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속도에 대해서 궁금??.....답변 부탁합니다.
추천 수 ( 0 )왈바 q/a란에 보면 가끔 나오는 속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대부분들 하시는 말씀들이 평지에서 가볍게 30키로 넘는다고들
표현하시는데 정말 가볍게 30키로의 속도를 넘겨서 주행을 하시나요?
그리고 가볍게 30키로를 넘는 속도로 몇키로의 거리나 달리실까요?
한강에 나가서 달리는거 보면 가볍게 30키로 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싸이클 타시는 분들이고 엠티비 타시는 분들은 대략 26-7키로 정도의
속도이더라구요.
그리고 죽기 살기로 달리시는 분들이 34-37키로대더라구요
제가 매일 한강으로 출퇴근을 하는데 출퇴근을 하면서 속도에 대해 알고싶어 달리시는 분들을 마구 쫓아가며 제 속도계를 체크해본 것들입니다.
참고로 속도를 확인하기 위해 저희 집에 있는 자전거 3대의 속도계의 평균 속도를 기준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사용된 속도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속도계 1 : 캣아이 코드레스
속도계 2 : 캣아이 엔드류 2
속도계 3 : vod
대부분들 하시는 말씀들이 평지에서 가볍게 30키로 넘는다고들
표현하시는데 정말 가볍게 30키로의 속도를 넘겨서 주행을 하시나요?
그리고 가볍게 30키로를 넘는 속도로 몇키로의 거리나 달리실까요?
한강에 나가서 달리는거 보면 가볍게 30키로 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싸이클 타시는 분들이고 엠티비 타시는 분들은 대략 26-7키로 정도의
속도이더라구요.
그리고 죽기 살기로 달리시는 분들이 34-37키로대더라구요
제가 매일 한강으로 출퇴근을 하는데 출퇴근을 하면서 속도에 대해 알고싶어 달리시는 분들을 마구 쫓아가며 제 속도계를 체크해본 것들입니다.
참고로 속도를 확인하기 위해 저희 집에 있는 자전거 3대의 속도계의 평균 속도를 기준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사용된 속도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속도계 1 : 캣아이 코드레스
속도계 2 : 캣아이 엔드류 2
속도계 3 : vod
답변 (13)
반포대교 북단에서 출발해서, 하늘공원까지 컨디션 좋을땐 32~3키로정도로 그냥 갑니다. 컨디션 안좋으면, 25~8 키로로 달립니다. 아무래도, 속도는 싸이클이 잘나옵니다. 그래서... 싸이클을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 MTB로 평지에서 밟으면 금방 30키로정도는 나오고, 팍하고 내리밟으면 42~3정도도 나옵니다. 작년 10월부터 MTB를 탔는데, 처음에 3~4개월까지는 속도가 무지하게 안나왔습니다만, 어느날 갑자기(?) 변속감각도 좋아지고, 다리에 근육도 단단해지더니, 속도감도 높아졌습니다. 참고로, 저는 약간 마른편이고, 키는 177 정도인 평범한 체구입니다.
제생각엔 전에 엠티바 타고 있는 힘껏밟았는데 님 말처럼 30k 넘는 정도 였습니다. 똑같이 회전하고 똑같은 기어라도 자전거가 나가고 안나가는 차이가 물론있었고 ,그래서 체력의 차이도 있겠지만 동호인의 경우에 30을 무겁게 넘는다고 봅니다. 싸이클은 동호인의 경우 50 까지 나옵니다. 실질적으로 자신이 평지 인지 아닌지 따질수 없기때문에 내리막 타고 50넘었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운동장 데려가서 태워보면 마지노선 이 50 입니다.
일단 평균적으로 30 k가 되야 바람의 부담이 느껴지는데
본인은 엠티비 타고 그런걸 느낀적이 없습니다.
일단 평균적으로 30 k가 되야 바람의 부담이 느껴지는데
본인은 엠티비 타고 그런걸 느낀적이 없습니다.
