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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타야가 갈라집니다. 고수만 보세여 ^^;;

sunsuzzang(탈퇴회원) 2003.05.13 17:28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하는일이 그렇고 그런지라
현제는 출퇴근용으로만 타고있습니다.
현재 3개째 타야를 갈아서 쓰고 있는데...
3개 모두 타야 옆부분이 갈라지네여 낧아서 버린것이아니고 옆부분이갈라져서
공기압의 기준은 없이 빵빵하게 대략 40정도 되고 출퇴근용으로 왕복6~7km정도 되구요 퇴근후에 공기는 안빼고 기냥 나둡니다. 기냥 하루종일 나두는것이져
지금까지 공기압50까지도 채운적이 없이 탔던 잔거인데 몇달을 못 버티고 교체하게 되는군요. 타야가 잘 닳아 없어지는것 걱정할것이 아니라 옆부분이 갈라지고 트레이드부분도 갈라지고...
매 출퇴근마다 바람넣고 뺄수도 없는 일인지라...
현제는 1.85 쓰고 있는데 2.1쓸때도 같네여.
나만 그런것인가여!
목록 답변등록

답변 (7)

dhunter 2003.05.13 17:44
저는 1.75를 60PSI 이상 박아놓고 살아도 괜찮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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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y93 2003.05.13 17:51
잘은 모르겠으나, 학교다닐적에 배운것 대강 생각나는군여...
고무타이어를 만들때 가황제 (Vulcanizing agent: 넓은 뜻으로는 고무상 물질에 가교 반응을 일으켜 탄성체로 만드는것) 를 첨가하는데, 이것이 광화학 스모크 발생시 생성된 oxidant 에 의해 손상되어 화합물간의 연결이 끊어지고 이것이 자동차 타이어의 수명을 단축한다고 배운것 같습니다. 광화학 스모그의 농도는 요즘 같은 5월 정도의 도심 지역에서 국지적/순간적으로 급격히 높아질수 있으므로, 이것이 타이어 손상의 한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혹 사시는 동네나 잔거 타는 장소가 특히 광화학 스모그(오존 주의보 잘 떨어지는곳)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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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초~ 2003.05.13 17:54
앗.. 초보가 봐부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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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ls 2003.05.13 18:18
고무가 삭아버릴 정도의 스모그가 심한 곳이라면 자전거를 타면 안되겠네요.~~
헌데 산에서 나뭇가지 사이를 헤치고 다니고 돌에 스쳐도 쉽게 갈라지거나 찢어지지는 않던데요..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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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쒸원 2003.05.13 19:05
타이어 머쓰세요? 미쉐린은 원래 옆이 잘 갈라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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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여리 2003.05.13 19:42
직사광선을 쏘여도 그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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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G.T.O) 2003.05.14 10:29
직사광선이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자전거 비치 장소가 직사광선이 쪼이는 곳이 아닌지 확인 바랍니다./
저도 예전에 얼마 타지도 않은 타야가 옆면이 갈라진적이 있는데
이때 비치장소는 베란다였고 그후 다른 타야로 바꾼지 복도에 놔둔 이후
긁히면서 갈라지는거 빼고 삵아서 갈라진 적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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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aff20210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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