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비실명(로그인x) 회원의 답글.............................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서은성입니다.
왈바회원이 된지도 3개월이 다 되어가는군요.
지난주에 전쟁기념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어떤분(비실명)의 글이 좀 이해가 않가는군요.
밑에 내용을 복사해서 붙여넣어 봤습니다. 제가 잘못이 있다고 해도 로긴한 상태로 충고하셨으면 기분이 나쁘진 않았을 겁니다.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타인에게 게시판에 글 남기는것은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잔차타고 들어간게 잘했다고 한건 아닙니다(고의는 아니지만 규칙을 어겼다면 전쟁기념관측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view.php?id=PdsPhoto1&page=3&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283
서은성입니다.
왈바회원이 된지도 3개월이 다 되어가는군요.
지난주에 전쟁기념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어떤분(비실명)의 글이 좀 이해가 않가는군요.
밑에 내용을 복사해서 붙여넣어 봤습니다. 제가 잘못이 있다고 해도 로긴한 상태로 충고하셨으면 기분이 나쁘진 않았을 겁니다.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타인에게 게시판에 글 남기는것은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잔차타고 들어간게 잘했다고 한건 아닙니다(고의는 아니지만 규칙을 어겼다면 전쟁기념관측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view.php?id=PdsPhoto1&page=3&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283
답변 (14)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쟁기념관은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하고 전쟁의 참혹했음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는것이 제일 큰 설립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기념관은 국립묘지와는 틀린것입니다.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던, KBS 열린음악회에 간적이 있는데, 신나는 댄스음악도 있었습니다.
호리호리님의 질서에 대한 생각은, 부족함이 많은것입니다. 질서는 통제에 의한것이 아니고, 자율적으로 규칙을 엄수하는것입니다. 규칙은, 전쟁기념관측에서 만드는것이고, 자전거 입장불가 표시가 없다면, 입장에 아무런 문제도 없고, 자전거의 입장이 무질서는 아닌것입니다.
자전거가 무질서의 상징이라면, 애완견도 들어가면 안될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방만하게 뛰어 다녀서도 안될것입니다.
우리들이 숨쉬는 공기가 그 존재를 느끼지 못하면서도우리에게 소중하듯이, 전쟁기념관은 그 안에서 뛰어놀면서 부지불식간에 접하는, 전시물들을 통해, 전쟁을 잊지 않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호리호리님의 생각은, 지하철에 자전거를 무조건 못갖고 들어가게 하는 의식과 틀린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동수단으로서, 자전거를 타고 들어가는것에 대해선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규칙을 미리 생각해본다면, 기념관 안에서, 속도를 내어 달린다던가, 계단다운힐을 한다던가, 남의 시선을 끌만한 묘기를 부린다던가, 자전거벨을 울린다던가... 이런건 피해야겠죠. 마찬가지로, 애완견을 갖고 들어간다면, 비닐을 준비해서 오염물은 주인이 즉각 치우면 될것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남에게 피해를 안주면서, 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면 된다는것입니다.
전쟁기념관은 국립묘지와는 틀린것입니다.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던, KBS 열린음악회에 간적이 있는데, 신나는 댄스음악도 있었습니다.
호리호리님의 질서에 대한 생각은, 부족함이 많은것입니다. 질서는 통제에 의한것이 아니고, 자율적으로 규칙을 엄수하는것입니다. 규칙은, 전쟁기념관측에서 만드는것이고, 자전거 입장불가 표시가 없다면, 입장에 아무런 문제도 없고, 자전거의 입장이 무질서는 아닌것입니다.
자전거가 무질서의 상징이라면, 애완견도 들어가면 안될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방만하게 뛰어 다녀서도 안될것입니다.
우리들이 숨쉬는 공기가 그 존재를 느끼지 못하면서도우리에게 소중하듯이, 전쟁기념관은 그 안에서 뛰어놀면서 부지불식간에 접하는, 전시물들을 통해, 전쟁을 잊지 않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호리호리님의 생각은, 지하철에 자전거를 무조건 못갖고 들어가게 하는 의식과 틀린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동수단으로서, 자전거를 타고 들어가는것에 대해선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규칙을 미리 생각해본다면, 기념관 안에서, 속도를 내어 달린다던가, 계단다운힐을 한다던가, 남의 시선을 끌만한 묘기를 부린다던가, 자전거벨을 울린다던가... 이런건 피해야겠죠. 마찬가지로, 애완견을 갖고 들어간다면, 비닐을 준비해서 오염물은 주인이 즉각 치우면 될것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남에게 피해를 안주면서, 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면 된다는것입니다.
terran76 님은 사이버 공간의 특성을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슨말인가 하면, 글을 올리는이에 대해서 우리가 알수 있는건, 아이디나 실명뿐입니다. 나머지 정보는 알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아주 나이가 어린사람이 올렸을수도 있습니다. 초등학생일수도 있고. 여긴 동호인들의 공간이므로, 즐거운 뜻,고마운 뜻만 마음에 담아 나가면 될것이고, 또 그 마음을 다른사람에게 전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어린이 프로에서 본 이야기 인데, 다른사람이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질수 있다는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냥, 저사람은 나와 다른 의견이구나 하고, 답변을 하지 마세요.
타호이님 답변 감사합니다. 서로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문제는 잔차타고 들어간게 잘했다 못했다를 이야기하 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본의 아니게 잘못한거 맞습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사이버세계에서 자신의 아이디를 밝히고 글을 쓰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실명 아이디로 이상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글쓴사람 기분 상하게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떳떳하게 자신의 아이디로 잘못을 지적했다면 서로 기분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잔차타고 들어가는 저를 제제 하지않은 전쟁기념관측의 실수도 있는거잔아요.
전쟁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자전거"에 대한 내용으로 검색해보니 자전거 않된다고 나와있군요.
홈피 소개란과 출입문에 유의사항 정도는 적어주었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 아쉽군요.
아무튼 물의를 일으킨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문제는 잔차타고 들어간게 잘했다 못했다를 이야기하 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본의 아니게 잘못한거 맞습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사이버세계에서 자신의 아이디를 밝히고 글을 쓰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실명 아이디로 이상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글쓴사람 기분 상하게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떳떳하게 자신의 아이디로 잘못을 지적했다면 서로 기분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잔차타고 들어가는 저를 제제 하지않은 전쟁기념관측의 실수도 있는거잔아요.
전쟁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자전거"에 대한 내용으로 검색해보니 자전거 않된다고 나와있군요.
홈피 소개란과 출입문에 유의사항 정도는 적어주었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 아쉽군요.
아무튼 물의를 일으킨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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