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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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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GT는 미국에서 BMX제조회사로 시작하였음. 설립자중 한 사람인 게리터너가 1973년 자기 아들을 위해 자신의 손으로 직접 BMX를 만들었던 것이 계기가 되어 회사를 세움. 그 후 MTB제작에도 참여하여 접합이물질이 없는 TIG용접 프레임으로 크게 각광을 받음. 이전에는 J. 훌타드, N. 뷔요즈, 현재는 S. 피터 등 히어로와 챔피언을 배출시킨 팀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음.
GT의 프레임디자인은 어떤 버전이라도 곧 쉽게 구별할 수 있는 고유한 느낌이 가득함. MTB가 거의 다 획일적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던 시대에 시트포스트와 뒤 축을 교차하는 삼각트라이앵글 구조로 독창성을 발휘해 왔음. 무게가 늘고 브레이크와이어를 처리하는 데도 어려움이 따랐지만 이런 구조를 선택한 GT는 핸디캡을 뛰어넘어 지금은 ZASKAR, AVALANCHE 등 하드테일 모델을 계속해서 출시하였고 결국 튼튼하고 강한 느낌을 심어주어 종합적으로 볼 때 디자인이 탁월한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평가되고 있음.
또한 GT의 최신 기술이라 말하면 단연 i-Drive를 빼놓을 수 없음. 크로스컨츄리 MTB사양으로 볼 때 리어서스펜션이 작동되어 패달을 밟을 때 파워가 분산되어 힘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피하기 어렵지만, 독자적인 BB기술 등으로 약점을 보완했음. 현재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풀서스펜션 모델들 중에서 가장 부드럽고 힘의 분산을 최소화 하며, 중량감도 한층 감소되어 제작되고 있음.
Specialized
1974년 타이어 수입대리점을 운영하며 차고부터 바이크사업을 시작해 성공을 이룬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한 회사. 사장인 마이크신야드를 비롯해서 다수의 스탭들이 말하듯이 SPECIALIZED는 BIKE가 아니라 BIKAR(BIKE와 CAR의 합성어)회사로 MTB이외에도 BMX, 로드바이크, 기타 다종다양한 용품 등을 제조하는 종합메이커.
자전거 애호가들이 모여 자신이 타고 싶은 자전거를 만들고 있는 브랜드로 점심시간에 사이클 복으로 갈아입은 직원들이 몇 명씩 나뉘어 30분에서 1시간정도의 코스를 달리는 런치타임 라이드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풍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만들어내는데 기여하고 있음.
80년에는 세계최초의 대량제작 MTB인 STUMP JUMPER를 일본회사와 제휴해서 만들었고, 타이어 개발에도 현재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자사 레이싱팀의 노하우를 피드백시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가져오는데 충실을 기하고 있음. 프레임에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M2(메탈매트릭스컴포지트)는 군수용품에 사용되어지는 소재로 99년 모델부터는 보다 더 진화된 M4프레임을 톱모델에 채용했음. 근래에는 트랜드에 발맞추는 마케팅과 해부학적으로 설계한 안장, 신발, 플레이바이크인 P.3 등 제품개발로 한발 앞서가는 브랜드의 이미지로 해서 세계의 많은 라이더로부터 항상 주목을 받고 있음.
MONGOOSE
70년대 BMX 시작과 붐으로 함께 성장한 강인한 액션이미지를 풍기는 남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브랜드. 마운틴바이크에 참여한 후에는 1995년 MTB에서 염원하던 세계선수권우승을 거머쥐어 일약 메이져 브랜드로 발돋움. 존토마크, 브라이언롭스, 리도노반이라는 아메리칸 히어로를 배출시켰고 1998년부터는 볼링회사로 유명한 브룬즈빅사의 계열로 들어가게 되어 상품기획개발에 대한 자금력을 얻어 큰 폭으로 파워업그레이드 되었음.
특히 98년부터 월드컵종목이 된 듀얼경기에서 계약선수였던 브라이언롭스가 MONGOOSE의 제품을 타고 첫 세계챔피언으로 등극함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게 되고, 가격에 비해 퍼포먼스가 뛰어나 매니아들로부터 열성적인 지지를 얻게 됨.
강인한 느낌을 주는 프레임디자인과 로고를 사용하며 티타늄소재 바이크에 특히 강점을 가지고 있음.
TREK
1975년 기술개발을 추구하는 한 기술자와 보다 고품질의 자전거를 세상에 내놓고 싶어하는 기업가에 의해 미국 위스콘신주의 시골에서 TREK이라는 이름으로 자전거회사를 시작. 현재 세계시장의 기준이 되는 미국 내에서 최상위 매출을 올리고 있는 거대 자전거회사로 성장하여 판매나 브랜드이미지, 생산방법, 규모 등 여러 면에서 자동차회사 중 GM에 비유할 수 있을 만큼 명성을 얻게 됨.
