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는 아닙니다. 타이어 폭이 좁아지면 훨씬 고압으로 공기를 파악 밀어넣을수가 있으니까, 턱에 걸리는 충격에 의해 찍힌다거나 하는건 줄고, 저 자신은 펑크는 타이어 수명이 다해서 트레드가 찢기는 때 (1년정도 탔었고 주행거리 3000Km 넘어서) 외에는 없었습니다.

흥아 허리케인 GX 1.75 가 싼편입니다. 풀 브레이킹에 잘 갈린다는것만 익숙해지면 됩니다.

전국투어 같은 장거리 여행에서는 잔차 승차자와 짐의 중량에 따라 달라 질수 있어요.

짐의 중량이 많지 않다면 1.75~1.95
짐의 중량이 많다면 2.1 타이어를 권하고 싶군요.

그냥 완전 슬릭 타야를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여분으로 들고 가셔서 중간에 비포장을 주행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거기서 타이어를 교환하시고요. 그리고 가방은 절대 무겁게 매지 마시고 될수 있으면 싯포스트용 짐받이 등을 이용하시면 좋죠.

예비 타야까지 필요할까요? 예비 튜브면 충분할듯.. 타야 재생불능되면 그때 사셔도 될걸요.. 부피도 나가고 무게도 나가고 냄시도 나는 타야를 싸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지난 토욜날 1.95 세미 슬릭 샀는데 헉.. 지우게처럼 지몸을 날리며 잘달려주고 있습니다. 저야뭐 장거리래야 양수리정도 왔다 갔다 하는 정도지만 1.95면 충분하리라 생각 됩니다. 뒤는 1.75 앞은 1.95정도면 턱이 많이 진곳 아니면 효율적인 라이딩이 가능할듯 싶은데요.. 앞타야는 멀티?를 뒤는 세미슬릭 추천합니다. 1500~2000이면 거덜날테니 흥아세미슬릭이면 아깝지 않을듯합니다. 타 메이커는 가격이 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