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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보호대가 덥지는 않을까요...

Bluebird 2003.03.03 02:32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오늘 아조키사 제품 새로나온걸 보다가, 몇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1. XC용이라는 글을 보았는데, 바람구멍이 없었습니다.

2. 산에서 타지 않는다면, 보호대가 필요없는것인지, 통풍이 잘되는
보호대는 거의 없었습니다. 고급제품과, 바이크존에서 새로나온
무릎보호대정도가, 바람구멍이 보였습니다.

3. 바람구멍이 없어도, 상관이 없는건지... 아직 보호장구를 안써봐서,
원래 바람구멍이 필요없는것인지 하는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4. 도로에서 MTB 타시는분들보면, 보호대를 착용하신분은
별로 못본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엔, 반바지에 보호대를 하신분으
없었던것 같습니다.

5. 결국 보호대는 산에서 탈때만 필요한것인지...


여러분의 고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5)

dhunter 2003.03.03 08:33
도로에서는 고 RPM 주행을 하는데, 팔 보호대가 아닌 다리보호대는 매우 거추장 스럽거든요... 무릎도 꽤 아프고요. 팔 보호대를 옷 안에 넣고 차긴 하지만, 다리 보호대를 옷 위에 딱 한번 차봤다가 바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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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y 2003.03.03 10:56
저는 도로에서도 되도록 찰려고 합니다..물론 불편하지만....
도로에서 빠르게 달리다 자빠지면.. 뜍음이요죠...
보호대는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특히 도로에는 장애물 말고 "자동차"라는 어마어마한 괴물들이랑 같이 달리기 땜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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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2003.03.03 10:57
보호대가 꼭 산에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로드를 타는 경우 거추장스럽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지요. 사고시에는 도로가 더 위험합니다.
보호대를 하면 겨울에는 따뜻하고 무릎등의 관절보온(?),보호에도 좋습니다만 여름에는 당연히 덥지요. 하지만 습관들이기 나름이겠지요. 그리고 자전거 운동이라는 것이 여름에는 원래 땀범벅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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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key 2003.03.03 15:49
한번 사고 나봤는데 도로에서 무릎 보호대는 거의 필수 겠더군여...
버스에 치였었는데 급한 마음에 옆으로 핸들을 꺽면서 치였는데...
무릎쪽이 두세번 걸린거 같던데..당시 타방상만으로 가볍게 끝나서 다했이었지만 보호대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도로에서 거추장스럽긴 하지만 산에서보다 빨리 달리고 차에 라도 치였을때 보호대 없으면 앞이 캄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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뭬~산 2003.03.03 23:01
저두 버스에 치였는데 전 팔꿈치만 다치더군요 ㅡㅡ;;;;;;보호대 있는게 훨씬 안전하죠. 아직 많은 분들이 습관이 안됬는데 헬맷처럼 습관이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니네스 망사로 된거쓰시던 분이 동호회에 계시던데 그분은 별로 안덥다고 하시더군요. ^^ 시원하고 젤 안거슬린다고 정평이 난걸 사용하시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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