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뒷드레일러가 좀 불쌍해 보이긴 하네여.

물론 가능합니다.
근데 그림에서도 알수 있듯이 뒷변속기 엄청 늘어난거 보이시죠?
뒷변속기 스프링에 상당한 무리가 갑니다.
특히 체인이 짧은데 고단으로 변속한다면 과연???

움... 제 생각엔 다운힐시 체인이 심하게 요동(?)치는 것을 막으려고 한듯 한데... 특히나 체인으로인해 뒷드레일러가 많이 요동치죠... 그것을 막자고 한것 같은뎅(그림으로만 볼때^^) 드레일러가 제대로 동작할지 의문이군요... 체인에 장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드레일러의 작동에도 지장이 생길수 있을듯 하구요 또~ 사용된 검정색 케이블타이는 쉽게 끊어져 버릴듯 합니다. 동그란 원형 금속을 케이블 타일로 고정시키면 금속 원형체의 회전에 의해서 금방 끊어지죠 ... 설마 운반시 사용되는 방법이라면 몰라도... 영어 해석은 다른분이~ 아~ 덥다 ^^ㆀ

정상적으로 변속이 되려나...? 체인이 비틀어질 것 같은데.

I have been running this setup for 3 months now, and have never had a single problem.

전 요짓을 한지 3달이 되가지만, 절대 어떤 문제도 없었습니다.

마지막에 요런 대사가 있길래, 의심스러버서여..

음 저 원형체는 베어링이 들어간 롤러 같은데욤. 롤러가면 테아블 타이로 연결해서 사용해도 될듯합니다.
가능은 한 방법이네요 값싼 체인 텐셔너..^^
암튼 설명에는 케이블 타이 세개와 롤러(바이크쇼에서 10불에구입했다네요) 를 이용한 텐셔너 네욤 ㅎㅎ 해볼까나..

ensure you have enough chain links for your shifting to work properly.

당신이 충분한 체인 링크를 확보한다면 변속은 정확히(적당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상당히 큰 차이인데, 제 실력으론 해석이 안됩니다...

체인 텐션너는 이런거 말고 기성제품도 있지 않나요?
생긴거만 조금 다를뿐 동작이나 장착 모두 동일한거 같은데요? ^_^

아.. 이게 돈 안들고 싸답니다. -_-

뒷 드랠러 자주 갈아야겠내여, 스프링 맛 가서 ㅠ.ㅠ

3달째 아무 이상 없다는데,
지 혼자 뒷드렐러 날려먹은게 아까버서 물귀신 작전을..?

드레일러가 데오레 같은데... XT 아무래도 비싸서.. 데오레도 3달에 한번씩 바꾼다는 아야기아닐까요... ㅡㅡ;;;
농담인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