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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항상 장기주행시엔 왼발끝이 저립니다.

제로 2003.07.17 23:19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대충 타면 괜찮은데요...

한번 마음먹고, 전력의 80%정도로 1~2시간 달리다 보면... ( 1주일에 3번 정도 )

항상 왼쪽 발끝이 저릿저릿 합니다. 마치 책상다리 오래 했을때.

피가 안 통해서 쥐가 난 것처럼요. 끝마디가 저릿저릿해요...

그래서 왼쪽 발을 페달에서 뗀후 땅쪽으로 쭉 뻗어서 혈액 순환을 시켜주면

좀 괜찮아지곤 하는데... 이거 자세 문제는 아닌것 같고... 병인가요 ㅡ_ㅡ;

계속해서 이렇게 타도 큰 문제는 없겠지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9)

godgump 2003.07.17 23:34
신발이 작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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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2003.07.17 23:44
음 그렇다면 오른발도 같이 저려야 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 신발은 적당히 헐렁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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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굵은 2003.07.18 00:06
골반에는 하체쪽으로의 동맥이 지나갑니다. 해서 골반에의 형태에 적절치 않은형상으로 압박이 가해지면, 발쪽으로의 혈액순환이 안좋아져, 발이 저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쪽만 저리는현상은 좌,우동맥이 똑같은 모양으로 생기지(골반으로 지나가는형상) 않기때문 입니다. 안장을 바꿔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신발의 경우 다소 헐겁다 하더라도 발등을 압박하면 발이 저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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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tana 2003.07.18 00:06
안장에 혈관이 눌려서 생기는 혈액순환 장애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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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tana 2003.07.18 00:07
앗..그새 다리 굵은 님의 답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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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2003.07.18 00:39
움...그렇군요.... 현재 트랜스암xo 을 사용하고 있는데, 좀 더 날렵한 안장으로 바꾸던가 신발끈을 좀 더 헐렁하게 해 봐야 할것 같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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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ird 2003.07.18 01:13
추나요법을 서너번만 받으시면, 다리길이 틀린것을 교정받을수 있습니다... 조금 비싸서...... 저는 다른일로 추나요법받고, 키가 1Cm 나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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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2003.07.18 01:13
헉...키가~(키가 작아서 고민)... 근데 돈이 드는군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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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IllII 2003.07.18 04:37
저도 그런데....다리에 힘빼면 저린것 처럼 잠시 저리다가 정상 가동?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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