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었는지 확실히 확인 해 보세요. 휘었다면 살짝 펴 보시구
작업중에 부러지면 새거 사시구요.. ㅋㅋㅋ 근데요.. 낱개는 힘들것 같아요.. 샵에 가셔서 중고 중에 떨거져 날아간것 있을겁니다.. XT든 XTR이든 암꺼나 얻어다 끼우세요. 그래두 됩니다.

정확히 휘엇는지 확인해 보세요 스프라켓은 자세히 보시면 조금씩 엇갈리거나 휘어 있습니다. 체인 변환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요... 혹시나 드레일러의 셋팅 문제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혹시 스프라켓이 오래된게 아닌지요...; 제 경우에 8단 중고를 사서 쓰고있는데 제일 작은 11T짜리에 놓고 달리면 체인이 정신없이 튑니다. 작은 스프라켓은 마모속도가 빨라서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체인이 새거인데 스프라켓은 사용을 많이 한 것일 경우 굉장히 심하구요.

SRAM은 모르겠지만 작은 쪽 스프라켓이 휘는 일은 드물 것 같습니다. 'ccine'님 말씀처럼 스프라켓이나 체인링의 이빨은 직선 방향에서 약간씩 비틀어져 있으니 유의하시고, 스프라켓 이빨이 체인에 의해 문드러져서(?) 이빨 측면으로 조금씩 눌러진 것 같이 튀어나오곤 하는데 혹시라도 그런 탓이라면 줄로 깨끗이 갈면 될겁니다.
중고라서 체인과 튀는 문제라면 둘이 적응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또 스프라켓의 문제가 아니라 디레일러 셋팅이 잘 못 되었다던가 휘었을 수도 있습니다. 디레일러 정렬의 문제라면 H 나사를 조절해볼 필요성도 있습니다.
작은 쪽 스프라켓은 큰 쪽 스프라켓보다 걸리는 이빨이 적다보니 여러가지 상태에 예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