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궁금합니다. 앞서스펜션.. 중고 .. 머가 좋을까여?
추천 수 ( 0 )전 트랙 4300 2001년식 키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브래이크는 아비드5와7을 섞어서 업그래이드 했고요.
변속장치도 24단에서 데오레 27단 셋으로 업그래이드 했습니다.
사실 사용하기에는 별 무리 없지만.. 슬슬 산을 정복하고 싶습니다 .
그러기에 지금 달려 있는 서스펜션이 좀 무리가 있는듯 해서 .. 이렇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학생인지라 큰돈은 업고요 ㅡㅜ
30마넌 선에서... 생각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풀서스펜션으로 바꿀 생각 입니다.(3~4 년 후)
그래서 .. 서스팬션을 풀샥에 맞추어서 구입을 해야 할지...
아니면 지금은 현제 잔차에 맞게 사용하고 나중에 다시 구입하애 할지 .. ㅡㅜ
만약 나중에 풀샥으로 바꿀것을 생각하고 바꾼다면.. 중고로..
30마넌으로는 무리것지요?????
이님 지금 사양에서 산 정복하려면 어떤것들이 좋을 까여?
역시 중고로 ㅡㅜ
구럼 오늘도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얼마전에 브래이크는 아비드5와7을 섞어서 업그래이드 했고요.
변속장치도 24단에서 데오레 27단 셋으로 업그래이드 했습니다.
사실 사용하기에는 별 무리 없지만.. 슬슬 산을 정복하고 싶습니다 .
그러기에 지금 달려 있는 서스펜션이 좀 무리가 있는듯 해서 .. 이렇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학생인지라 큰돈은 업고요 ㅡㅜ
30마넌 선에서... 생각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풀서스펜션으로 바꿀 생각 입니다.(3~4 년 후)
그래서 .. 서스팬션을 풀샥에 맞추어서 구입을 해야 할지...
아니면 지금은 현제 잔차에 맞게 사용하고 나중에 다시 구입하애 할지 .. ㅡㅜ
만약 나중에 풀샥으로 바꿀것을 생각하고 바꾼다면.. 중고로..
30마넌으로는 무리것지요?????
이님 지금 사양에서 산 정복하려면 어떤것들이 좋을 까여?
역시 중고로 ㅡㅜ
구럼 오늘도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답변 (26)
제가 좀 엄한 표현을 쓰긴 했습니다만... 뭐 자신이 불만족해서 바꾸겠다는데 뭐라 할수야 없죠.
다만, "이런거 타고 가면 쪽팔리지 않을까" 나 "이런거 정도는 되어야 산을 탄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면 그런것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겁니다. 트랙 4300 사서 개조 없이 바로 남한산성 한바퀴 돌아도 안될건 없지 않나요? 어차피 산에서 필요한건 테크닉이고, 자전거가 좋다는건 그 테크닉을 도와주는 역활 아닙니까?
내구성도 물론 있지만 트랙 4300에 따라온 샥이 무슨 산 한번 돌았더니 부러지더라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거 타고 가면 쪽팔리지 않을까" 나 "이런거 정도는 되어야 산을 탄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면 그런것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겁니다. 트랙 4300 사서 개조 없이 바로 남한산성 한바퀴 돌아도 안될건 없지 않나요? 어차피 산에서 필요한건 테크닉이고, 자전거가 좋다는건 그 테크닉을 도와주는 역활 아닙니까?
내구성도 물론 있지만 트랙 4300에 따라온 샥이 무슨 산 한번 돌았더니 부러지더라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저야 그런거 당했더니...
머신 탓 하면서 업글만 하고 정작 나 자신의 운동량만 줄어든게 아닌가... 라는 한탄을 좀 했던 개인적인 경험이 있습니다. ''
아직도 그 충격을 완전히는 못 벗어난 상황이라서요 ''
몇일 전에도 대박 깨지기도 했고 -_-;
그리고 이 분의 글을 보면 아직 산에 안 다녀오신 모양인데, 일단 한번이라도 다녀오고 나면 왜 자신이 업글을 해야하는지 좀 더 주관이 서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초심자 지향의 라이딩 어디든 끼어서 다녀오세요. 그러면 왜 가볍게 만들어야 하나, 좋은 샥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인적인 자료들이 쌓이겠죠 -_-;
머신 탓 하면서 업글만 하고 정작 나 자신의 운동량만 줄어든게 아닌가... 라는 한탄을 좀 했던 개인적인 경험이 있습니다. ''
아직도 그 충격을 완전히는 못 벗어난 상황이라서요 ''
몇일 전에도 대박 깨지기도 했고 -_-;
그리고 이 분의 글을 보면 아직 산에 안 다녀오신 모양인데, 일단 한번이라도 다녀오고 나면 왜 자신이 업글을 해야하는지 좀 더 주관이 서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초심자 지향의 라이딩 어디든 끼어서 다녀오세요. 그러면 왜 가볍게 만들어야 하나, 좋은 샥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인적인 자료들이 쌓이겠죠 -_-;
뭐 로드 위주라 몇일 전까지 26인치 타이어+V브레이크에 맞는 카본포크 어디 없나 두리번거리긴 했습니다만, 초심자가 처음부터 드롭할거 아니라면, 현재의 양산차들은 충분히 사람 안 잡을만큼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이 길을 개척한다던가가 아니라면 그다지 올라가보기 전에 샥부터 불평할만한 험난한 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산에 올라가야 하드코어한 FR/DH 머신이 나오는거죠. 팥-님은 저와는 반대로 산에서 험하게 타시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신듯 합니다만, 저분은 초심자고, 산에 올라가기 전에 머신부터 꾸미는건 뭔가 주객전도 아닌가 싶습니다.
새로이 길을 개척한다던가가 아니라면 그다지 올라가보기 전에 샥부터 불평할만한 험난한 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산에 올라가야 하드코어한 FR/DH 머신이 나오는거죠. 팥-님은 저와는 반대로 산에서 험하게 타시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신듯 합니다만, 저분은 초심자고, 산에 올라가기 전에 머신부터 꾸미는건 뭔가 주객전도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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