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트랙의 사하라 라는 제품(5만원5천원) 을 사서 쓰는데요..
물빽도 좋구 다 좋습니다.. 긍데.. 솔트랙은 공중부양 기능은 좀 아쉽거든요.. 확실한 공중부양을 원하신다면 비싼 도이터 제품이 낳으실듯 합니다

예전에 deuter race x air 를 썼고, 지금 오디 허니비10를 쓰고있습니다.

공중부양이라하더라도~ 등이 좀 두꺼운 옷을 입으면 땀은 찹니다.

다만, 좀 금방 마르더군요.

그리고 허리가 무쟈게 편합니다 ^^ 등을 골고루 압박하니...

그런데 오디 허니비는 등 아랫부분 처리가 deuter보단 좀 못하더군요..

그래서 허리 밑부분에 좀 걸리적걸리적거리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편하긴 deuter가 정말 편합니다^^ 그리고 구석구석 잘만들었구요.. (제가썼던 race X air의 단점이라면 작다..? 옆에주머니가없다..이정도..)

20리터라하시면 슈퍼바이크는 ㅇㅓ떠신지.. 다만 race x air만큼 확실하게 떠있지않습니다. 척추부분만 떠있죠.

가방은 딱 두개 써봤습니다. 처음에 팀버라인의 울리 시리즈, 오디캠프의 20리터짜리 개인적으로는 짐을 좀 많이 넣어가지고 다니는 스타일이라서 오디캠프는 프레임이 들어가 공중부양(?)되어서인지 수납공간이 얼마 안됩니다

허리가방을 사용하다가, 오디캠프 허니비 10리터 사용중입니다. 저는 부피는 작지만, 좀 많이 갖고 다니는편인데, 방풍/방수옷, 야간 전후방안전등, 타이어레버, 자물쇠, 구급밴드, 고글집, 배터리 4개, 휴지, 소형라디오, 기타... 이정도가 들어가며, 아직 여분의 공간이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한강에서 5시간이상 라이딩하면서, 땀에 젖어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으며,(전에 사용했던, 아식스 허리가방은 땀에 절었음) 허리와 가슴을 조일수 있고, 어깨띠에 핸드폰을 꼽을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으며, 추천해도 무방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의 단점이라면, 버클부분이 거칠어서 져지에 보푸라기를 발생시킵니다. 그래서, 샌드페이퍼로 살짝 갈아주었습니다.

아... 오디 허니비의 기능설명 추가..... 가방뒤에 X자 고무끈이 있어서, 헬멧을 그곳에 묶어둘수 있고, 물백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도이타 콰사 사용중입니다. 은색과 노란색의 배색이 이쁘고 공중부양, 핼맷포캣, 옆 그물 주머니 2개 아웃 지퍼 포캣. 용량 22리터. 물백 사용가 방수카바 장착. 슈퍼 바이크보다 좀 무겁지만 큰 무리는 없습니다. 공중 부양형 가방은 다 내부가 좀 작습니다. 금속판이 안쪽으로 휘어들어오면서 공간을 좀 먹죠. 20리터급은 되야 간단한 도시락과 물정도 추가 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 같으면 수퍼바이크와 콰사중에 고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