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거 같은데요.
입도 안 마르고, 지루함도 없에고 (집중력도 향상돼죠. 믿거나 말거나~)
영화 큐브에 나오는것 처럼 단추를 입에~~~ㅎㅎ 삼키면 그냥 기분 꽝~~~~~

자일리톨껌은 좋은 것 같은데요...사탕은 목이 마르지 않을까요?
암튼 어떤걸 드셔도 담배보다는 백배 좋습니다.
담배 잘 끊으셨네요^^

전에 용문을 가면서 껌을 씹었던 적이 있습니다.
잠실에서 용문까지 줄기차게 씹었는데 희안하게 가는 동안 힘이 불끈불끈 솟는게 음..^^;;
질겅질겅하면 기운이 솟나 본데 한 삼일은 턱이 아파서 혼났습니다..^^;;
참고하세요~

여러 님들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김재열님 말씀대로 입이 덜 마르는 느낌입니다.

에이쒸원님, 그리고 아직 담배는 못 끊었습니다. ^^;;

자전거 탈 때만 끊고 있는 형편입니다.

식후 끽연만 끊으면 거의 다 끊는셈입니다.

토이님 말씀을 참고삼아 질겅질겅은 말고 우물우물 씹겠습니다. ^^;;

제가 10월이면 금연 2년이 되는데.. 금연 참 힙듭니다. 요즘도 술 많이 마시면 가끔 한대씩 핍니다. ㅜ.ㅜ 금연은 딱 하고 끊어야지 조금씩 피면서는 절대 안되더군요. 이상 경험담 이었습니다. 그리고 금연시엔 금주도 필수 입니다. ^^;; 생각 안날때 까징~

껌을 씹으면 뇌의 활동이 활발 해져서 일의 능률이 오를 뿐 아니라 졸음을 막을 수도 있다. 실제로 일본의 한 연구 팀이 사람들에게 껌 씹기, 노래 부르기, 따뜻한 커피 마시기, 찬 물수건으로 얼굴 닦기 등을 실시하도록 한 뒤 대뇌의 각성도를 측정한 결과 껌 씹는 것이 졸음을 방지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나타났다."
씹는 것이 뇌를 자극하면서 정신을 집중할 수 있게 한답니다.
실례로 베트남전때 미군의 사기를 높히기 위해 껌이 사용되었다는.

야구선수들이 껌을 씹는 이유도 그때문.
제 경험상 도심에서 씹는 껌은 별로입니다.
매연이 더 들어가는 느낌이던데. 껌때문에 그런지 성격탓인지
차들에 대한 짜증이 늘어나던데..

폴로 추천입니다 침이 마르지 않고 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