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철티비는 스템이 좀 다르게 생겼죠... 방식이 다른것입니다 ^^ 아마 핸들의 높이 조정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이져바를 사용하시면 조금 가능하겠지만... 사이즈가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건 3가지 방식입니다.
일반자전거에 쓰이는 높이 조절돼고 위에 육각랜치로 조이는거 랑 예전에 일반자전거 고급쪽에 쓰이던 위에서 조이지만 높이 조절 안돼는거 랑 현제 mtb에 쓰이는 스템,,,,,
일반 철티비에 쓰이는 건 높이조절과 편의을 위한거고
현제 엠티비에 쓰이는건 강도 을 높이기 위해 쓰입니다.
위에서 육각랜치로 돌려 조이는건 어디 부디치거나 넘어지면 바퀴가 돌아가죠, 예전에 경험들 있으실거에요. 두발가랑이에 바퀴끼고 헨들돌려 돌아간 바퀴맞추던 생각,,,
예전 고급형에 쓰이던건 안됄테고
현제 많이 쓰이는 일반 철티비는 위에 나사 풀고 왔다같다 하면 위로 잡아당겨 조이면 높아지는거고 아래로 내리고 조이면 낮아지는거에요. 만약 다내려간 상태라면 더이상은 안내려 가는게 정상이죠.

메일 참고 하시구요...
말씀드린 것처럼 생활 자전거도 육각볼트 풀고 높이를 끝까지 낮출 수 있지만 스템 각도가 크기 때문에 안장만큼 낮추기 어려울 겁니다.
안장과 핸들바 높이가 같아야 한다는 건 산에서 탈 때를 기준으로 한 거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도로에서 탈 때는.. 핸들바가 낮으면 뭐 나름대로 장점도 있게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제가 좀 늦었져 ^^;; 답변에 정말 감사 드리구여
은하수님 정말 감사 감사 이글 못보실까
저도 메일로 감사하다고 올렸는데 이글 보셨으면
정말로 감사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