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클릿페달의 적응이..
추천 수 ( 0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오늘 처음 전용신발을 신고 나갔다가 집에서 나간지 10분도 안되서
잠시 정지하려고 브레이크 잡았을때 아주 멋지게 옆으로 누웠습니다--;
제가 이걸 신고 있다는것 조차 알지못하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계속 연습을 하는데 전혀 익숙해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결국 신발의 앞쪽으로 패달질을 해서 클릿을 걸지 않거나
한쪽만 걸고 한쪽은 앞쪽으로 걸지않고 패달질 했습니다.
나름대로 여기 분들의 축적된 개개인의 노하우가 있을것 같습니다만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신발보면 고정시키는 부분이 중간도 있고 앞뒤도 있잖아요.
전 일단 중간으로 해뒀는데요
그 위치가 패달에서 신발을 분리하는 편리성에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쓰는 패달은 타임 알루미늄인데 이 패달 장력조절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한강같은곳이라면 부담이 없지만 일반 도로나 산이라면
문제가 달라질것 같습니다.
패달-타임
신발-시디액션
입니다.
오늘 어디 갈일이 있어서 그 통로로 한강자전거 도로를 이용했는데
지나치는 MTB 라이더들 마다 모두 인사를 하시더군요.
같은 동호인이라는 이유하나로 그렇게 인사를 하시니 참 기분이 좋더군요.
그래서 나중에는 제가 먼저 인사를 했습니다.
오늘 처음 전용신발을 신고 나갔다가 집에서 나간지 10분도 안되서
잠시 정지하려고 브레이크 잡았을때 아주 멋지게 옆으로 누웠습니다--;
제가 이걸 신고 있다는것 조차 알지못하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계속 연습을 하는데 전혀 익숙해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결국 신발의 앞쪽으로 패달질을 해서 클릿을 걸지 않거나
한쪽만 걸고 한쪽은 앞쪽으로 걸지않고 패달질 했습니다.
나름대로 여기 분들의 축적된 개개인의 노하우가 있을것 같습니다만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신발보면 고정시키는 부분이 중간도 있고 앞뒤도 있잖아요.
전 일단 중간으로 해뒀는데요
그 위치가 패달에서 신발을 분리하는 편리성에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쓰는 패달은 타임 알루미늄인데 이 패달 장력조절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한강같은곳이라면 부담이 없지만 일반 도로나 산이라면
문제가 달라질것 같습니다.
패달-타임
신발-시디액션
입니다.
오늘 어디 갈일이 있어서 그 통로로 한강자전거 도로를 이용했는데
지나치는 MTB 라이더들 마다 모두 인사를 하시더군요.
같은 동호인이라는 이유하나로 그렇게 인사를 하시니 참 기분이 좋더군요.
그래서 나중에는 제가 먼저 인사를 했습니다.
답변 (10)
이런 답변을 달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들을 것 같은데,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요. 저도 초보이고 클릿이 무서워서 타임 Z 콘트롤을 장착했거든요. 급하면 평페달처럼 사용하려구요. 그런데 고수들 말씀이 한달정도 익숙해져야 한다고 해서 클릿을 자세히 살펴보니 재질은 신주같고 탈수록 달아서 편해지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줄(당구당에서 야스리라고 불리움)을 가지고 깍기로 했지요. 신발을 페달에 장착하고 비틀어 보고 비틀리는 부분을 넓게 혹은 부드럽게 줄로 깍아버리고 나니 아주 편하더군요. 클릿은 페달과 달리 소모품인것 같은데 한달이상 고생하고(자칫 위험하기도 함) 익숙해 지는 것보다는 수명을 단축시켜서 일단 적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요. 무식한 답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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