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담력(??) 기르는법을 알려주세요~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오라... 담력(깡다구) 기르는 법 좀 알려주셔요 ^^;
제가 겁이 제법 많아서요... 다운힐 때매다 겁먹은 나머지 브레이크를 엄청 잡는 바람에... T.T
특히 철마산에 세일고 다운힐은 정~말 못타겠더라구요... T.T
(제 친구는 산에 2번쨰 가보는 녀석이 그냥 막 내려가더군요... 물론 좀 무대포 성격이 있는 녀석입니다만...)
왈바 고수님들께서 이 초보를 어여삐 보시고
뭔가 비법(??)을 전수해 주세요~ T.T
-샤크
Ps: 우선 계단에서 연습을 해보려는데요... 어떤가요??
(낮은 계단에서 점점 노하우가 쌓이면 높은 계단으로...)
Ps: 아... 제 친구와 제 잔차 모두 하드테일 입니다.
(제껀 벌써 뒷 림이 위아래로 살짝 먹었답니다... T.T)
Ps: 세일고 다운힐 못 내려 온것이 좀 분합니다... 물론 무섭지만요...
다름이 아니오라... 담력(깡다구) 기르는 법 좀 알려주셔요 ^^;
제가 겁이 제법 많아서요... 다운힐 때매다 겁먹은 나머지 브레이크를 엄청 잡는 바람에... T.T
특히 철마산에 세일고 다운힐은 정~말 못타겠더라구요... T.T
(제 친구는 산에 2번쨰 가보는 녀석이 그냥 막 내려가더군요... 물론 좀 무대포 성격이 있는 녀석입니다만...)
왈바 고수님들께서 이 초보를 어여삐 보시고
뭔가 비법(??)을 전수해 주세요~ T.T
-샤크
Ps: 우선 계단에서 연습을 해보려는데요... 어떤가요??
(낮은 계단에서 점점 노하우가 쌓이면 높은 계단으로...)
Ps: 아... 제 친구와 제 잔차 모두 하드테일 입니다.
(제껀 벌써 뒷 림이 위아래로 살짝 먹었답니다... T.T)
Ps: 세일고 다운힐 못 내려 온것이 좀 분합니다... 물론 무섭지만요...
답변 (13)
계단 낯은 곳을 내려오든 많은 계단을 내려오든 엉덩이를 안장 뒤쪽으로 쭈욱 빼서 (안장을 최대로 낮춰보세요) 과도한 웨이드백 자세라도 좋으니 그렇게 자세를 취하신 다음 계단을 내려가보시고요 어깨와 팔꿈치 팔목 역시 충격흡수의 일부가 되어 자전거가 움직일시 같이 움직여 충격흡수를 해주시고 하드테일이건 풀샥이건 자세는 동일합니다.
그리고 림이 찍힌것은 자세가 잘못 즉 몸이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여 자전거가 더 많은 충격을 받은것이죠 .
자전거를 부드럽게 타면 림이 먹히거나 스포크가 부셔지거나 그런경우를 방지할수있으며 일단 스탠딩 + 웨이드백+호핑+윌리 를 넓은 평지에서 꾸준히 연습하여 보십시요.
그리고 림이 찍힌것은 자세가 잘못 즉 몸이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여 자전거가 더 많은 충격을 받은것이죠 .
자전거를 부드럽게 타면 림이 먹히거나 스포크가 부셔지거나 그런경우를 방지할수있으며 일단 스탠딩 + 웨이드백+호핑+윌리 를 넓은 평지에서 꾸준히 연습하여 보십시요.
::: 언제 인천의 왈바인들이 한 번 뭉쳐야되겠군요...^^
세일고쪽의 다운힐이 그리 쉬운 곳이 아닙니다.
그 정도의 경사와 급하게 꺽이는 곳은 처음에는 위축되는 것이
당연한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코앞에 나무로 만든 손잡이들이 떡 버티고 있으니까요.
여러번의 경험만이 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실력을 배양시켜줍니다.
그리고 경험을 쌓는 동안에는 라이딩의 경험이 좀 있는 분들과 같이
다니면서 뒤에서 자세라든가 길을 선택하는 요령등을 유심히 보고 듣고
하면서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빨리 실력이 늘거든요....^^
저는 계산동에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같이 타시지요...^^
세일고쪽의 다운힐이 그리 쉬운 곳이 아닙니다.
그 정도의 경사와 급하게 꺽이는 곳은 처음에는 위축되는 것이
당연한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코앞에 나무로 만든 손잡이들이 떡 버티고 있으니까요.
여러번의 경험만이 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실력을 배양시켜줍니다.
그리고 경험을 쌓는 동안에는 라이딩의 경험이 좀 있는 분들과 같이
다니면서 뒤에서 자세라든가 길을 선택하는 요령등을 유심히 보고 듣고
하면서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빨리 실력이 늘거든요....^^
저는 계산동에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같이 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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