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폐튜브를 구한다(길가다 보면 고무바 심심찮게 굴러다닌다)
2. 길게 잘라서 체인스테이에 감는다
3. 타이(길게 생겨서 묶는거)로 처음,중간, 끝 정도 조여준다
#. 리자드스킨 산다(1마넌 정도 하나?)
참고로 저는 샥튜브보호 리자드스킨을 체인스테이에 감았슴다 ^^

수족관에 쓰는 공기 공급용호스... 미터당 300원쭘 하는데 2미터 정도 사시고 촘촘히 감아주시면 좋습니다 오래가고 깔끔하고..

여러가지 써본결과 튜브가 최고인듯합니다. 자전거방에가서 못쓰는거 하나 달라고 하시면 줄겁니다. 3분의 1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감을 수 있죠.

그럼 폐튜브는 길게 어느정도 두깨로 잘라서 감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수족관 공급용 호스는 투명한거 아닌가요?
검은색이면 다행이지만 투명이라면
벌써 상처가 어는정도 있는데 보이지 않을런지요?

1미터에 300원짜리 튜브가 얼마나 투명할까요?

약 4cm폭으로 잘라서 절반 정도 겹치게 갑으시면 됩니다.
끝단의 고정은 케이블 타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프렘의 재질이 철제라면 녹제거와 방청처리도 하셔야 될겁니다.

7005 재질이면 그냥 설치에도 무방한가요?

그냥 전용 체인스테이 가드 쓰세요.. 리자드 스킨꺼 8천원-만원 정도면 삽니다. 국산은 5천원 짜리도 있죠. 감고 난 담에 꼭 케이블 타이로 조여 줘야 합니다. 안드러면 돌아갑니다.

7005면 그녕 하셔도 됩니다..
폐튜브로 하실거면 가급적 얇은걸로 하세요.. 비싼게 얇지요..ㅎㅎㅎ
싸이클용 튜브가 최곱니다.
그놈 반으로 곱창 가르듯 갈라서 그대로 감으면 됩니다..
너무 많이 겹치면 무거워(?)집니다..ㅎㅎ
겹치는 부분이 약 1cm정도면 됩니다..

참 그리고... 별거 아닌것 같은데 전 민감한지(바람의 영향?) 반드시 크랭크쪽 부터 감으세요... 그래야 바람도 그렇고.. 끝마무리가 편합니다..

마무리는 윗분 말씀처럼 케이블 타이가 가장 좋습니다.. 묶은 후 대충 당기지 마시고.. 펜치들을 이용하여 꽉 조여주세요.. 끝은 이쁘게 똑~~ 잘라주시구요.. 케이블 타이의 끝부분은 바닥을 보는게 좋습니다..

예 그냥 체인으로인해 묻은 기름때만 닦아내시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고수님들의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__)

수족관 공급 호수 어디서 파나요?

수족관 공급 호수는 수족관이랑 금붕어 파는 가게에서 팔지 않을까요?

폐타이어 한표...제 집에 버리는 게 몇개 있지만 드리긴 힘들겠죠...^^

울집 철차는 걍 닿든 말든 저녀 상관 안하는데..
불쌍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