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입니당.

아래 air-는 네가티브에어 입니다. 몸무게와는 관계없는 부분이고 위쪽에 있는 포싯티브에어 (+)가 몸무게와 관계있습니다. 네가티브에어는 샥이 들어갔다 나올때 속도와 노면 추종성의 변수를 주는 부분입니다. 구리스가 나오는 것은 에어 씨일에 묻어 있던것이 나온것입니다.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또한 우측위에 있는 레버는 오일 컴프레이션으로 샥이 빠른속도로 들어갈때 샥의 속도를 제어 해서 버텀 아웃을 피하게 하는 분이고 아래쪽 리바운드 장치는 모든 동작에서 샥의 들어가고 나오는 속도를 제어하는 부분입니다. 자갈이 많은 임도에서는 네가티브를 조금 주고 리바운드는 느린쪽으로 컴프레이션은 전부 개방.. 산이나 큰돌이 많은 곳은 네가티브를 적게주고 리바운드를 빠른게, 컴프레션은 약간 줍니다.

붉은 구리스는..'레드럼' 입니다..
략샥의 에어부분에 들어가는 일종의 윤활과..에어가 새는것을 방지 해주는 오일입니다..
정상이구요..
에어셑팅하실땐..포지티브 먼저..다음에 네가티브 입니다..

균택님, 민관님, 표범님 감사합니다. 님들 설명을 들으니 이제 조금 감이 잡힙니다. 감사합니다.

씨드는 네가티브가 몸무게와 관계있네요^^ 듀얼에어라서리.. 네가티브에 에어가 적으면 빠르게 나오고 많으면 느리게 나오네요 마조찌랑 착각을 했습니다.

샥 에어에 있어서 네가티브, 파지티브, 각각 무슨 개념인지요... 감이 안 잡혀요.

포짓티브는 +의 더해지는 이라는 뜻입니다. 즉 스프링샥으로 따지면 스프링의 역활입니다. 네가티브는 -의 빼지는 이라는 뜻으로 포짓티브의 에어프레스량에 반발한다는 뜻입니다. 공식으로 본다면 몸무게=포짓티브-네가티브 입니다. 하지만 네가티브에어량은 포크가 들어갔다 나오는 속도를 좌우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왼쪽 에어 넣는 방이 상:하 로 되어있어 한통로에 가운데 칸막이를 두어 샥이 들어갈때(포짓티브)는 위쪽공기방이 압축되고 샥이 나올때(네가티브)는 아래쪽의 공기방이 압축됩니다. 그러니까 피드백역활을 한다고 봐야지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락샥홈피에서 서비스가이드를 참조하세요 거기보면 샥의 분해도가 있습니다. 그러면 쉽게 이해할수가 있지요^^ 설명은 어려우나 아주 단순한 구조구요 또한 쉬운 작동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