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s 얼라이트1000 괜찮습니다.
50만원대에서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24단이고, 오프샵들을 보니 KHS Alite 1000은 70 만원 약간 못미친 선에서 살 수 있네요. ... 그 가격이면 XO 사는게 여유있는데다가 KHS나 프로코렉스나 지명도는 솔직히 거기서 거기 아님까...

60 만원대라면 이미 말씀드렸듯이 프로코렉스 XO 500 과 그 변형기종 (500S, SP-500등) 을 추천 대상으로 올리겠습니다.

만약, 60만원이 부담스럽다! 라면 원하는 가격대와 신장을 말씀해주세요.

프로코렉스가 더 나요 누가 뭐래요?
저같으면 khs삽니다.
잘못됬나요?

여기는 QnA. 일반론을 논하자는겁니다. 이런 질문에 카드 할부로 캐논데일 300만원짜리 데오레 사셈. 하면 말이 안되겠죠?

모든 사람이 똑같은 차를 타는건 더 말이 않되겠죠?

그런 말 나올만큼 프로코렉스가 많이 팔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좀 튀고 싶다고 10만원 더 들여서 무거운 프레임 사는건 초심자에게는 권할 행동은 아니죠. 설령 자신은 그렇게 했을지언정...

코렉스가 많이 팔려서 저도 다른잔차 추천해도 될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디자인은 고려 않하시나요?

hkrs3님 개인적인 취향과 타인에게 추천하는 것은 구분해야되지 않을까요?
이런 이런 모델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좋습니다만
가격대 성능비는 이게 나아보입니다 정도면 몰라도 다짜고자
다른 모델도 언급지 않고 그런식으로 답변하시면 다른 사람에게 혼란을 줍니다.
글을 쓰실때 조금만 더 신중하게 쓰세요.
님이 타실거면 아무거나 타도 되지만 질문을 올리신분이
타시는것이니 좀더 객관적인 답변을 하셔야죠.

님 말듣고 샀다가 색깔이 아쉬워서 바꾸고 싶다는분은
뭡니까????

제가 말한 모델은 그래도 검증된 모델인데요?

저는 누가 스페셜라이즈드 M5 빨갱이 주면 색깔이 아쉬워서 바꿀겁니다. 주관적인 이야기를 객관적인 이야기 마냥 하시는건 부담스럽군요.

자전거선택은 주관적인거 아닙니까??????
수학문제처럼으로 답이 정해져있는건가요???

뭐 바꾸고 나서 무겁다고 후회해도 자기 책임. 입문기로서,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감각을 완전히 익힐때까지 XO는 발판으로서 대단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가격대가 있고, 초보자이며, 키가 나와있으면, 그 가격대에서 가장 좋은 부품을 쓰고 다루기 쉬운 지오메트리와 중량을 제공하면 XC의 답이 있는거죠.

물론, 지식이 쌓이기 시작하면 "자기 취향" 이라는것이 나타나서 답이 아닌걸 알면서도 고르는 경우도 생깁니다만 그 이전에는 이런 "실용성의 선택"으로도 충분합니다.

프로코렉스 좋아요 누가 뭐래나요?
전 khs가 좋아요. 잘못됐나요?

그걸 자기 의견. 레벨로 개진하면 모르지만 괜찮습니다. 라는 막연한 용어를 써가면서 표현하시는게 문제인거죠. 13호님 글 한번만 읽어보시죠.

khs 좋아요. 추천하고 싶은데요..태클 사양합니다.

선택은 본인 몫이요 님 말대로..

주관적인 판단과
객관적인 사실을 구분을 못하시는군요.
님이 말씀하신 게리피셔 타사자라는 대만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 거짓된 사실은 올리지 마세요.

대만산이나 중국산이나~ 비싸고 용접부분 처리 이쁘게 잘한 미제 캐넌데일등에 비한건데요-
결국 여기나 저기나 하청 염가판이긴 마찬가지잖아요~

target=_blank>http://www.wildbike.co.kr/MtbReview/Bikes/GaryFisherBikes.htm


타라자라는 미국산이란던데요?? 마린이 중국산이고..alite1000는 중국산..XO500프렘은 대산산.. 뭐 이렇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alite1000 모 경매사이트에서 최근까지도 48만원에 구매가 됐었습니다. 48만원이면 참 뿌리치기 힘든 모델인거 같습니다. 24단이라는거만 빼면 나머지 사양은 정말 왠만한 27단도 부럽지 않을정도로..흔히들 xo500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부품이 샥 (쥬디티티)이라고 하는데 만약에.. 샥을 alite1000과 같은급인 파일럿c으로 바꾼다면 한 70만원정도 할거 같은데요.. 그러면 가격차이가 거의 20만원수준. 뭐 그런 계산이 나오겠네요.. 실제 샾에 가서 손으로 들어보면 xo500이 약간 가벼운데 alite1000은 타이어가 2.1입니다. xo500은 1.95.. 타이어 무게차이를 감안하면 두모델의 무게 차이는 거의 무시할 정도인거 같습니다. 결국은 24단으로 만족하느냐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alite1000이 한 60만원정도 한다면 당근 미련없이 xo500으로!!^^ 뭐 이거저거 다 떠나서 24단과 27단 사이에는 넘을수 없는 벽이 있으니까요..

주제넘지만.. hkrs3님 말씀. 헌터님말씀 모두 이해가 갑니다^^ 싸우지 마세용ㅇㅇㅇㅇㅇㅇ

안녕하십니까..
아래 플코의 색상이아쉽다고 한 초보입니다,
글자 하나하나에 신중해야겠다는것을 절실히 느끼게되었습니다.초보주제에 고수님들 말씀하시는데 끼어들면 안되겠지만 제가남긴글이 모든 플코의색상을 평가절하 하는 오해의소지가있을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제가"색상이 아쉽다"고 말씀드린것은 분명히 제 "주관적인 생각"임을다시한번 밝혀두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선택에 도움을 주신분들과
계속되는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주시는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 다시한번 질문글을 읽어보니 필요하신게 투어링등등에 이용할 (로드에서) 속도가 좀 잘나는 자전거... 같은데, 소라급 사이클 (요정도쯤 되면 림이 약간의 충격에도 감자칩처럼 휘는 레벨은 지나는듯 싶습니다)은 어떨까 싶네요.

그래도 싸이클은 약하지 않나요? 투어링이면 얼마쯤의짐도 가져가야할테고..도로로만 달리지도 않을텐데.. 걍24단 아세라나 알리비오급 중고 사서 가시는건어떠신지..? 개인적인생각으로 중고로 사서 투어링 해보시고 산타실거면 업글하는것도(도로타실거면 업글안해도 좋구요) 괞찮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