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어느정도 밝기면 산행이 가능할까요?

깊은산은 10W정도 가로등 있는 산은 20w정도돼야 불이 켜져다 하는걸 느낌니다. 일반 도로에선 35와트야지 느끼구요.
하긴 일반도로에선 안켜도 다 보이죠. 10와트는 돼야 사물을 잘볼수 있으며 20와트면 아 밝구나 하고 느끼죠,

아 할로겐은 필라맨드 즉 전구 타입이고요.
LED는 헨드폰 키 램프나 키보드에 불드러온거 보이시죠. 그게 LED인데 전기을 적게 먹죠.
필라맨트는 불켜진 상태에서 큰충격을 잘못 받으면 끈어져 전구가 나가버리죠. 허나 할로겐이 LED보다 밝으니까 할로겐을 많이쓰죠. LED는 안전등같은거~ 자동차에 달린 라이트가 다 할로겐이에요.

손제주가 있으면 와일드 클럽에 다맹글러 라는 곳에서 자작 라이트 만들어 보세요.
그냥 사면 15만원은 줘야 산행가능해요.

그럼 보통 승용차 라이트는 몇와트나 되나요?

차종마다 틀리죠. 대략 한곳에 50~100와트 정도
두곳이니까 두배~
택트같은 스쿠터에 35와트가 들어가고 좀 좋은거는 50와트 들어감니다.
35와트짜리 달아 봤는데 오토바이에 안꿀림니다.
다맹글어 감초급분은 무지 좋은 hid램프 써서 사람들 눈을 아프게 합니다. ㅎㅎ
하이등 일때이고 로우등은 반입니다. 자동차 하이등 거의 안켜죠. 자전거는 항상 하이등이죠.

아 참고로 깊은산 업힐시 10와트면 충분하고 다운힐시(좀 빨리 내려올때) 20와트는 돼야 합니다.

서울 오장터의 가이버님의 라이트를 <<강추>> 해드립니다. 제가 켓아이 10와트 쓰다가 가이버님 15와트로 바꾸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최근에는 코캄밧데리 직결하니 약 20와트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장터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