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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48t 크랭크의 효용성은?^^;

freman 2003.04.25 22:38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이전 질문/답변은 이미 검색해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정보도 얻었구요.
다만 예전 질문들이고, 혹시 사용하고 계신 분이 있으면, 그 느낌 같은 것을
여쭤보고 싶어서 또 질문을 드립니다.^^;;;
일단 힘이 더들거라는 것은 잘 압니다만,
어느 정도 느낌이 바뀔건지, 예를 들어 정말 힘든다거나...ㅡㅡ;
그리고 내리막에서의 가속성 등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4t에서 48t로 크랭크를 바꾸는 것이 괜찮은 선택일지도요.
물론 산악보단 도로를 즐기는 편이고요, 평지/무풍 상태에서 44-11로 달리는
것이 널널하다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8)

dhunter 2003.04.25 22:45
쓰고 있습니다만, 별로 추천드릴 물건이 아닙니다. 48-11, 한번도 못 써볼만큼 무겁습니다. 밟는 순간 괴롭다... 라고, 근육이 느끼고, 실제적으로도 너무 심각한 토크를 필요로 해서 속력은 거의 안 올라갑니다. 기어비 차이로 인한 변속쇼크만 커지고 파츠 구매도 어려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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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man 2003.04.25 23:09
그렇군요^^; dhunter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실 정도면 전 기어를 바꾸는 순간 브레이크를 밟은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듯...^^;;;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44t로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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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az 2003.04.25 23:48
제가 48-13 으로 무식하게 밟는 스타일입니다만.. 48-11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던 중에 얼마전 dhunter님 머신과 비교 테스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결과는 절망적이더군요. 초인적인 근력이 있지 않으면 오히려 속도 내기가 더 어렵고 유지시간도 짧을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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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 2003.04.26 01:15
제 생각에는 44t-15t(혹은16t)정도에서 꾸준히 30분이상 90rpm을 유지할정도의 심폐기능및 다리근력이면 굉장히 잘타는 편이라고 봅니다....
가끔 회전수를 높여 인터발도치고 90rpm은 약간 편하면서 회복할수있는 수준이라면 어떤 라이딩에 속하더라도 잘타는 편일 겁니다...
저는 회전 토크보다는 회전수를 더 중요시 하기에..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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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리 2003.04.26 02:15
전 최근엔.. 32 + 11 정도만 쓰네요 - -;
장비에 연연하기 보단.. 역시 엔진출력을 늘려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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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 2003.04.26 02:58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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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 2003.04.26 02:59
예전에 철티비에 48이 아닌 58에 11티를 깍아 쓴일이 있습니다..

2~#년동안 데 무릎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절대 권유 안합니다..

싸이클처럼 가벼워서 가속이 쉽다면 모를일이지만.. 8키로 넘는 자전거에.. 달면.. 무릎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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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 2003.04.26 03:00
제 무릎은 사진으로 안보셔도.. 아는분들은 아실텐데요..

일명 가관절... 오스굿이 병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무리한 힘으로 중간에 가짜로 관절이 하나더 생겨 납니다...

흠.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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