고품질 프레임을 제작, 프레임메이커 중 톱의 위치까지 성장한 뒤에도 여러 차례의 기술혁신을 거쳐 1985년에 강도 높은 접착알루미늄모델 2000을 개발하고 6개월 후 카본섬유로 구성된 프레임 생산을 시작하게 되어 혁신적 프레임으로 각광을 받았음.
1995년 발표된 풀서스펜션모델 Y바이크는 디자인이 뛰어나고 기능성이 우수해서 많은 유저들로부터 TREK의 전설적인 모델로 인식되어 있음. 99년도에는 MTB에서도 TREK그룹의 기술을 집결시켜 소프트테일기구가 부착된 풀서스펜션바이크 STP시리즈를 내놓았고, 멀티풀서스펜션바이크 뿐만 아니라 여성전용설계의 WSD시리즈 등 다종다양한 타입의 개성에 맞춰진 제품출시가 특히 돋보임.
Cannondale
2001년으로 창립30주년을 넘어서는 cannondale은 미국 동부해안 코네티컷주에서 탄생한 메이커. 존몽고메리와 피터메이요가 역이름을 따서 지은 브랜드로 처음에는 자전거용 바이크 생산부터 시작했으나 자금부족으로 고전, 1974년 Toot Seat Bag 발표로 전환점이 되어 사이클백 메이커로 명성을 얻은 후, 1983년 염원하던 초경량 알루미늄을 채용한 ST500을 발표해서 일약 MTB무대의 전면에 모습을 나타냄.
1992년 발표한 헤드쇽은 서스펜션기능을 혁신적인 구조로 만들어 지금도 애호가들이 많음. 96년에는 알루미늄 뼈대에 카본소재를 접착한 수퍼인 구조의 프레임 RAVEN을 출시해 화제가 됨. 게다가 98년에 모터사이클도 만들어 현재는 모터사이클업계도 진출하고 있을 정도.
특히 한 쪽에만 쇽을 단 헤드 서스펜션은 타 메이커들이 감히 흉내도 낼 수 없게 만드는 기형적 기술혁신. 이러한 시스템 인테그레이션 전략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라이더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틀을 넘어 무한 고성능경쟁을 추구하고 있음.
SUNN
어른에서 어린아이까지 전국민이 알고 있는 프랑스 최대의 바이크 메이커. BMX부터 시작한 역사는 항상 레이스무대를 의식하였지만 근래에는 보다 폭넓게 라이더를 겨냥한 제품만들기를 하고 있음. 미국브랜드들을 캐주얼이나 아웃도어로 치자면 SUNN은 보다 격식이 있는 브랜드라고 불리워짐. 그래서 기능성보다는 그래픽적인 디자인이 먼저 눈에 들어옴. 즐겁게, 빠르게, 멋있게 라는 회사이념으로 자전거뿐만 아니라 스키, 스노우보드, 스노우스쿠터 제품도 출시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브랜드.
미국브랜드들이 알루미늄프레임으로 주종을 이루고 있는 반면 SUNN은 패션에 민감한 파리 풍의 세련된 이미지에 어울리는 크롬프레임을 채용해 대조를 보이고 있음. 1999년 이후 듀얼서스펜션 부분 각종 대회에서 시상식대에 자주 오르고 있으며, 경량프레임에도 초점을 맞추어 NEURO시리즈를 발표 기능성 향상에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음.
SCHWINN
현재 콜로라도주 볼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895년 창업되어 미국브랜드 중 최고로 오래된 105년의 역사로 미국내 최대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 고풍스런 분위기와 함께 항상 최첨단의 테크놀러지를 바이크에 쏟고 있음. 프로모션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운힐레이스만 활동을 전개하는 등 언제 또 어떤 새로운 모양으로 제품을 출시할 지 기대감으로 가슴 조이게 하고 있음.
기나긴 역사 중에서도 미서해안선을 따라 산책하듯 달리는 목적으로 만든 비치크루저바이크는 세상을 풍미했으며, 패셔너블한 젊은이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고 있음. 이러한 모델의 바이크가 후에 게리피셔 등의 손을 거쳐 개량되어 MTB의 원형이 되었음.
