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없어서 도와드릴 수 가 없네요.
에구...보고만 있어도 안타깝네요...
어째든 나사 풀러서 청계천가면 되지 않을까요. ?

헤이즈에 멜 보내서 보내달라구 해보시져
저는 프램에 림 브랙 마운팅하는 볼트가 없어서
라이트 스피드로 멜 보냈더니 보내주더라고요
반면 울나라 수입없체에서는 나몰라라하는 반응만...

줄까요? 말까요? ^^ 저 헤이즈 유압브레끼 안쓰는거 있는뎅....히히히
근데 어떤 볼트인지 잘 모르겠네요...
자세하게 다시 말씀해주세요...
그 볼트가 없을 수도 있거든요?

헤이즈는 볼트가 정말 조그만해서 쉽게 뭉게져 버리더군요... 제것도 거의 뭉게진상태여서 절대 풀거나 조이지 않고 있습니당 ^^*

저도 레버장구는 나사 구하구 싶어요~~나사 대가리가 끊어져버리더군여....;;;3개정두 구하구 싶은데...누구 남는거 없나요~??????

baranzon님이 청계천에 가보는 것이 낫겠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MTB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지만, 얼마 전에 산마루 님하고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포뮬러 유압 브레이크를 썼는데요, 브레이크 암이라고 하나요, 아무튼 손가락 거는 부분과 기름 탱크 부분을 연결하는 너트 비슷한 것, 정말이지 작은 콩알 만한 것이 깨졌거든요. 그래서 브레이크 암이 자꾸 빠지고.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2년 전 모델의 포뮬러 브레이크까지 택배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브레이크 전체를 교체하고 말았습니다. XT 유압으로요. 불가피했지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실리콘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꼭 'MTB적으로' 해결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보다, 완차로 구입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브레이크 전체를 교체한다고 해도 프레임과 불협화음이 생기더라고요. 며칠 애를 먹었고, 지금도 로터와 패드가 붙어있는 상태로 라이딩을 하기 때문에 무척 스트레스를 받고 있답니다. 와셔를 여섯 개씩이나 끼우고서도 말이지요.
속 많이 상하실 거예요. 청계천에 가보세요. 며칠 전에 다른 일로 가보았는데, 정말이지 없는 것이 없더군요.
아니면 이참에 업그레이드를 하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저도 그러한 생각으로 교체했는데, 경과적으로는 다운그레이드. -_-; 취했기 때문인지 횡설수설이군요. 이상입니다.

답변주신 분들, 같이 공감하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바람존님, 토맥님, 에이쒸원님, ccine님, 폭주자전차님, 도베님 .......^^
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힘을 얻었구요. 이제 볼트 빼는것이 또다른 문제입니다.
어제 볼트 빼려다 금이간 반쪽이 똑 떨어졌거든요.
** 에쒸원님 따로 쪽지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