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여름철 출퇴근 의상 추천 좀....
추천 수 ( 0 )지난 3월부터 자전거로 지방도를 달려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편도로 10km 조금 못되는 데... 시골길이라 신호등도 없고... 계절도 좋아 화사한 꽃길을 신나게 달려 출퇴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날이 더워지니까, 땀이 많이 차면서 면소재의 속옷이 젖게 되고... 좀 불편한 느낌입니다. 앞으로 더 더워질텐데... 땀 냄새도 날테고...
그렇다고... 자전거용 쫄바지나 몸에 붙는 상의(져지)를 입고 출퇴근하기에는 거북하잖아요.. 얼마전에 반 쫄바지하나 사 입어봤는데요... 주말에 하이킹갈때는 좋더군요. 땀에 젖지도 않고, 엉덩이도 좀 편해지고...
하지만, 앞부분도 툭 튀어나와 보이고(전 남성입니다), 엉덩이부분도 패드부분이 좀 우습게 드러나보이고... 결단코 출근복은 아니라는 결론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께서는 좀 좋은 의상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로서는 출근용 점잖은 평상복을 입고, 그 안에 쿨맥스 소재의 속옷을 입을까 생각중인데요... 어떨런지...
쿨맥스 소재 속옷이 속건성이라는 것이 제가 나름대로 알아본 결과의 전부입니다.
그렇다고... 자전거용 쫄바지나 몸에 붙는 상의(져지)를 입고 출퇴근하기에는 거북하잖아요.. 얼마전에 반 쫄바지하나 사 입어봤는데요... 주말에 하이킹갈때는 좋더군요. 땀에 젖지도 않고, 엉덩이도 좀 편해지고...
하지만, 앞부분도 툭 튀어나와 보이고(전 남성입니다), 엉덩이부분도 패드부분이 좀 우습게 드러나보이고... 결단코 출근복은 아니라는 결론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께서는 좀 좋은 의상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로서는 출근용 점잖은 평상복을 입고, 그 안에 쿨맥스 소재의 속옷을 입을까 생각중인데요... 어떨런지...
쿨맥스 소재 속옷이 속건성이라는 것이 제가 나름대로 알아본 결과의 전부입니다.
답변 (7)
제경우는 이중반바지(안에 쫄바지 밖에 펑퍼짐)을 입고 위에는 긴팔 져지(쫄하지않은것..헐렁한것)를 입고 출근합니다.
당근 속옷은 입지 않고 타지요. 그리고나서 회사가서는 샤워까지는 못하구...문잠그고 수건에 물 적셔서 옷벗고 여기저기 땀난 부분을 닦아줍니다.(시간을 오래두고 닦습니다..그래야 땀도 식고 몸에 열도 식으니까요.)그리고나서 평상옷으로 갈아입습니다. 보통은 평상옷을 회사에 놓고 다니고 갈아입을 필요가 있을때는 싸가지고갑니다.(양복을 입고 출근하는데가 아니라서 2~3일정도 주기로 갈아입습니다)
아직까지 이렇게 옷입고 다니는데 불편한점은 없었던거같습니다.(제가 땀이적은 이유도 있겠군요..^^;;)
당근 속옷은 입지 않고 타지요. 그리고나서 회사가서는 샤워까지는 못하구...문잠그고 수건에 물 적셔서 옷벗고 여기저기 땀난 부분을 닦아줍니다.(시간을 오래두고 닦습니다..그래야 땀도 식고 몸에 열도 식으니까요.)그리고나서 평상옷으로 갈아입습니다. 보통은 평상옷을 회사에 놓고 다니고 갈아입을 필요가 있을때는 싸가지고갑니다.(양복을 입고 출근하는데가 아니라서 2~3일정도 주기로 갈아입습니다)
아직까지 이렇게 옷입고 다니는데 불편한점은 없었던거같습니다.(제가 땀이적은 이유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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