그 이래로 모터사이클의 영웅이었고 서스펜션바이크 역사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 마트로윌이 디자이너로 참여하게 되어 한층 MTB의 인기를 높힘. 그가 디자인한 1998년 모델 STRAIGHT 6은 명작으로 불리고 있으며, 뒤 쇽을 8인치로 파워업시킨 제품출시뿐만 아니라, 현재는 경량MTB의 결정판인 ROCKET88 시리즈를 출시하였으며 프레임의 색상도 타사보다 한걸음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SCOTT
1958년 스위스에 본거지를 두고 세계최초로 알루미늄 스키폴 이나 1974년 일체성형 플라스틱 고글 등 스키제품 분야에 여러 가지 기술혁신을 가져왔던 스포츠종합 브랜드로 1987년 다운힐바이크로 자전거시장에 뛰어들었음. MTB의 개발은 아웃도어스포츠의 메카라고 알려진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행하고 있음. 콜로라도의 풍부하고 질 높은 토양으로부터 스코트의 바이크가 탄생하고 있음. 1989년 프랑스대회에서 그렉레몬이 극적인 역전우승을 함으로 SCOTT의 명성은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됨. 95년 에어로바이크 뿐만 아니라 신 특허기술을 이용한 몰딩성형 INTOXICA시리즈, G-ZERO시리즈 등 제품개발에 질주하는 한편, 99년에는 크로스컨츄리 출전선수와 계약을 맺어 레이스무대에도 성과를 올리고 있음.
Gary Fisher
마운틴바이크를 탄생시켰다고 불려지는 몇 사람 중 지금도 무대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게리피셔가 만든 브랜드. 약 20년전 SCHWINN의 비치크루저바이크를 변형해 MTB의 원형을 만들어 그 후 MTB를 만들기 시작했음. 그는 바이크를 생산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현역 레이서로서도 유럽의 레이스에 참가하기도 하고 세계선수권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출장하면서 선진적인 설계를 채택하여 챔피언에 오를 정도로 단순한 광고탑의 이미지가 아니라 업계전체의 정신적 지주로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음.
1999년 월드컵XC레이스에서 남녀동반우승한 데이터를 근거로 한층 가벼운 풀서스펜션바이크 SUGAR를 출시하였고, 초경량 이상으로 기능성을 높인 부품을 채용하여 카테고리에 걸맞는 제품을 발표하고 있음.
GIANT
글로벌컴퍼니의 캐치플레이에 적합한 메이커로 생산과 본사는 대만, 레이싱팀은 네덜란드, 세계 33개국에 현지법인을 둔 체제는 그야말로 세계규모의 바이크기업. 알루미늄, 카본 등 소재에 관계없이 대만의 생산기술을 리드해온 실적은 세계에서 자전거인의 신뢰를 모으고 있으며, OEM생산을 포함하여 생각하면 대만이 세계의 자전거중 품질에서 정점의 위치에 서있음.
유럽시장의 진출을 위해 로드바이크는 스페인의 온세팀에 바이크를 공급하여 프랑스대회에 참전하고 있고 MTB팀 지원도 강력히 추진해오고 있음. 세계각국의 자이언트판매회사는 각각 독자적인 선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 멤버 중에서 월드컵에 참전할 수 있는 선수로 구성된 글로벌레이싱팀은 크로스컨츄리, 다운힐의 어떤 종목에서도 최강팀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음. 제품의 질, 디자인, 편의성, 가격대비성능 등을 고려해보면 세계수준의 MTB라 말해도 손색이 없으나 지역밀착형 제품차별화 모델로 지역에 따른 제품차이가 크게 나타남.
ROCKY MOUNTAIN
1983년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태어난 브랜드.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제품면에서도 최고의 기술을 가지며 독자의 바이크문화권을 리드하고 있음. 캐나다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상징하는 록키산맥의 이름을 딴 크래프트만은 세계제일의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 숙련도 높은 수작업으로 오차 0.5mm이하의 고정밀도를 유지. 모든 프레임에 대해 1대당 27가지 체크포인트를 만들어 1시간에 걸쳐 검사하고 있으며 타 브랜드보다 가격이 높은 이유가 여기에 있음.
최근의 대호평을 받고 있는 RM9시리즈와 한층 필드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REAPER 등이 주력모델이 되고 있음.
KLEIN
MIT공과대학의 대학원생이었던 게리클라인이 창시한 브랜드. 열성적인 로드라이더였던 클라인은 약 25년전 연구주제로 성능, 강도, 중량의 절묘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알루미늄소재를 사용한 파이프를 선정. 당시는 크롬강이 주류였기에 알루미늄은 가공기술로서는 미지의 소재였으며. 그래서 KLEIN은 가볍고 두꺼운 알루미늄프레임의 대명사가 되었음. 최고 품질의 알루미늄을 엄선하여 종래의 열처리방법을 철저하게 개선하여 알루미늄프레임의 역사적 걸작을 발표할 수 있었음.
