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보호라는 것은 계속해서 압박을 하기때문에 생기는 병을 보호하기 위함이기때문에 젤처럼 말랑말랑한것이 있어도 효과가 있죠..

그러나 이런류의 제품들은 안장에 안착하는 궁뎅이의 포즈(?)에 따라서
필요할지도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플렛(뒷쪽 날개)에 골반뼈을 대면 전립선 할아버지있어도 거의 자극이 없습니다.
결국 궂이 구멍 뚤리거나 젤이 들어가 있는것이 필요없고요
오히려 이런 구멍과 기타 기능들때문에 몸에 달라붙는 맛만 떨어지더군요..

제가 플라이트맥스와 slr을 사용하는데요
라이딩시 느낌은 slr이 월등합니다.

만약 지금 라이딩 하는데 가운데(?)에 무리가 없다고 느끼신다면
그 값으로 더 가벼운것을 선택하세요.. ^_^;;

인체공학적이란 말은 몸에 얼만큼 잘 붙고 내것(?)같은 느낌을 선사하냐?에 중점을 둡니다.
구멍뚤린것은 아무래도 이런점에서 유리하지 않습니다.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앞바퀴님 반갑습니다^^
장거리 로드용으로도 자주 쓰실꺼면 구멍뚫린게 효과적일 껍니다.
안장코 높이를 산탈땐 보통 약간 숙이고..며칠씩 장거리 뛸때는 수평이나 아예 약간 올리는게 편하더군요... 그럴경우 구멍없는 안장이라면 압박이 오겠죠^^ 게다가 엉덩이를 자주 드는 상황이 아니라 몇시간 연짱 계속 앉아 있는 경우도 있으니...^^

가운데 젤있는 안장이 달려있었는데, 없는것보다 낫긴한데, 그래도 한 5시간정도 타니가, 압박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뻥뚤린 안장을 샀는데, 상당히 편합니다. 물론 약간씩의 차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전립선에 병생기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산을 위주로 탄다면, 안장에 앉아있을 시간이 별로 없기때문에, 그냥 가벼운거 사는것도 좋을겁니다. 저처럼, 그냥 주행하는 시간이 더 많다면, 뚫린게 좀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장거리라면 접촉하는면이 적고 바닥이 매끈(가죽 재질)한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마찰을 최대줄여야 하거든요(안에 팬티 안입는이유도 비슷)

뚫려 있는것이 확실히 덜 아픕니다. 하드테일에는 필요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