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글쎄요...
추천 수 ( 0 )밟는쪽 5미리 끌어당기는쪽 5미리..합쳐서 1센티거든요...크죠...
저는 제다리길이엔 원래 180미리를써야하나 국내엔 없다는 소리를 듣고ㅠㅠ...
처음에 뭤도모르고 170미리를 썼었습니다. 괜찮았는데 한참뒤에 제 무지함을 알게되었습니다...크랭크도 다리길이에 맞는것을 써야한다고... 헐... 175미리짜리로 바꿨습니다... 확실히 토크가 좋아지더군요...뒷스프라켓 1-2개 작은걸로 내려도 170미리쓸때같은 등판능력이 생기더군요... 저도 편견을 없애보려고 애쓰며 밟아봤습니다... 또한 고속에서도 훨 수월한 가속과 속도가 나오더군요... 어차피 앞에 3단 뒤 9단놓고 27단 풀가동할때 패달링 정신없이 빠르게 할수있습니까? 자신에게 맞는 싸이즈를 쓰는것은 참 중요한 일입니다.
그동안 170미리짜리 쓰느라 참 고생했다...제자신에게 말했죠^^ 하지만 내공에는 좀 도움이 되었겠죠?ㅎㅎㅎ
저는 제다리길이엔 원래 180미리를써야하나 국내엔 없다는 소리를 듣고ㅠㅠ...
처음에 뭤도모르고 170미리를 썼었습니다. 괜찮았는데 한참뒤에 제 무지함을 알게되었습니다...크랭크도 다리길이에 맞는것을 써야한다고... 헐... 175미리짜리로 바꿨습니다... 확실히 토크가 좋아지더군요...뒷스프라켓 1-2개 작은걸로 내려도 170미리쓸때같은 등판능력이 생기더군요... 저도 편견을 없애보려고 애쓰며 밟아봤습니다... 또한 고속에서도 훨 수월한 가속과 속도가 나오더군요... 어차피 앞에 3단 뒤 9단놓고 27단 풀가동할때 패달링 정신없이 빠르게 할수있습니까? 자신에게 맞는 싸이즈를 쓰는것은 참 중요한 일입니다.
그동안 170미리짜리 쓰느라 참 고생했다...제자신에게 말했죠^^ 하지만 내공에는 좀 도움이 되었겠죠?ㅎㅎㅎ
답변 (8)
예 별거는 아닌데 제가 그냥 계산해본겁니다.
5mm차이는 170mm와 비교해서 2.9%차이입니다.
이차이는 그대로 토크의 차이입니다. 즉 175mm는 170mm에 비해서 2.9%의 토크가 큽니다. 그런데 2.9%의 차이는 스프라켙에서 32T와 31T의 토크 차이(3.1%)와 비습합니다. 즉 기어1-2단의 차이가 아닌 마지막 기어에서 이빨 1개의 차이에 불과합니다. 다시말하면 170mm에 32T를 사용할때와 175mm에 31T를 사용하는 경우 비슷한 토크를 만듭니다.
이런 경우 역시 심리적인 영향때문에 실제보다 크게 느껴진다고 봅니다.
5mm차이는 170mm와 비교해서 2.9%차이입니다.
이차이는 그대로 토크의 차이입니다. 즉 175mm는 170mm에 비해서 2.9%의 토크가 큽니다. 그런데 2.9%의 차이는 스프라켙에서 32T와 31T의 토크 차이(3.1%)와 비습합니다. 즉 기어1-2단의 차이가 아닌 마지막 기어에서 이빨 1개의 차이에 불과합니다. 다시말하면 170mm에 32T를 사용할때와 175mm에 31T를 사용하는 경우 비슷한 토크를 만듭니다.
이런 경우 역시 심리적인 영향때문에 실제보다 크게 느껴진다고 봅니다.
페달링을 할때 토커와 스피더로 나눌수 있죠? 크랭크 길이도 이렇게 스타일별로 나눌수 없을까요?
크랭크가 길어질때 토크가 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같은 알피엠으로 돌리려면 그만큼 다리가 움직이는 속도는 빨라야하겠네요. 더 많은 거리를 같은 시간에 돌아야 하니까요.
짧은 크랭크는 반대의 현상이 되겠구...머 생각하기 귀찮습니다.
각자 자기 편한 스타일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리구 자동차도 개조해서 5마력 높여봤자 거의 느끼지도 못한다는데...
탄사람들은 훨씬 잘나간다고 하기도하구...모르고 얻어 탄 사람은 모르기도 하구..
자동차가 관리상태에 따라서 어느정도 엔진 출력이 달라질수 있는데 2.9퍼센트는 달라질수 있지 않을까요? 크랭크 길이차이로 업힐차이 느끼는 분들은 똑같은 중형차 타도 관리상태 몸에 와 닿나요? ㅡ.ㅡ;;
이건 3천 알피엠에서 내차보다 엔진 출력이 1퍼센트 쯤 높은것 같군...
근데 5단 4천 알피엠이상에서는 약간의 토크 손실이 느껴져...
이렇게 말이죠...예민한 분들이네요.
같은 자전거로 타는 사람은 모르게 여러가지 크랭크 끼워놓고 긴것부터 차례로 맞추라고 하면 정확히 순서 맞출수 있는 사람 몇명이나 있을런지..
크랭크가 길어질때 토크가 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같은 알피엠으로 돌리려면 그만큼 다리가 움직이는 속도는 빨라야하겠네요. 더 많은 거리를 같은 시간에 돌아야 하니까요.
짧은 크랭크는 반대의 현상이 되겠구...머 생각하기 귀찮습니다.
각자 자기 편한 스타일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리구 자동차도 개조해서 5마력 높여봤자 거의 느끼지도 못한다는데...
탄사람들은 훨씬 잘나간다고 하기도하구...모르고 얻어 탄 사람은 모르기도 하구..
자동차가 관리상태에 따라서 어느정도 엔진 출력이 달라질수 있는데 2.9퍼센트는 달라질수 있지 않을까요? 크랭크 길이차이로 업힐차이 느끼는 분들은 똑같은 중형차 타도 관리상태 몸에 와 닿나요? ㅡ.ㅡ;;
이건 3천 알피엠에서 내차보다 엔진 출력이 1퍼센트 쯤 높은것 같군...
근데 5단 4천 알피엠이상에서는 약간의 토크 손실이 느껴져...
이렇게 말이죠...예민한 분들이네요.
같은 자전거로 타는 사람은 모르게 여러가지 크랭크 끼워놓고 긴것부터 차례로 맞추라고 하면 정확히 순서 맞출수 있는 사람 몇명이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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