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크기는 16인치 앞뒤로 움직이면 괜찮겠네요. 잠금장치는 절대 안 깨지는건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정답입니다.

중고에 대해서는 함부로 논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정비를 하실수 있는지 모르겠고, 또한 중고차에 대한 식견, 그 머신이 자신에게 맞는것인지... 등에 대해서 논란의 여지가 대단히 심각한지라 -_-;

신차라면 21-24단의 외국산 입문기가 꽤 있는 가격대입니다.

신차라면...후지나 자이언트에 그 가격대것을 추천합니다.

또는 주위에 어느정도 자전거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중고가 가장 좋은 선택일거 같네요.

사이즈는...약 17인치에서 17.5인치 정도. 직접 타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음.... 잠금장치는 생각지 마세요. 아무리 대학교 안이라고 해도, 반드시 도난당합니다..
꼭 통학시 쓰시겠다 싶으시면 자전거 가방을 하나 구입하셔서 넣어서 동아리방이나 학회실에 보관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참...프로카 란것도 괜찮은것 같더군요,...프로코렉스 XO는...가격이 좀 오버되려나?

Shopping Guide에 보면 SCOTT YZ3를 디오레로 업글하여 49만 5천원에 판매하더군요. '알파 = 10만원'으로 하면 27단 잔차를 구매할 수 있겠습니다. 임도를 타더라도 24단 보다는 27단이 낫죠...

XO는 좀 많이 오버죠 ^^; 가능하다면 괜찮긴 합니다만..

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30~40만원대의 상태 나쁘지 않은 데오레급 중고를 찾기 위해 벌써 3주째 이곳을 오고 있죠. 그런데, 생각만큼 맘에 딱 맞는 중고 잘 안 나옵니다.
그래서, 차라리 20~30 더 주고 새것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게리피셔의 타사자라를 생각하고 있거든요.
조금 경험이 있으시면 모르지만, 저와 같은 초보시라면 신품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어떠실런지요?
싸이즈는, 16~16.5가 적당할 것 같은데, 무엇보다도 직접 타보시고 결정하는 것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뭐, 17인치 타셔도 무방하실 것 같고...
그리고, 도난문제는 윗분들이 잘 올려주셨네요. 도서관에 매놓고 다니실거면 아예 유사자전거 사세요. - -;
아니면, 금속관련 취급하는 공장 같은데서 특별히 쇠사슬(?)을 맞추시던가요... 전 실제로 그것을 사용했습니다. 왠만한 연장으로는 쉽지 않죠. 차라리 쇠사슬을 연결하는 자물쇠 뭉치가 깨지면 깨졌지....
그리고, 저도 많이 고수님들 조언 얻었는데, 프로코렉스 xo500 하고, 자이언트 이구아나 정도 많이들 추천하시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타사자라 택했는데, 님도 이것저것 많이 타보세요. 중고 사신다 하더라도 여러 샾에 가셔서 함 타보시라는 것이죠. ^^
그럼, 좋은 자전거 구하시길...

여러 답글들 감사합니다.
자전차는 왠만한것은 정비가능하고 공구도 있어서 큰 부담은 안되구요.
적은 예산에 추천부탁하는게 되려 민망시렵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