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힐 레이싱에서는 빨리 가속하고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페달링을 해야 하기 때문에 클립리스 페달이 유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겉에 케이지가 있고 안의 페달이 움직이는 pop-up형 페달이 많은 이유는 클릿을 끼우고 뻬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업힐시는 발을 끼우고, 다운힐시 발을 빼는 것은 라이더의 수준과 코스의 난이도에 따라 사용하기 나름일 뿐입니다. 또한, 다운힐 페달이 무거운 것은 튼튼한 케이지가 더 있기 때문일 뿐입니다. 다운힐 용품도 일정한 강도와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한에서는 최대한 가벼울수록 좋습니다. GT@멜바 ;-)

(끄덕끄덕)...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해가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실재로 다운힐 레이서들은 무거운 646 보다는
플라스틱 케이지로 된 545를 더 애용합니다

재성이님 무효~ ㅋㅋ 플라스특 케이지로 된 것은 424입니당~ 545도 금속 케이지랍니당~ GT@멜바 ;-)

으음.. 시마노 홈에 가보니깐
플라스틱 케이지(resin 재질)로 된 것은
434입니다 무개는 646에 비해서 120g(양쪽 합해서) 더 가볍구요...햏햏 ㅠㅠ
http://www.shimano-europe.com/cycling/catalogue/content_prodx.phtml?pid=10403&psid=10877

434는 424 이후에 새로 나온 모델입니다. 이전보다 케이지가 더 둥글게 바뀌었네요. 예전의 424의 케이지는 545의 것과 같은 모양이었지요. 아햏햏~ ^_^ GT@멜바 ;-)

넹.. GT님.. 그렇군요..
지금 시마노 홈피에서는 434 밖에 업ㅂ어서 일단 그렇게 설명 드렸어요..^^;;
딴지 아닌 거 아시죠? ㅎㅎ;;;

넹 당근... 근데 어쩌다 부품 스펙들을 줄줄 꿰게 되었을까요? ㅋㅋ 그럼 재성이님도 수햏 열심히 하셔요~ 햏햏~ GT@멜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