주력모델은 뒤 서스펜션을 절묘한 곳에 배치시킨 MANTRA시리즈, 와이어를 프레임에 내장시킨 모델 등 참신한 디자인의 소재로 특히 프리라이더에게 각광을 받고 있음.
SINTESI
모터사이클 프레임제작에서 배가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1년 MTB제작에 뛰어든 이탈리아 메이커. 프레임제조에서 풍부한 경험을 살린 설계는 디자인에서도 탁월함을 보여 주목을 끌고 있음. 그러나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것은 코래드헤린이 SITESI 바이크를 타고 97년 월드컵에서 대활약을 하면서부터. 브레이크의 포뮤라, 서스펜션의 마르조끼와도 친밀한 관계로 종합바이크 생산이 가능하여 현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독특한 프레임의 형태와 칼라는 타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오리지널리티가 있고 크로스컨츄리, 다운힐, 프리라이더 등 어떤 모델에서도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
최근에는 BAZOOKA시리즈가 월드컵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음.
YETI
생산량이 극소수 여서 구입하기가 극도로 어려웠기 때문에 미국MTB업계 중 한 때 꿈의 브랜드라고 불려졌음. 현재는 생산량이 어느 정도 안정되어 고성능제품도 어렵지않게 구할 수 있게 됨. 1985년 존파카가 설립이후 레이스를 기본으로 제품개발을 행하고 있으며 존토마크 등 많은 톱레이서를 배출하고 있음. 최근에는 파카본인도 동경해왔던 마트로우윌을 개발스탭으로 맞이하여 LAWWILL DH9를 발표해서 주목을 끌고 있음.
KONA
미국이나 유럽과는 다르게 돌계단과 암벽이 많은 다운힐과 트라이얼의 요소를 함께 가지는 캐나다 North Shore 바이크문화권에서 로드바이크 챔피언이었던 제이콥헤일본이 북벤쿠버에서 1988년 유명한 화산의 이름에서 따온 브랜드로 캐나다의 높은 관세 때문에 1996년 본사를 미국 워싱턴주로 옮겼음. 그 덕택에 가격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로 변신하게 되었음. 디자인방침은 논트레디셔널디자인으로 기성개념을 철저히 버리고 누구나 타기 쉬운 바이크 만들기를 목표하고 있음. 편의성의 연장으로 서스펜션의 선택도 무게보다는 성능을 중시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이탈리아팀을 지원하는 등 이미지 변신도 시도하고 있음.
NORCO
1964년 캐나다 밴쿠버근교에서 창립되어 3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바이크 메이커. 근래 세계에서 주목 받고있는 다운힐, 트라이얼, 트레일라이딩이 혼연일체가 North Shore 스타일에 가장 가까운 바이크 브랜드.
JEEP
1941년 이래로 Jeep는 자유스러움과 능력을 상징하는 브랜드였고 그 브랜드의 정신적인 이념을 연장하여 최근 자동차회사들이 앞다투어 MTB시장에 모습을 선보이는 추세에 발맞추어 다임러크라이슬러 디자인으로 바이크업계에 뛰어듬. 산과 강, 사막이 어우러지는 캘리포니아 풍의 이미지는 자연을 최대한 만끽하기위한 컨셉으로 Grand Cherokee시리즈는 디자인과 성능면에서 최정상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음.
PEUGEOT
프랑스를 대표하는 공업메이커로 산업혁명과 함께 철공소로 시작해서 1882년에는 자동차제조를 개시 지금은 자동차메이커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자전거나 주방용품제조의 역사도 오래됨. 80년대까지는 세계최대의 자전거레이스 파리대회에서도 활약이 두드러졌음.
PORCHE
독일을 대표하는 자동차브랜드의 명성으로 1996년 바이크도 제작, 수퍼카와 같은 느낌을 심어줌으로써 최고급의 이미지를 고수하며 생산은 자동차와 함께 숙련된 수작업으로 Votec사가 하고 있음.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밸런스를 맞춘 FS Evolution모델은 포르쉐다운 초고속의 이미지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음.
BMW
벤츠와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메이커로 모터사이클스포츠에서 배가된 탁월한 기술력을 발판으로 MTB를 제조 특히 테레레버서스펜션은 BMW독자의 기구이며 유압브레이크는 50년 이전부터 모터사이클에 부품을 공급해 왔던 마그라제품으로 제동력, 성능면에 있어서 현존하는 디스크브레이크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음.
