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40으로 10분 버티면 되네여..

먼저 이렇게 빨리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계산한 바로 41km/h(반올림)정도인 것같은뎅.. 그게 도심지에서 가능하냐는 말이죠..^^; 말도 안되는 소리일까요? ^^

시속40 나와요?전..빨리 달려도..20밖에 안나온데..ㅠㅠ

신호 무시, 차 무시하면 될까요?? 실은 친구랑 내기 해서요.. ^^ 10분안에 도착하면 10만원 준다던뎅..^^

그러다 사고나면 크게 다치실 텐데요.. 서울이시라면 40으로 10분 유지할만한 도로가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차란놈들이 다 제정신이 아니라서 우회전 같은건 뒤도 안보고 하고 별짓 다하는데요.. 아시잖습니까.. ^^;; 자전거 보이면 일부러 공간 좁히기 하는 미친X들도 많은데요..

접이식 빌린 다음에 택시를 타보시는건..

싸이클 이라면 가능. 엠티비 불가능 ㅜㅜ;;

불가능 20분은 걸릴걸요, 허나 시간때를 마추어서 새벽 4~5쯤하면 잘하면 가능하겠네요. 다리에 쥐나도록,,
신호 무시하기좋고 , 새벽에 자전거 타면 속도내기 무지 좋아요. 공기도 차고 차도 없고, 택시가 간간히 있죠. 15분이라 하시죠.. 꺄꺄 아깝다,, 바람도 잘생각해야 돼요. 등바람 불면 좋겠지만 앞바람 불면 속도 20이상 내기 힘들죠.

10분에 7km 하지 마시고... 1분에 700m로 내기하세요.
가능성 매우 높아집니다.

제주시에서.
밤12시 넘어서.
경사가 약간 있지요.(주로 내리막이지만...^^)
직선도로이고 신호는 있지만 통행량 거의 없고.
등뒤에서 바람불어주고.
40킬로 넘게 10분 버틸 수 있습니다.
10만원 받은 건 비행기값하면 되겠네요.

도로에서 평균35킬로로 제가 다닙니다. 꾸주~~~운히요. (물론 심한 언덕이 없을때 예기입니다.) 40킬로로 10분.... 가능하리라고 보는데.... 홧팅입니다. 10만원 타네세여~^^

불가능 하다에 한표.

1.0 슬릭타이어와전용튜브두짝구입.. 스템 마이너스로 뒤집고.. 앞샥은 리지드나 락걸고.. 페달은 뽕페달이겠죠 -_- 당일날 앞에 싸이클 타시는 분 바람막이로 타게 하시고.. 근데 차도 말고.. 자전거도로에서 새벽에 하시징.. 차도는 위험하잖아요.. 장소바꾸자고 함 꼬셔보세요 ㅋㅋㅋ 10만원이면 타이어구입비 제하고 남네요 :-)

참.. 굴러다니는 사이클 핸들바 있으면 바꿔다시길^^ 아님.. 핸들바에 끼어있는 것들 모두 안쪽으로.. :-)

신호 없는 6.8km가 있다면 가능 하겠지만
도심차도를 지나가는건 차와 신호 때문에 거의 힘들다고 생각 됩니다.

맘먹고 평속 40으로 가는건 충분히 가능하지만 도심에서 그렇게는 절대불가.
출근거리 도심통과 신호 7번 오르막 4번, 내리막 3번 총 8킬로를 25분 걸리는데 그것도 남들 못 따라오게 달리는 겁니다.

