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같을걸요? ''?;

원래 그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앞뒤샥 있는쪽이 훨씬 무겁습니다.

알막차의 경우에는 14.5 킬로 무난하게 찍는거 봐서 알풀샥은 16 정도 나올듯도 합니다.

어 그럼 비싼 잔차와의 차이는 90% 부품의 차이
잔차 무게의 차이는 극히 미미하다는 말씀인가요?
그럼 입문용으로 유사잔차(다운힐)사서 뒤기어만 9단으로 업하고 산에서 막타다 비싼잔차로 바꾸는것도 괜찬은 방법인가요?
저는 알톤3.5, 스팅거DH, 알톤제드3.0 , 기타 풀서스펜셔 있는걸로 구입 생각중입니다.

전혀 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풀 서스펜션의 경우, 특히 저가형의 경우 사람의 페달링을 무지하게 잡아먹게 되고, 7단 시스템의 9단 업글 역시 비효율적임이 여러번 언급되었습니다.

멀쩡한 하드테일들이 60만원 하는데 그것과 같거나 낮은 등급의 풀샥들이 120 하는건, 그만큼 풀서스펜션 프레임을 잘 만드는데에는 라이선스나 기술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산에서 타고 내려오는 정도는 알톤 ACR3.5 정도면 어떤가요.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
저는 50:50으로 도로와 산을 생가하고 있읍니다.
물론 낮은 예산으로 높은 만족감을 얻으려 하구요

ACR 3.5 신품가가 50만원에 해당하는데, 그걸로 9단 업글 하느니 차라리 60만원대 27단 하드테일 사는게 낫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도로에서는 계단 정도는 내려올수 있어야 하고,
산에서는 아마추어들이 하는 정도,,

그 철티비로도 계단 내려갈수 있습니다. 아마추어들 하는 정도에 풀샥은 없어도 되고요.

여러 고수님의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 어린 초보의 우매한 질문에 성의 있는 답변 주신것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 알막차 풀샥이 19kg가량(어테인골드) 나가는데 올라가는거는 mtb(하드테일) 보다 힘들지만 계단이나 산 딴힐은 19kg 알막차가 더 낫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