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누구의 잘못인가요?
추천 수 ( 1 ) 도로에서 자전거 타다가, 버스에서 내리는 승객 때문에 급정거하다 굴렀습니다. 한쪽 팔꿈치에 찰과상.. 반바지였더라면 양 무릎 어느때보다 심하게 깨졌을 듯. 기사아저씨랑 말싸움도 지고.... "조심해서 타세요."에 "저도 조심할 테니 기사님도 조심해서 운전하세요."로 끝....
아저씨의 주장- 내가 자전거도로 놔두고 도로에서 빠르게 타다 생긴 일. 자신은 아무런 잘못 없음.
나의 주장- 아저씨가 정류장도 아님 곳에서 뒤따라 오는 차량 확인도 않고 문을 열어 생긴 일.
선례- 삼촌이 승용차 모시다 승객이 연 문 오토바이가 들이받았는데 삼촌이 물어주셨다고....
별 조치없이 그러고 왔는데....
아저씨의 주장- 내가 자전거도로 놔두고 도로에서 빠르게 타다 생긴 일. 자신은 아무런 잘못 없음.
나의 주장- 아저씨가 정류장도 아님 곳에서 뒤따라 오는 차량 확인도 않고 문을 열어 생긴 일.
선례- 삼촌이 승용차 모시다 승객이 연 문 오토바이가 들이받았는데 삼촌이 물어주셨다고....
별 조치없이 그러고 왔는데....
답변 (13)
::: 버스정류장이 아닌곳에서 승객을 내려준것은 버스가 잘못한일입니다..
그러나 버스가 물어주던가요? 물론 기사에게 주의를 주고 한건 잘하셨지만 만일 누리님께서 다치셨다면 ... 결국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더 조심하고 주의 하셔야 합니다... 아직은 운전자 분들의 의식이 바뀔려면 글쎄요 한 20년은 지나야 하지 않을까 다치지말고 방어라이딩하면서 자전거를 탑시다. 그래야 즐거운 자전거를 많이 탈수있으니까요 자전거는 화석연료를 태우지않으므로 솔직히 기름값이 인상돼도 자전거만있으면 별 걱정 안합니다.. (나만의 생각인가?)
그러나 버스가 물어주던가요? 물론 기사에게 주의를 주고 한건 잘하셨지만 만일 누리님께서 다치셨다면 ... 결국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더 조심하고 주의 하셔야 합니다... 아직은 운전자 분들의 의식이 바뀔려면 글쎄요 한 20년은 지나야 하지 않을까 다치지말고 방어라이딩하면서 자전거를 탑시다. 그래야 즐거운 자전거를 많이 탈수있으니까요 자전거는 화석연료를 태우지않으므로 솔직히 기름값이 인상돼도 자전거만있으면 별 걱정 안합니다.. (나만의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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