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안장(전립선)을 바꿔야 되나여?
추천 수 ( 0 )요즘 들어 회음부에 통증이 심하게 오네요 월래 만성 전립선염이 있어 병원신세를 지는 터라 고민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구멍뚤린 안장 사용했는데 올해는 잔차바꾸면서.. 셀레안장 이거든요 잔차는 장시간 안탐니다 출퇴근 총 45분정도 되는데요
제가 잔차타는 라이딩 시간과(45분) 구멍뚤린거와 안뚤린거와 지금 현재의 통증과 관계가 있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은 꼭 리플좀 달아주십시요
정말 고민입니다
제가 잔차타는 라이딩 시간과(45분) 구멍뚤린거와 안뚤린거와 지금 현재의 통증과 관계가 있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은 꼭 리플좀 달아주십시요
정말 고민입니다
답변 (12)
자전거 바지(쫄바지)는 입고 타시나요? 제 자전거 안장도 그리 나쁘지 않은 안장인데, 3시간이상 타면 많이 아프더군요. 그냥 아프고 끝나면 좋은데, 그 느낌이 몇일을 가더군요. 한 두어달 계속 그러길래, 구멍 뚫린 안장중에 제일 비싼걸로 바꿨습니다. 그후로는, 장시간 타면 물론 자극이 있긴 한데, 그날뿐입니다.
시간이 가면서, 몇가지 라이딩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있는데, 바닥에서 충격이 올라치면 자연스레 충격이 오는방향으로 엉덩이가 살짝 튕겨올라가는식으로 탑니다. 그리고, 다운힐이나, 경사급한 업힐이라든가 할때는 아예 안장에 엉덩이를 안붙힙니다. 다른 구멍뚫린 안장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현재 제 안장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구멍뚫린것을 사용하시려면, 안장이 위에서 봤을때 가급적 얇고 날렵하고, 구멍주위가 젤처리가 되어 있는것으로 고르시면 될듯 싶습니다.
정리하면,
1. 구멍뚫린 날렵한 안장.
2. 적절한 자전거바지(회사마다 편안함이 틀립니다.). 3. 라이딩시 충격회피
저는 이렇게 해서, 거의 극복했다고 생각합니다. 만...
사람마다 신체구조가 틀리기 때문에 본인에게 적합한 해결책을 찾아가시길...
시간이 가면서, 몇가지 라이딩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있는데, 바닥에서 충격이 올라치면 자연스레 충격이 오는방향으로 엉덩이가 살짝 튕겨올라가는식으로 탑니다. 그리고, 다운힐이나, 경사급한 업힐이라든가 할때는 아예 안장에 엉덩이를 안붙힙니다. 다른 구멍뚫린 안장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현재 제 안장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구멍뚫린것을 사용하시려면, 안장이 위에서 봤을때 가급적 얇고 날렵하고, 구멍주위가 젤처리가 되어 있는것으로 고르시면 될듯 싶습니다.
정리하면,
1. 구멍뚫린 날렵한 안장.
2. 적절한 자전거바지(회사마다 편안함이 틀립니다.). 3. 라이딩시 충격회피
저는 이렇게 해서, 거의 극복했다고 생각합니다. 만...
사람마다 신체구조가 틀리기 때문에 본인에게 적합한 해결책을 찾아가시길...
안녕하세요. 반월인더컴입니다.
제가 한 10 여년 전에 그러한 질환을 겪은 적이 있었읍니다. 제나이는 현재 39세입니다. 안장이 회음부와 회음부에 연결된 비뇨기계통에 영향을 주는 것은 확실합니다.
일단은 의사와 상의를 하십시요. 이런 저런 말들을 듣는 것보다도 전문가의의견을 듣는것이 가장 바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제가 쓴 방법으로는 전립선 마사지,그람음성균쪽을 겨냥한 /아작탐/이라는 항생제,복부 단련및 단전두드리기,제항공이라는 기공의 한 방법연마 등등의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물론 그 때당시에 다 나았고요. 지금은 열심히 잔거를 타면서 체력관리를 한답니다. 안장은 구멍이 뚫린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아프신 부위가 하루 속히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한 10 여년 전에 그러한 질환을 겪은 적이 있었읍니다. 제나이는 현재 39세입니다. 안장이 회음부와 회음부에 연결된 비뇨기계통에 영향을 주는 것은 확실합니다.
일단은 의사와 상의를 하십시요. 이런 저런 말들을 듣는 것보다도 전문가의의견을 듣는것이 가장 바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제가 쓴 방법으로는 전립선 마사지,그람음성균쪽을 겨냥한 /아작탐/이라는 항생제,복부 단련및 단전두드리기,제항공이라는 기공의 한 방법연마 등등의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물론 그 때당시에 다 나았고요. 지금은 열심히 잔거를 타면서 체력관리를 한답니다. 안장은 구멍이 뚫린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아프신 부위가 하루 속히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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