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다운힐샥문의
추천 수 ( 0 )검색을 하면서 보니 주이어 티 추천하시는분도 계시고 다운힐레이싱이라면 박서를 추천하시는분도 계시는데....
마조찌 주이어 티
락샥 박서 레이서
둘중 어느것이 나을까요??
용도는 다운힐경기용 제 몸무게가 장비 다 착용하고 58정도
혹시 이정도 가격대에 추천할만한 제품 잇음 추천부탁합니다
마조찌 주이어 티
락샥 박서 레이서
둘중 어느것이 나을까요??
용도는 다운힐경기용 제 몸무게가 장비 다 착용하고 58정도
혹시 이정도 가격대에 추천할만한 제품 잇음 추천부탁합니다
답변 (4)
안녕하세요?
2003년 쥬니어 티의 사용기 입니다
아는 분의 차를 빌려 타게 된 것이라
오랜기간 사용하고 쓴 리뷰에 비할 바가 못 되겠지만
그래도 허접한 사용기나마 써보았습니다
주 비교대상은 2주일간 써본 박서레이스입니다
가격도 쥬니어티와 경쟁할 만한 상대이고 ,
실재 사용용도도, 샥의 등급도 거의 같은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외관-
박서레이스에 비해서 컴팩트하다는 느낌입니다
스텐션튜브는 전년도보다 강화 되었지만.. 전체적인 샥길이도 그렇고
짧은 스텐션 길이 덕분이기도 하지요
박서의 경우 다운튜브의 위치가 조정가능해서
타이어 클리어런스를 넓힐 수 있고
(물론 아우터 레그가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근본적인 큰 폭의 변화는 불가능)
샥의 전체적 높이도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쥬니어티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덕분에 헤드튜브가 짧은 프래임일 수록
어퍼크라운 위로 삐죽 솟아오른 스텐션이 보기좋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 40mm이하의 스템을 쓸 경우 ,
헨들바가 스텐션튜브 상단에 닿기도 합니다
또, 좁은 아우터레그의 아치 덕분에 타이어 클리어런스가 좁은 편입니다
. 상위 등급인 몬스터티나, 쉬버와의 차별화를 생각해서
sports DH, FR용도인 쥬니어티에서는 2.35 이상의 타이어를 쓰지 말라는건지.. 아쉬운 부분 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 Dirt jumper시리즈에다가 스텐션을 확장한 더블크라운이라는 느낌입니다
댐퍼-
SSVF방식의 댐퍼는
박서레이스에 비해서 통통튀는 느낌도 덜했습니다
..분해를 해서 조정해야하는 댐퍼 조절놉은 참 아쉬웠습니다
댐핑조절범위는 생각보다 변화가 크더군요
사용소감-
짦은기간이라 원하는 만큼 써보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동내드롭, 아차산에서 라이딩하는 동안..
처음 써본 마죠끼 더블크라운의 성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r20+는 휠분리시 공구가 없는 점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임 실수를 할 수 있는(액슬 나사를 빠가내기 쉬운)
사일로의 툴리오 액슬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5mm allen key를 써야하는 박서에 비해서는 말할 것도 없지요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스프링이 조금 무릅니다
제 몸무개는 75kg정도인데 , 급경사에서 앞브레잌을 잡으면 잘 들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프리로드 조정으로는 조금 힘든 범위이더군요
또, 컴팩트해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박서 레이스에 비해서 약 300그람 갸량
무거운 무개는 약간 의아합니다
2003년 쥬니어 티의 사용기 입니다
아는 분의 차를 빌려 타게 된 것이라
오랜기간 사용하고 쓴 리뷰에 비할 바가 못 되겠지만
그래도 허접한 사용기나마 써보았습니다
주 비교대상은 2주일간 써본 박서레이스입니다
가격도 쥬니어티와 경쟁할 만한 상대이고 ,
실재 사용용도도, 샥의 등급도 거의 같은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외관-
박서레이스에 비해서 컴팩트하다는 느낌입니다
스텐션튜브는 전년도보다 강화 되었지만.. 전체적인 샥길이도 그렇고
짧은 스텐션 길이 덕분이기도 하지요
박서의 경우 다운튜브의 위치가 조정가능해서
타이어 클리어런스를 넓힐 수 있고
(물론 아우터 레그가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근본적인 큰 폭의 변화는 불가능)
샥의 전체적 높이도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쥬니어티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덕분에 헤드튜브가 짧은 프래임일 수록
어퍼크라운 위로 삐죽 솟아오른 스텐션이 보기좋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 40mm이하의 스템을 쓸 경우 ,
헨들바가 스텐션튜브 상단에 닿기도 합니다
또, 좁은 아우터레그의 아치 덕분에 타이어 클리어런스가 좁은 편입니다
. 상위 등급인 몬스터티나, 쉬버와의 차별화를 생각해서
sports DH, FR용도인 쥬니어티에서는 2.35 이상의 타이어를 쓰지 말라는건지.. 아쉬운 부분 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 Dirt jumper시리즈에다가 스텐션을 확장한 더블크라운이라는 느낌입니다
댐퍼-
SSVF방식의 댐퍼는
박서레이스에 비해서 통통튀는 느낌도 덜했습니다
..분해를 해서 조정해야하는 댐퍼 조절놉은 참 아쉬웠습니다
댐핑조절범위는 생각보다 변화가 크더군요
사용소감-
짦은기간이라 원하는 만큼 써보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동내드롭, 아차산에서 라이딩하는 동안..
처음 써본 마죠끼 더블크라운의 성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r20+는 휠분리시 공구가 없는 점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임 실수를 할 수 있는(액슬 나사를 빠가내기 쉬운)
사일로의 툴리오 액슬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5mm allen key를 써야하는 박서에 비해서는 말할 것도 없지요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스프링이 조금 무릅니다
제 몸무개는 75kg정도인데 , 급경사에서 앞브레잌을 잡으면 잘 들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프리로드 조정으로는 조금 힘든 범위이더군요
또, 컴팩트해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박서 레이스에 비해서 약 300그람 갸량
무거운 무개는 약간 의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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