근데.. 꼭 차도에선 내기하지 마세요.. 시속15키로정도로 달리고 있어도.. 사고날 수 있는 곳일 수 있으니까요 :-)

집에서 학교로 가는 겁니당.. ^^
친구녀석이 40분 걸린다고 하길래.. 생각도 않구 10분이면 가겠다 했는뎅.. ^^; 친구가.. 그 말에.. 성공하면 10만원준다고.. 해서리.. ^^; 아무튼. 리플 감사합니당. ^^

아항.. :-) 그렇다면.. '친구가 성공하면 20만원 준다고 하세용^^

그냥.. 속도계 조작하는 방법도 - -;

출발지에 한 넘.. 도착지에 한 넘.. 일케 있어서.. 출발지에 있는 넘이 출발할때 도착지에 있는 넘한테 연락하겠져. ^^ 그래서 시간 재구. ^^

제가 보기엔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위험성이 좀 있지만..;; 시간대를 잘 보시거나.. 가는길 신호체계를 전부 파악해보세요.. 모두 초록불이 나올수 있도록 속도를 조절하시고요 ㅎㅎ;;;

제가 주말마타 산타러 샾까지 이동하는거리가 한 7키로 되는데.. 약 15분 안쪽으로 찍습니다.. 도로이동이고.. 경사 약간 있습니다.. 자주ㅡ 가다보니 신호 타이밍을 자연스래 터득하게 되더군요 ㅎㅎ;;

그래서 거의 시작만 잘 하면 논스톱으로 샾까지 쏴요 ;;

방학하면 바로 연습들어가서~ 꼭~ 성공하겠습니당. ^^

달리는동안 지나야될 신호의 갯수(무시하고 통과할수없는)와 도로의 사정이 관권이 되지 않을까요??
속도 40은 가능하겠지만... 도로 사이클을 타시면 55까지 가능합니다. 단 라이더가 어느정도 내공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일반 라이더 정도면 35키로가 맥스가 아닐까 싶읍니다. 하지만 저같으면 한번 도전해보겠읍니다.^^;;
억수로젠이었읍니다.

충분합니다
차로 14km걸리던 거리를 저녁시간 신호등 2,3번 걸리면서 20분이면 갑니다.
막차 철티비로..

가능합니다. 제가 xxgen님 집에 자주 자전거 타고 가는데 인터넷으로 길이 제 보니 직선거리로 10km더라구요..실제는 12km내외가 될 듯 한데..
xxgen님 집에 가는 길에 신호등 10개 가량이 있는데, 반정도는 그냥 통과하고 반은 신호등에 걸렸을 경우 27분정도 거렸습니다.한번 걸렸다하면 2분정도니 10분빼면 17분이죠...그러니 신호등만 한번도 안걸리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얘기가 되죠...10만냥을 위해 님이 달리실 도로의 신호등의 시간순서를 외워버리세요...ㅋㅋ
승산 있습니다.

::: 됩니다...되요... 제가 10km/h 를 20분정도에 주파했습니다. 새벽 2시에요... 포인트는 바로 "절대 nonstop" 입니다... 이 10km/h 구간에 신호등이 대략 20개 정도는 되는데, 여기를 한번도 멈춤없이 속도 조절(최대한 빠르게)하여 내달립니다... 한번 멈추면 그냥 game over...;; 역시 신호등 순서 외워야 되죠... 타임 리밋 게임이라고나 할까... 거기에 맞출려면, 심장 터집니다... 허벅지 찢어지죠 ㅡ_ㅡ; 하지만 가능은 하던데요. 2년전 DM사 10만원짜리 철TB로...

가능하겠네요.. 차가 없는 시간대에..
RV자동차 가지고 있는 친구넘 불러서 앞에서 바람막이 시킨 다음... 차 뒤에 따라가면 40km는 우습게 나옵니다.^^ 차가 바람 막아주면 40km로 한 30분을 갈 수 있을걸요? 성공하세요! 다치지 않게요....

앞에 가는 차가 앰뷸런스라면 가능하겠네요. 모든 신호 무시하고 갈수 있으니까요.
또 분당같이 연계신호 되어있는 곳에 평속 60 유지하실 수 있으면 신호 안 받고 몇킬로정도 갈 수 있습니다.

우왕.. 감사합니당... 설마하고 올렸는뎅.. 모두들 된다는 쪽으로 대답해주셔서... 꼭 꼭.. 해서 성공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