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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자전거사이즈 질문임다....^^*

guhyie 2003.06.10 14:47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안녕하세요....

키가 180m 인디 17인치 사이즈면( khs alite 500 ) 적당한 크기 일까요...
아 한가지만 도로 주행이 주목적이면 2.1 이 낫나요 1.95가 낫나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15)

hkrs3 2003.06.10 14:49
싸이즈 적당하구요,운동이 목적이면 2.1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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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unter 2003.06.10 14:55
도로 주행이 목적이면 1.75가 낫습니다.
자전거는 힘들여서 하자고 하는거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관절 나갑니다. 오랜 시간 무리하지 않게 지속적으로 하는게 자전거로 할 수 있는 운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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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rs3 2003.06.10 15:00
타야 너무 얇으면 빵꾸도 잘나고 않조아요
승차감조쿠 튼튼한게 조쳐
타야 두꺼워도 생활자전거타는거보다야 엠티비가
훨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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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unter 2003.06.10 15:01
에잉 1.75 면 1.0이나 1.5 보단 두껍소이다.

1.75끼고 산도 타고 댕기오만 빵꾸는 1년에 한번씩 났소이다. 오히려 스네이크 바이트는 고압을 넣기 쉬운 소폭타이어가 낫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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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러너 2003.06.10 15:10
넓으면 타이어 빵구가 안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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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러너 2003.06.10 15:10
ㅋㅋ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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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unter 2003.06.10 15:11
넓다... 쪽 보다는 트레드가 있다면 트레드 사이로 펑크 낼 물질이 운 좋게 빠져나갈수도있는경우가있을수도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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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rs3 2003.06.10 15:11
다운힐튜부끼고 2.3이상끼면 빵구날일이 거의 없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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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unter 2003.06.10 15:12
그런거 쓰는데 도로가 있는게 아닙니다. 빵구 무서우면 잔차 타지 마시져?
안 나가는 무거운 자전거를 도로에서 즐겁게 탈수 없다면 운동이고 뭐고 한방에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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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rs3 2003.06.10 15:15
예전에 알톤 풀샥으로도 즐겁게 탔어요.
무거워도 즐거울수 있어요.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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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rs3 2003.06.10 15:16
무게라는것도 결국 상대적이죠.
15키로도 18키로짜리에 비하면 가벼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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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unter 2003.06.10 15:18
어... 어디 정리해보자.

타이어가 얇으면 쉽게 터진다는거... 일단.

1) 턱에 찍혔을때 튜브가 타이어랑 림 사이에 깔려 죽는 경우 (스네이크 바이트)
-> 일반적인 산행용 2.1 타이어에는 40~50 psi 정도의 공기를 밀어넣는데 1.75 의 경우 60~70psi 도 간단히 밀어넣을수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높다는건 그만큼 더 튜브가 견딜수 있다는거니까요.

2) 타이어에 뭐가 찔려서 돌아가시는 경우.
-> 적당한 도로 갓길의 유리조각정도는 1.75도 노화가 심하지 않을경우 주파 가능합니다. 그 외에 못쯤 되면... 이미 이건 타이어가 아니라 운의 문제가 됩니다. 그나마 트레드 있는 쪽이 세미/슬릭에 비해 트레드가 밟고 지나가서 펑크가 안 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은 되지만 어디까지나 확률론의 이야기입니다. 이미 말했듯 작년/올해 한번씩밖에 안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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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unter 2003.06.10 15:19
비싼 돈 들여서 산악용 자전거라고 사놓고 도로에서 안 나간다고 투덜대려고 사는건 아니죠. 그렇게 궤변만 늘어놓으시는거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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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unter 2003.06.10 15:21
hkrs3 아저씨 말씀대로 하려면 운동하려면 25kg 딴힐 잔거에 아세라/알투스 꽂고 다녀야겠네요. 근디 저분 말씀하시는거 보니 생활용으로도 쓰시려는거 같은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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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plus 2003.06.10 15:21
자자, 싸우지들 마시고;;
최근에 1.95->1.75로 타이어를 교체했는데(3일째) 일단 로드에서는 정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나가는 느낌이 좋아졌고, 소음(?)이 없어진것도 좋구요. 다만 그에 희생해서 모래가 깔린 노면은 조금더 불안해지고 브레이크를 잡기가 조심스러워진다는점. 또 뭔가 유리조각등의 물체가 보이면 겁(?)이 나긴 합니다. (아직 당하진 않았으니 겁만. ;;)
얇고 슬릭에 가까워질수록 펑크보다는 슬립의 문제때문에 산에서는 조금더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게 거의 공통된 평같구요.
로드최속에 목숨을! 이라면 1.0~1.2클래스의 슬릭을, 로드에 꽤 비중을 두신다면 1.75세미슬릭을, 로드와 산행이 반반쯤 되신다면 1.95-2.1이면 어떨까 싶네요. 뭐, 타이어 메이커마다의 차이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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