GT
GT는 미국에서 BMX제조회사로 시작하였음. 설립자중 한 사람인 게리터너가 1973년 자기 아들을 위해 자신의 손으로 직접 BMX를 만들었던 것이 계기가 되어 회사를 세움. 그 후 MTB제작에도 참여하여 접합이물질이 없는 TIG용접 프레임으로 크게 각광을 받음. 이전에는 J. 훌타드, N. 뷔요즈, 현재는 S. 피터 등 히어로와 챔피언을 배출시킨 팀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음.
GT의 프레임디자인은 어떤 버전이라도 곧 쉽게 구별할 수 있는 고유한 느낌이 가득함. MTB가 거의 다 획일적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던 시대에 시트포스트와 뒤 축을 교차하는 삼각트라이앵글 구조로 독창성을 발휘해 왔음. 무게가 늘고 브레이크와이어를 처리하는 데도 어려움이 따랐지만 이런 구조를 선택한 GT는 핸디캡을 뛰어넘어 지금은 ZASKAR, AVALANCHE 등 하드테일 모델을 계속해서 출시하였고 결국 튼튼하고 강한 느낌을 심어주어 종합적으로 볼 때 디자인이 탁월한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평가되고 있음.
또한 GT의 최신 기술이라 말하면 단연 i-Drive를 빼놓을 수 없음. 크로스컨츄리 MTB사양으로 볼 때 리어서스펜션이 작동되어 패달을 밟을 때 파워가 분산되어 힘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피하기 어렵지만, 독자적인 BB기술 등으로 약점을 보완했음. 현재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풀서스펜션 모델들 중에서 가장 부드럽고 힘의 분산을 최소화 하며, 중량감도 한층 감소되어 제작되고 있음.
Specialized
1974년 타이어 수입대리점을 운영하며 차고부터 바이크사업을 시작해 성공을 이룬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한 회사. 사장인 마이크신야드를 비롯해서 다수의 스탭들이 말하듯이 SPECIALIZED는 BIKE가 아니라 BIKAR(BIKE와 CAR의 합성어)회사로 MTB이외에도 BMX, 로드바이크, 기타 다종다양한 용품 등을 제조하는 종합메이커.
자전거 애호가들이 모여 자신이 타고 싶은 자전거를 만들고 있는 브랜드로 점심시간에 사이클 복으로 갈아입은 직원들이 몇 명씩 나뉘어 30분에서 1시간정도의 코스를 달리는 런치타임 라이드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풍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만들어내는데 기여하고 있음.
80년에는 세계최초의 대량제작 MTB인 STUMP JUMPER를 일본회사와 제휴해서 만들었고, 타이어 개발에도 현재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자사 레이싱팀의 노하우를 피드백시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가져오는데 충실을 기하고 있음. 프레임에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M2(메탈매트릭스컴포지트)는 군수용품에 사용되어지는 소재로 99년 모델부터는 보다 더 진화된 M4프레임을 톱모델에 채용했음. 근래에는 트랜드에 발맞추는 마케팅과 해부학적으로 설계한 안장, 신발, 플레이바이크인 P.3 등 제품개발로 한발 앞서가는 브랜드의 이미지로 해서 세계의 많은 라이더로부터 항상 주목을 받고 있음.
MONGOOSE
70년대 BMX 시작과 붐으로 함께 성장한 강인한 액션이미지를 풍기는 남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브랜드. 마운틴바이크에 참여한 후에는 1995년 MTB에서 염원하던 세계선수권우승을 거머쥐어 일약 메이져 브랜드로 발돋움. 존토마크, 브라이언롭스, 리도노반이라는 아메리칸 히어로를 배출시켰고 1998년부터는 볼링회사로 유명한 브룬즈빅사의 계열로 들어가게 되어 상품기획개발에 대한 자금력을 얻어 큰 폭으로 파워업그레이드 되었음.
특히 98년부터 월드컵종목이 된 듀얼경기에서 계약선수였던 브라이언롭스가 MONGOOSE의 제품을 타고 첫 세계챔피언으로 등극함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게 되고, 가격에 비해 퍼포먼스가 뛰어나 매니아들로부터 열성적인 지지를 얻게 됨.
강인한 느낌을 주는 프레임디자인과 로고를 사용하며 티타늄소재 바이크에 특히 강점을 가지고 있음.
TREK
1975년 기술개발을 추구하는 한 기술자와 보다 고품질의 자전거를 세상에 내놓고 싶어하는 기업가에 의해 미국 위스콘신주의 시골에서 TREK이라는 이름으로 자전거회사를 시작. 현재 세계시장의 기준이 되는 미국 내에서 최상위 매출을 올리고 있는 거대 자전거회사로 성장하여 판매나 브랜드이미지, 생산방법, 규모 등 여러 면에서 자동차회사 중 GM에 비유할 수 있을 만큼 명성을 얻게 됨.
