님들 절반 이상이 대학가면 사주라고 의견이 나왔거든 내가 생각하기에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전거 말고 다른걸 말하면 어떠니? 그리고 사려고 갔었을때 넌 그 장비가 다 필요하다는것도 몰랐고(이말이 왜 나왔지..?) 그리고 자전거 사면 공부를 소홀히 할테고.. 또 레슨 받느라 시간도 많이 없잖아?(치.. 사준다고 했을땐 언제고..ㅡㅡ)
나:레슨 그건 필수가 아니라니깐요! 동호회분들이랑 타고 댕기면 실력 많이 늘어요
삼촌:니 우선에 좋은대학 가야할거 아니냐?(S.K.Y가랍니다.. 여길 어떻게 가..천재가 아닌디..) 그리고 참을성도 있어야지...(헉! 시험 잘보면 사주는걸로 조건을 내걸고 1년동안 자전거꿈꾸며 쌔빠지게 해서 잘봤는데.. 또 2년을 기다리라니..)
나:아휴~! 1년을 기달리고 또 이번방학 대부분을 자전거도 못타고 다 허비했는데 또?
삼촌:나도 그냥 기분좋게 사주고 싶은데 너의 앞날(??비만되서 고생하는게 내 앞날이 될거 가튼데..) 생각하면 머리가 깨진다 (띠리리리) 전화왔는데 또 시간 나면 걸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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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대화내용이 그러한데 또 2년을 기다리랩니다.
우쒸 자전거 빼곤 다른운동은 별로 안하는데(축구 농구는 하는데 구기 종목이라 아무때나 하기엔 좀 그렇고 달리기는 젤 싫어하는 종목) 더 기다리다간 다리근육 완존히 돼지 물살 되겠넹..(볼만하것다 ㅋㅋ)
삼촌이 자꾸 대학 운운 하시는데
제가 바쁘다고 자전거 탈시간이 없다면 여기 계시는 많은 직딩분들은 학생보다 더욱더 바쁘실텐데 그럼 어떻게 자전거를 타고 계실까요? 그쵸?
게다가 저한테는 삶의 낙이 될만한 것도 없고(영화보는것을 좋아하는데 그건 한계가 있고)
대학을 운운하며 자전거는 안사줄려고 하고.. 제가 자전거 타는것에 대해 불만이 있나봐요.. 돈문제는 아닌것 확실한데..(혹시 엄마랑 짜고??)
요즘에 자전거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미치것슈~
에고 울집처럼 1년넘게 논쟁해도 자전거한대도 못산 집은 우리집 뿐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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