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아픔 효과가 만땅.. -_-;; 저 같으면 올히려 스탬을 높은거 사서 허리를 더 들고 타겠는데요. 장거리엔 허리아픈게 쥐약이죠. 그리고 타야도 뒤는 세미슬릭 1.75정도로 바꾸고.. 그리고 핸들 돌릴때 각이 좁아집니다. 뭐 도로에선 큰차이가 안나겠지만. 좁은길에선 불리하죠. 차라리 갈메기바나 일자바에 트라이에슬론용 엎드려 뻣쳐 바를 다시는게.. ^^;;(정확한 이름을 모릅니다)

차라리 중급의 싸이클로 가심이 어떠한지 하루 주행거리가 엄청나게 차이 날건데여...

옳솟! MTB 최고가 모델도 보급형 싸이클과.. ㅜ.ㅜ 아 숏다리의 한계여..

딴소리 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주행력과 편안함을 둘 다 잡으려면 로드 싸이클에다가 일자바 달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차라리 로드 사이클을 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레버값도 장난 아닙니다.

MTB 데오레가 12kg, 동가의 로드 사이클은 당연히 10kg 찍고 150 만 들이면 간단히 7.x kg 대까지 떨어집니다.

경험상 긴 바앤드에 푹신한 그립을 다시는게 좋습니다. 3일이상되면 손이 마비되거든요. 싸이클용 U바로 자세를 바꾸시려한다면 고수의 자세교정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