고품질 프레임을 제작, 프레임메이커 중 톱의 위치까지 성장한 뒤에도 여러 차례의 기술혁신을 거쳐 1985년에 강도 높은 접착알루미늄모델 2000을 개발하고 6개월 후 카본섬유로 구성된 프레임 생산을 시작하게 되어 혁신적 프레임으로 각광을 받았음.
1995년 발표된 풀서스펜션모델 Y바이크는 디자인이 뛰어나고 기능성이 우수해서 많은 유저들로부터 TREK의 전설적인 모델로 인식되어 있음. 99년도에는 MTB에서도 TREK그룹의 기술을 집결시켜 소프트테일기구가 부착된 풀서스펜션바이크 STP시리즈를 내놓았고, 멀티풀서스펜션바이크 뿐만 아니라 여성전용설계의 WSD시리즈 등 다종다양한 타입의 개성에 맞춰진 제품출시가 특히 돋보임.
Cannondale
2001년으로 창립30주년을 넘어서는 cannondale은 미국 동부해안 코네티컷주에서 탄생한 메이커. 존몽고메리와 피터메이요가 역이름을 따서 지은 브랜드로 처음에는 자전거용 바이크 생산부터 시작했으나 자금부족으로 고전, 1974년 Toot Seat Bag 발표로 전환점이 되어 사이클백 메이커로 명성을 얻은 후, 1983년 염원하던 초경량 알루미늄을 채용한 ST500을 발표해서 일약 MTB무대의 전면에 모습을 나타냄.
1992년 발표한 헤드쇽은 서스펜션기능을 혁신적인 구조로 만들어 지금도 애호가들이 많음. 96년에는 알루미늄 뼈대에 카본소재를 접착한 수퍼인 구조의 프레임 RAVEN을 출시해 화제가 됨. 게다가 98년에 모터사이클도 만들어 현재는 모터사이클업계도 진출하고 있을 정도.
특히 한 쪽에만 쇽을 단 헤드 서스펜션은 타 메이커들이 감히 흉내도 낼 수 없게 만드는 기형적 기술혁신. 이러한 시스템 인테그레이션 전략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라이더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틀을 넘어 무한 고성능경쟁을 추구하고 있음.
SUNN
어른에서 어린아이까지 전국민이 알고 있는 프랑스 최대의 바이크 메이커. BMX부터 시작한 역사는 항상 레이스무대를 의식하였지만 근래에는 보다 폭넓게 라이더를 겨냥한 제품만들기를 하고 있음. 미국브랜드들을 캐주얼이나 아웃도어로 치자면 SUNN은 보다 격식이 있는 브랜드라고 불리워짐. 그래서 기능성보다는 그래픽적인 디자인이 먼저 눈에 들어옴. 즐겁게, 빠르게, 멋있게 라는 회사이념으로 자전거뿐만 아니라 스키, 스노우보드, 스노우스쿠터 제품도 출시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브랜드.
미국브랜드들이 알루미늄프레임으로 주종을 이루고 있는 반면 SUNN은 패션에 민감한 파리 풍의 세련된 이미지에 어울리는 크롬프레임을 채용해 대조를 보이고 있음. 1999년 이후 듀얼서스펜션 부분 각종 대회에서 시상식대에 자주 오르고 있으며, 경량프레임에도 초점을 맞추어 NEURO시리즈를 발표 기능성 향상에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음.
SCHWINN
현재 콜로라도주 볼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895년 창업되어 미국브랜드 중 최고로 오래된 105년의 역사로 미국내 최대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 고풍스런 분위기와 함께 항상 최첨단의 테크놀러지를 바이크에 쏟고 있음. 프로모션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운힐레이스만 활동을 전개하는 등 언제 또 어떤 새로운 모양으로 제품을 출시할 지 기대감으로 가슴 조이게 하고 있음.
기나긴 역사 중에서도 미서해안선을 따라 산책하듯 달리는 목적으로 만든 비치크루저바이크는 세상을 풍미했으며, 패셔너블한 젊은이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고 있음. 이러한 모델의 바이크가 후에 게리피셔 등의 손을 거쳐 개량되어 MTB의 원형이 되었음.
