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사자가 아니라서요. 차상태는 어떤지 모르겠구요.
크게 난것같지는 않습니다. 양쪽모두 다치진 않아서요.
저쪽은 모르겠습니다만. 어제 일있다고 택시타고 갔는데.
갑자기 오늘 병원에 입원한다고해서 난감합니다.

어쩌다가... 몸이 갑자기 안좋아질수는 있습니다. 저도 사고 났었는데, 저녁의 목욕중의 그냥 팍 주져않았어죠. 허리가 삐끗했더라구요.
그러나 지금은 말짱합니다. 문제는 피해자가 몸이안좋아서 병원의 간것까지는 좋은데, *입원*했다는겁니다.
간단한 접촉사고라면 입원까지는 좀... 만약 간단한 접촉사고가 아니라면 입원할수도 있구요.
전자의 경우라면 합의금 받아낼려는 경우가 많구요. 거의 그렇습니다.
일단 얘기해보시구 적당선이라 생각되시면 현찰박치기? 무리한요구면
보험처리. 정 거시기 하다싶으면 공탁을 거십시요. 제경우라면 보험
아니면 공탁하겠습니다.
저도 운전을 많이 하는터라... 사람이 그러면 안되는데. 얼마나 때부자 델려는지..
최소한 이런경험? 격으신분들은 제발 그러지 마십시요!
운전하다보면 별의별 상황이 생기더군요.
PS:술먹고 운전하는자가 운전하고가다 자기의 잘못으로인해 사고가 날뻔한경우에 있어서도 미안하다는 의사표시? 그런것도 없는겨우 허다합니다. 물론 일부분이긴하지만. 쩝!

입원이라...종합보험에 가입하셨으면 일단 사고 접수부터 하시고 기다리십시요 보험 담당자가 전화를 할겁니다 상대방에게도 보험처리로 하겠다고 통보하십시요 보험처리를 할 경우 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아무리 가해차량이라고 해도 10:0의 처리는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가9:1입니다 술을 드시지 않았다면 보험사에서 원만히 처리가 될 것 입니다
예를 들면형사합의를 볼 때 피해자가 합의를 회피할 때 진단서를 기준으로 법원에 공탁을 걸 때 일주에 약50만원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쉽게 끝내는 것은 힘듭니다 상대방이 입원을 차량사고에 의한 것으로 했다면 의료보험에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꽤 큰금액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빨리 보험회사에 연락하시고 사건을 접수하십시요

사고 낫을때 조치를 어떡게 취하셧는지요!
일단 일이야 어찌됫건 병원에 데리구 가야합니다. 보험회사에 하시는계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돈을 뜯어낼려구 나이롱 하면 골치가 아파집니다.
저의 형 경우인데요! 길가다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아이가 부딪치지도 않앗는데 쓰러지더니 괜찬다며 막 도망가는것이엇습니다.
도망가는 아이를 잡지못햇는데 다음날 집으로 전화가 와서 아이가 팔에 붕대를 하고 애가 이모양인데 왜 뺑소니 쳣냐구 날리더군요!
돈 엄청 뜯기고 겨우 합의 봣습니다. 쌍방과실이면 현찰 박치기가 좋치만 님이 가해자니 보험이 그래도 안전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