자전거 종류에 따라 가속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엔진차이가 첫번째로 느껴지는 차이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친구 잔차는 트랙 6700 이고, 제꺼는 트랙 8000 인데, 둘다 XC 머신중에 속도감에 치중된 제품입니다. 친구의 속도계는 VDO 유선이고, 제것은 독일산 TRELOCK 무선입니다. 밟았을때, 제것이 확연하게 잘 나갑니다. 제가 정비를 자주 해서 그런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엔진(무릎의 크기도 크고, 다리도 저보다 튼튼해서 그런가 ...)이 좋은 제 친구가 훨씬 빠르게 달려갑니다. 저보다 1~3키로 정도 더 밟아댑니다. 그 친구는 성장기에 오랫동안 싸이클을 타서 그런가, MTB로 무쟈게 밟아댑니다. 그래서, 그 친구와 타면 숨이 턱에 찹니다. 그 친구와 오래 타다보니, 저도 모르게 속도가 많이 증가되었습니다. 속도라는 것을, 어떤 기준에 놓고 생각하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몇몇 결과치를 가지고 평균치로 생각하는것도 잘못된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엔진)마다, 속도가 틀리고, 잔차마다 속도가 틀리고, 또, 그날 컨디션이 어떤가에 의해서도 틀리고, 앞바람인가, 뒷바람인가에 따라서, 또는 평지인것 같지만, 약간 경사진곳도 있고.... 등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서,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MTB 면 대략 어느정도 속도다라고 산출하는것은 오차가 너무 심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강 강북로는 시멘트 노면이라, 속도가 잘 안나오는편이긴 하나, 30~35키로로 밟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중간 중간 길전체를 점유하고 걸어가는 아주머니들이나, 기타 속도에 장애가 없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니
까, 기계처럼 계속해서 35키로를 유지하는것이 아니라, 달리면서 조금씩 쉬면서 또 밟아 달리는겁니다. 물론, 맞바람 무지하게 불어옵니다. 그리고, 차가 다니는 아스팔트 평지에서는, 계속 밟아댈수는 없지만, 40키로도 무난히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엔, 다리힘은 남는데, 허파와 심장이 계속 밟는것을 허락하지 않더군요....
친구 잔차는 트랙 6700 이고, 제꺼는 트랙 8000 인데, 둘다 XC 머신중에 속도감에 치중된 제품입니다. 친구의 속도계는 VDO 유선이고, 제것은 독일산 TRELOCK 무선입니다. 밟았을때, 제것이 확연하게 잘 나갑니다. 제가 정비를 자주 해서 그런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엔진(무릎의 크기도 크고, 다리도 저보다 튼튼해서 그런가 ...)이 좋은 제 친구가 훨씬 빠르게 달려갑니다. 저보다 1~3키로 정도 더 밟아댑니다. 그 친구는 성장기에 오랫동안 싸이클을 타서 그런가, MTB로 무쟈게 밟아댑니다. 그래서, 그 친구와 타면 숨이 턱에 찹니다. 그 친구와 오래 타다보니, 저도 모르게 속도가 많이 증가되었습니다. 속도라는 것을, 어떤 기준에 놓고 생각하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몇몇 결과치를 가지고 평균치로 생각하는것도 잘못된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엔진)마다, 속도가 틀리고, 잔차마다 속도가 틀리고, 또, 그날 컨디션이 어떤가에 의해서도 틀리고, 앞바람인가, 뒷바람인가에 따라서, 또는 평지인것 같지만, 약간 경사진곳도 있고.... 등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서,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MTB 면 대략 어느정도 속도다라고 산출하는것은 오차가 너무 심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강 강북로는 시멘트 노면이라, 속도가 잘 안나오는편이긴 하나, 30~35키로로 밟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중간 중간 길전체를 점유하고 걸어가는 아주머니들이나, 기타 속도에 장애가 없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니
까, 기계처럼 계속해서 35키로를 유지하는것이 아니라, 달리면서 조금씩 쉬면서 또 밟아 달리는겁니다. 물론, 맞바람 무지하게 불어옵니다. 그리고, 차가 다니는 아스팔트 평지에서는, 계속 밟아댈수는 없지만, 40키로도 무난히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엔, 다리힘은 남는데, 허파와 심장이 계속 밟는것을 허락하지 않더군요....
tahoe님 제가 평균치를 산출한 것은 제 나름대로 출근하는 분들과 시간날때마다 한강에서 빨리 가는 분들은 따라다니면서 산출해낸 것으로 어떤 공인된 것은 아니고 저 혼자 심심해서 해본 짓거리입니다. 제가 이런 질문을 하게된 것은 30키로대를 쉽게 넘어서 달린다고 하는 이야기를 왈바에서 자주 들었는데 제가 매일 출퇴근하면서 다른 분들의 속도를 확인해보고 제가 달리는 속도를 확인해보니 30키로 대를 넘어달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잠깐의 스포트는 40키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말씀들 처럼 정말 30키로대가 넘는 속도로 얼마나 달릴 수 있냐는거죠. 잠깐 속도를 낸 것을 마치 평균적으로 달리는 것처럼 표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저 같은경우는 한강을 자주 이용하는편이라 대략 통계가 있는데요. 저의 경우는 몸컨디션이 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몸이 좋으면 맞바람에도 평속 25이상(속도계 평속) 그러니까 거의 30키로 넘기고 주행한 경우죠. 나오고 몸안좋으면 평속 20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주로 어느컨디션이나 바람의 영향마저 무시하고 달릴정도는 22~25정도인것 같습니다. 진짜 가끔은 35정도로 40분 달려도 힘이 안든날도 있습니다. 그럴땐 알아서 쉽니다. 힘이안들어도. 엔진오일?보호를 위해.. ^^ 그린곤 그날 먹은 음식과 전날 밤에 꾼 꿈등을 꼼꼼히 메모하곤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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