그 이래로 모터사이클의 영웅이었고 서스펜션바이크 역사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 마트로윌이 디자이너로 참여하게 되어 한층 MTB의 인기를 높힘. 그가 디자인한 1998년 모델 STRAIGHT 6은 명작으로 불리고 있으며, 뒤 쇽을 8인치로 파워업시킨 제품출시뿐만 아니라, 현재는 경량MTB의 결정판인 ROCKET88 시리즈를 출시하였으며 프레임의 색상도 타사보다 한걸음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SCOTT
1958년 스위스에 본거지를 두고 세계최초로 알루미늄 스키폴 이나 1974년 일체성형 플라스틱 고글 등 스키제품 분야에 여러 가지 기술혁신을 가져왔던 스포츠종합 브랜드로 1987년 다운힐바이크로 자전거시장에 뛰어들었음. MTB의 개발은 아웃도어스포츠의 메카라고 알려진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행하고 있음. 콜로라도의 풍부하고 질 높은 토양으로부터 스코트의 바이크가 탄생하고 있음. 1989년 프랑스대회에서 그렉레몬이 극적인 역전우승을 함으로 SCOTT의 명성은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됨. 95년 에어로바이크 뿐만 아니라 신 특허기술을 이용한 몰딩성형 INTOXICA시리즈, G-ZERO시리즈 등 제품개발에 질주하는 한편, 99년에는 크로스컨츄리 출전선수와 계약을 맺어 레이스무대에도 성과를 올리고 있음.
Gary Fisher
마운틴바이크를 탄생시켰다고 불려지는 몇 사람 중 지금도 무대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게리피셔가 만든 브랜드. 약 20년전 SCHWINN의 비치크루저바이크를 변형해 MTB의 원형을 만들어 그 후 MTB를 만들기 시작했음. 그는 바이크를 생산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현역 레이서로서도 유럽의 레이스에 참가하기도 하고 세계선수권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출장하면서 선진적인 설계를 채택하여 챔피언에 오를 정도로 단순한 광고탑의 이미지가 아니라 업계전체의 정신적 지주로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음.
1999년 월드컵XC레이스에서 남녀동반우승한 데이터를 근거로 한층 가벼운 풀서스펜션바이크 SUGAR를 출시하였고, 초경량 이상으로 기능성을 높인 부품을 채용하여 카테고리에 걸맞는 제품을 발표하고 있음.
GIANT
글로벌컴퍼니의 캐치플레이에 적합한 메이커로 생산과 본사는 대만, 레이싱팀은 네덜란드, 세계 33개국에 현지법인을 둔 체제는 그야말로 세계규모의 바이크기업. 알루미늄, 카본 등 소재에 관계없이 대만의 생산기술을 리드해온 실적은 세계에서 자전거인의 신뢰를 모으고 있으며, OEM생산을 포함하여 생각하면 대만이 세계의 자전거중 품질에서 정점의 위치에 서있음.
유럽시장의 진출을 위해 로드바이크는 스페인의 온세팀에 바이크를 공급하여 프랑스대회에 참전하고 있고 MTB팀 지원도 강력히 추진해오고 있음. 세계각국의 자이언트판매회사는 각각 독자적인 선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 멤버 중에서 월드컵에 참전할 수 있는 선수로 구성된 글로벌레이싱팀은 크로스컨츄리, 다운힐의 어떤 종목에서도 최강팀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음. 제품의 질, 디자인, 편의성, 가격대비성능 등을 고려해보면 세계수준의 MTB라 말해도 손색이 없으나 지역밀착형 제품차별화 모델로 지역에 따른 제품차이가 크게 나타남.
ROCKY MOUNTAIN
1983년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태어난 브랜드.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제품면에서도 최고의 기술을 가지며 독자의 바이크문화권을 리드하고 있음. 캐나다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상징하는 록키산맥의 이름을 딴 크래프트만은 세계제일의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 숙련도 높은 수작업으로 오차 0.5mm이하의 고정밀도를 유지. 모든 프레임에 대해 1대당 27가지 체크포인트를 만들어 1시간에 걸쳐 검사하고 있으며 타 브랜드보다 가격이 높은 이유가 여기에 있음.
최근의 대호평을 받고 있는 RM9시리즈와 한층 필드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REAPER 등이 주력모델이 되고 있음.
KLEIN
MIT공과대학의 대학원생이었던 게리클라인이 창시한 브랜드. 열성적인 로드라이더였던 클라인은 약 25년전 연구주제로 성능, 강도, 중량의 절묘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알루미늄소재를 사용한 파이프를 선정. 당시는 크롬강이 주류였기에 알루미늄은 가공기술로서는 미지의 소재였으며. 그래서 KLEIN은 가볍고 두꺼운 알루미늄프레임의 대명사가 되었음. 최고 품질의 알루미늄을 엄선하여 종래의 열처리방법을 철저하게 개선하여 알루미늄프레임의 역사적 걸작을 발표할 수 있었음.
