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거든 에어는 조금씩 빠져 나옵니다.
결국 정도의 차이인데요..
어느정도 빠지죠?

하루만에 모두 빠져버리나요?
아니면 수주에서 수개월이내에 빠지나요?

후자라면 그냥 정상이라 생각하시고요..
전자라면 정비를 한번적도 받아야 할겁니다.

그리고 샥 분해를 해본적이 없다면 자중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주위분중 이런거에 취미(?)가 있으신분이 계시다면 같이 해보시는 것이 바람직하죠.)

@@님 답변 감사합니다.

하루이틀사이에 조금 - 기본이 60정도 넣는데 오른쪽은
한번산에 갔다오면 45가 되어있어요. 다음날은 40-35정도로 되고...왼쪽은 변화가 거의 없는데...이 정도면 어떤가요. 특별히 에어가 빠져나가는 부위는 어디이며 어떻게 하면 최선의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는가요.

45가 되었는지는 어떻게 아시나요?(샥에 게이지가 있진 않을거 같은데요?)

펌프 게이지로 봤다면요.. 샥의 에어통은 무지 작기때문에요 장착과 동시에 5~10정도가 빠져나갑니다.
(아주 순식간이죠. -.-;;)

뭐 어떻든 에어샥의 에어 탱크 관리를 본다면 피스톤+탱크+벨브정도가 고작입니다.

님께서 사용하시는 샥은 제가 모르나 위의 구조에서 특이하게 벗어날수는 없죠.

분해를 확실하게 할수 있다면 분해해서 위의 품목들을 정검해보시는 것도 좋고요..
전에 어느분께서 벨브에 비눗물을 발라서 공기방울이 생기는가? 도 확인 하신거 같더군요.
(그땐 벨브에서 공기방울이 생긴다고 -.-;;)

벨브나 피스톤등의 실링 제질이 고무제질이라서 영구적인진 않습니다.
물론 관리에 따라서 수명차이가 제법 크지만 그렇다고 쉽게 고장나는 품목또한 아니죠..
일단 위의 비눗물을 묻혀서 한번 test해보세요.
외적으로 이상이 없다면 내부로 들어가야 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