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과 3번은 어느 회사 제품인지요.. 8500과 비교하시는걸 보니 엘파마 같은데요.
8500은 재질상의 이점보다도 길쭉한 탑튜브의 지오메트리가 특징이라고 봅니다. 오래타면 허리도 좀 아프고 많이 숙여야 하지만 쭉쭉 나가죠... 프로레이싱 지오메트리라 부르더군요. 라이딩 스타일에도 변화가 오고 아울러 스템길이와 안장의 위치등도 세부적으로 세팅을 해야되니 잘 고려하셔야 할듯 합니다.

경험한 바로는 저는 8500추천.

세컨드도 아니고 서드라는 점에서 편의성을 추구한다면 1. 가볍고 무난한 지오메트리.

써드라면 무단변속의 최대한 가벼운 폴딩을 적극추천합니다. 아참 스프링 안장도요 ^^

기냥 완차사서타고다녀도 되지않나요.편의성추구의 문제라면 속도보다는 관광라이딩용이겠는데, 요즘 폴딩 싸고 좋은것 많이 나왔더군요.

폴딩이라면 집에 2대나 더 있습니다. 그런거 말고 쓸만한 써드 바이크요. 첫번째는 스칸듐 하드테일, 두번재는 아이드라이브, 세번째는 뭘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트렉 8500으로 할까 스칸듐으로 할까하고요

부럽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