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결 안된 질문

다운힐샥문의

jaehyunb 2003.07.09 01:00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검색을 하면서 보니 주이어 티 추천하시는분도 계시고 다운힐레이싱이라면 박서를 추천하시는분도 계시는데....

마조찌 주이어 티

락샥 박서 레이서

둘중 어느것이 나을까요??

용도는 다운힐경기용 제 몸무게가 장비 다 착용하고  58정도
혹시 이정도 가격대에 추천할만한 제품 잇음 추천부탁합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4)

LIMAR 2003.07.09 01:16
무게는 박서가 3킬로 조금 안나가지않나요?
레이싱용으론 많이 쓰시던데요..
마조찌와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몸무게가 가벼우신편이니 강추~~^-^
전 개인적으론 쉬버DC를 사고 싶더군요...
0
jaehyunb 2003.07.09 01:19
아~ 제친구중에 마조찌 주니어티 쓰는 친구가 있습니다 박서는 제가 시승을 못하니 대충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 하면 될까요?
0
LIMAR 2003.07.09 01:25
음.. 이건 순전히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jr.T는 샥이 처음 들어가는 순간부터 멈추는 순간(다 먹은..)까지의 어떤 템포랄까? 묵직함이 동일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에 반해, 박서는,, 일단 가벼워보이고, 샥의 느낌이 조금 경쾌한 듯 합니다..
(들어갈수록 점점 묵직해집니다..처음엔 가볍고..)
흠,, 제 느낌에 대한 표현을 잘 못하겠군요 -.-;;
가능하시면, 가까운 샾에서라도 직접 시승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0
LIMAR 2003.07.09 01:34
안녕하세요?

2003년 쥬니어 티의 사용기 입니다
아는 분의 차를 빌려 타게 된 것이라
오랜기간 사용하고 쓴 리뷰에 비할 바가 못 되겠지만
그래도 허접한 사용기나마 써보았습니다


주 비교대상은 2주일간 써본 박서레이스입니다
가격도 쥬니어티와 경쟁할 만한 상대이고 ,
실재 사용용도도, 샥의 등급도 거의 같은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외관-

박서레이스에 비해서 컴팩트하다는 느낌입니다
스텐션튜브는 전년도보다 강화 되었지만.. 전체적인 샥길이도 그렇고
짧은 스텐션 길이 덕분이기도 하지요

박서의 경우 다운튜브의 위치가 조정가능해서
타이어 클리어런스를 넓힐 수 있고
(물론 아우터 레그가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근본적인 큰 폭의 변화는 불가능)
샥의 전체적 높이도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쥬니어티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덕분에 헤드튜브가 짧은 프래임일 수록
어퍼크라운 위로 삐죽 솟아오른 스텐션이 보기좋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 40mm이하의 스템을 쓸 경우 ,
헨들바가 스텐션튜브 상단에 닿기도 합니다

또, 좁은 아우터레그의 아치 덕분에 타이어 클리어런스가 좁은 편입니다
. 상위 등급인 몬스터티나, 쉬버와의 차별화를 생각해서
sports DH, FR용도인 쥬니어티에서는 2.35 이상의 타이어를 쓰지 말라는건지.. 아쉬운 부분 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 Dirt jumper시리즈에다가 스텐션을 확장한 더블크라운이라는 느낌입니다


댐퍼-
SSVF방식의 댐퍼는
박서레이스에 비해서 통통튀는 느낌도 덜했습니다

..분해를 해서 조정해야하는 댐퍼 조절놉은 참 아쉬웠습니다
댐핑조절범위는 생각보다 변화가 크더군요


사용소감-

짦은기간이라 원하는 만큼 써보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동내드롭, 아차산에서 라이딩하는 동안..
처음 써본 마죠끼 더블크라운의 성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r20+는 휠분리시 공구가 없는 점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임 실수를 할 수 있는(액슬 나사를 빠가내기 쉬운)
사일로의 툴리오 액슬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5mm allen key를 써야하는 박서에 비해서는 말할 것도 없지요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스프링이 조금 무릅니다
제 몸무개는 75kg정도인데 , 급경사에서 앞브레잌을 잡으면 잘 들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프리로드 조정으로는 조금 힘든 범위이더군요

또, 컴팩트해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박서 레이스에 비해서 약 300그람 갸량
무거운 무개는 약간 의아합니다
0

aliaff20210323.jp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