주력모델은 뒤 서스펜션을 절묘한 곳에 배치시킨 MANTRA시리즈, 와이어를 프레임에 내장시킨 모델 등 참신한 디자인의 소재로 특히 프리라이더에게 각광을 받고 있음.
SINTESI
모터사이클 프레임제작에서 배가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1년 MTB제작에 뛰어든 이탈리아 메이커. 프레임제조에서 풍부한 경험을 살린 설계는 디자인에서도 탁월함을 보여 주목을 끌고 있음. 그러나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것은 코래드헤린이 SITESI 바이크를 타고 97년 월드컵에서 대활약을 하면서부터. 브레이크의 포뮤라, 서스펜션의 마르조끼와도 친밀한 관계로 종합바이크 생산이 가능하여 현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독특한 프레임의 형태와 칼라는 타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오리지널리티가 있고 크로스컨츄리, 다운힐, 프리라이더 등 어떤 모델에서도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
최근에는 BAZOOKA시리즈가 월드컵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음.
YETI
생산량이 극소수 여서 구입하기가 극도로 어려웠기 때문에 미국MTB업계 중 한 때 꿈의 브랜드라고 불려졌음. 현재는 생산량이 어느 정도 안정되어 고성능제품도 어렵지않게 구할 수 있게 됨. 1985년 존파카가 설립이후 레이스를 기본으로 제품개발을 행하고 있으며 존토마크 등 많은 톱레이서를 배출하고 있음. 최근에는 파카본인도 동경해왔던 마트로우윌을 개발스탭으로 맞이하여 LAWWILL DH9를 발표해서 주목을 끌고 있음.
KONA
미국이나 유럽과는 다르게 돌계단과 암벽이 많은 다운힐과 트라이얼의 요소를 함께 가지는 캐나다 North Shore 바이크문화권에서 로드바이크 챔피언이었던 제이콥헤일본이 북벤쿠버에서 1988년 유명한 화산의 이름에서 따온 브랜드로 캐나다의 높은 관세 때문에 1996년 본사를 미국 워싱턴주로 옮겼음. 그 덕택에 가격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로 변신하게 되었음. 디자인방침은 논트레디셔널디자인으로 기성개념을 철저히 버리고 누구나 타기 쉬운 바이크 만들기를 목표하고 있음. 편의성의 연장으로 서스펜션의 선택도 무게보다는 성능을 중시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이탈리아팀을 지원하는 등 이미지 변신도 시도하고 있음.
NORCO
1964년 캐나다 밴쿠버근교에서 창립되어 3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바이크 메이커. 근래 세계에서 주목 받고있는 다운힐, 트라이얼, 트레일라이딩이 혼연일체가 North Shore 스타일에 가장 가까운 바이크 브랜드.
JEEP
1941년 이래로 Jeep는 자유스러움과 능력을 상징하는 브랜드였고 그 브랜드의 정신적인 이념을 연장하여 최근 자동차회사들이 앞다투어 MTB시장에 모습을 선보이는 추세에 발맞추어 다임러크라이슬러 디자인으로 바이크업계에 뛰어듬. 산과 강, 사막이 어우러지는 캘리포니아 풍의 이미지는 자연을 최대한 만끽하기위한 컨셉으로 Grand Cherokee시리즈는 디자인과 성능면에서 최정상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음.
PEUGEOT
프랑스를 대표하는 공업메이커로 산업혁명과 함께 철공소로 시작해서 1882년에는 자동차제조를 개시 지금은 자동차메이커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자전거나 주방용품제조의 역사도 오래됨. 80년대까지는 세계최대의 자전거레이스 파리대회에서도 활약이 두드러졌음.
PORCHE
독일을 대표하는 자동차브랜드의 명성으로 1996년 바이크도 제작, 수퍼카와 같은 느낌을 심어줌으로써 최고급의 이미지를 고수하며 생산은 자동차와 함께 숙련된 수작업으로 Votec사가 하고 있음.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밸런스를 맞춘 FS Evolution모델은 포르쉐다운 초고속의 이미지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음.
BMW
벤츠와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메이커로 모터사이클스포츠에서 배가된 탁월한 기술력을 발판으로 MTB를 제조 특히 테레레버서스펜션은 BMW독자의 기구이며 유압브레이크는 50년 이전부터 모터사이클에 부품을 공급해 왔던 마그라제품으로 제동력, 성능면에 있어서 현존하는 디스크브레이크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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