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샥에 대해 질문을 올렸을때 답해주신 다수의 분들이 코일샥이라고 하시더군요. 잘못된 정보라면 서로 정확한 용어에 대해 바로 알아야 되지 않을까해서요...

정확히 하자면 RS 홒피에 있듯이 Coil + 보조 Air Spring 이니
코일, Air 혼합방식이라고 해야할듯...
일단 공기 주입을 하니까 Air샥이라고 많이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거 여친자전거에 XC 달아놓았는데 영 시원찮습니다. 차라리
Pilot C가 값이싸니 그게 더 괜찮은듯. Pilot C 하고 가격차만큼 성능차이는 안나네요.

집요하시군요... 에어의 역할이 어쩌건 저쩌건 본 건과 관계가 전혀 없는 파일럿과 쥬디, Gila TL 급 샥 이야기에까지 리플 다시는데에는 질렸습니다. -_-

죄송합니다. 마지막 질문이었습니다.
기분나빠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하구요.
제가 알고있던 샥 구분법에 혼선이 와서 다른분들의 견해를 들어보고 싶었네요.

며칠간 이문제로 많이 고심도 하였고 잘못된 사실을 알면서 끝까지 버틴다는 소리까지 들었는데요. 나름대로 다년간 왈바에 드나든 사람으로서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싶었지만 대부분 귀찮아 하시니...
몇분이나마 답변 주신분들께는 감사드리고요 이 문제는 다시 거론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글쎄요 사람마다 충분히 이견이 있을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는데? ^_^;
uki님 말씀대로 정확히 하자면 코일 에어 혼합방식이라고 하는게 맞겠지요.
그냥 에어샥이라고 부르기에는 지금까지의 통념상의 에어샥 (부드럽고
비싸고 가볍고)과는 좀 거리가 있기도 하구요.

에어 코일 혼합 방식임으로 에어샥 입니다
마스가 그럼 코일샥일까요? 에어 샥이죠? 마스도 분명 코일과 에어 혼합이랍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 이때까지 혼합방식이라도 그 역할의 비중에 따라 구분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에어빼고 타보고...
그리고 코일빼고 에어만 넣고 타보세요~
그러면 답나옵니다.

헉~~ 코일을 빼고요? ;;; 하하 농담이시죠~~

허허 농담이라뇨~
에어만 넣고 타면 무지 가볍고
한번 타면 쑥 들어가 절대 안나옵니다.
죽음이지요~
으흐흐~ ^^

주의: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즐라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