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개가 따라올땐?
추천 수 ( 0 )시골길이나 주택가를 달리다 보면 갑자기 개들이 뛰어나와 짖고 쫓아오는 경우가 있어 화들짝 놀라는데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 내려서 발로 찬다 - 진짜 물리면 어떻하지
2. 전속력으로 도망간다
- 근데 이러다 제풀에 사고나기 쉽겠더라고요. 순발력에서 개한데 뒤지고.
3. 가만히 서있는다. - 언제까지?
4. ...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근데 진짜 물린 분 있나요?
1. 내려서 발로 찬다 - 진짜 물리면 어떻하지
2. 전속력으로 도망간다
- 근데 이러다 제풀에 사고나기 쉽겠더라고요. 순발력에서 개한데 뒤지고.
3. 가만히 서있는다. - 언제까지?
4. ...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근데 진짜 물린 분 있나요?
답변 (38)
뭐 조그마한 강아지가 그런다면 애교로 봐주면 되겠지만 그 개가 송아지만한 맹견이라면 상황이 달라지겠죠......
어제 티비보니 프랑스에서 축구 끝나고 집에가던 한 남자가 개를 만났는데 그냥지나치다가 개가 따라와서 도망갔는데 그개가 덤비더랍니다....
그래서 맞서 싸우다가 여기저기 물리고 뜯겼다고 하네요 개주인이 말려서 목숨은 건졌다는........
그럴땐 개하고 눈을 마주치지 말구요 몸을 태아처럼 둥굴게 말고 얼굴과 목을 감싸줘야한다는군요......
암튼 개조심하고 물리면 개주인한테 보상받아야죠뭐.....
암튼 자나깨나 개조심 ㅎㅎㅎㅎ.....
어제 티비보니 프랑스에서 축구 끝나고 집에가던 한 남자가 개를 만났는데 그냥지나치다가 개가 따라와서 도망갔는데 그개가 덤비더랍니다....
그래서 맞서 싸우다가 여기저기 물리고 뜯겼다고 하네요 개주인이 말려서 목숨은 건졌다는........
그럴땐 개하고 눈을 마주치지 말구요 몸을 태아처럼 둥굴게 말고 얼굴과 목을 감싸줘야한다는군요......
암튼 개조심하고 물리면 개주인한테 보상받아야죠뭐.....
암튼 자나깨나 개조심 ㅎㅎㅎㅎ.....
우선 브레이크를 잡아 세운 후 고수의 표정으로 천천히 자전거에서 내리세요. 개를 지긋이 바라보며 자전거로 그 앞에 바리케이트를 칩니다. 그런 후 왼손으로 뒷브레이크를 힘껏 잡고 오른손으로는탑튜브를 힘껏 잡습니다 그 다음엔 자전거를 살짝 든 채로 왼발은 앞으로 오른발은 뒤쪽으로 뺍니다. 그 후 자전거를 든 채로 허리를 틀어서 오른쪽으로 옮기며 무사가 칼을 뽑는듯한 자세를 취합니다.(발검자세 자세를 낮추세요) 그리곤 개가 튀어 나오는 순간....냅다 칼을 뽑듯 자전거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두릅니다. 그럼 뒷바퀴에 개가 맞아 쓰러지겠지요. 단 주의할 점은....휘두르는 도중 왼손 브레이크를 풀리면 충격이 약해져서 일격필살의 효과는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은 상당한 태크닉을 필요로 하는 일격필살이므로 실패로 돌아갈 경우 헛점이 노출되어 개에게 물릴 수 있으므로 주위하시기 바라며 풀샥의 경우는 파워가 떨어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무거운 자전거를 가지신 분들은 피하시구요....만약 테크닉이 부족하시어 이 방법이 맞지 않으시다면 그냥 내리신 후 자전거를 머리 위로 높이 들어 주시는 것만으로도 능히 개가 섣불리 덤비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오래 대치를 해야 함으로 내공이 약하신 분들은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_-;
저는 한바리가 왕왕거리며 오길래 열라 밟았죠,, 한20m쯤 갔는데 진짜영화에서나볼만한 개때?^^: 들이 5마리가 떼지어 쫓아오는것입니다. 정확히는 모릅니다 대부분중대형급들 ㅠㅠ 그래서 또 냅다 밟았죠, 에어크락숑울리면서 한 50m쯤가니 영역을 벗어나서인지 그만 오더군요,, 더황당한건 개주인은 보구만있었단사실.. 다행이 내리막임도에서 만났으니.. ^^ 자내깨나개조심..]
참 이런경우두있더군요,, 애완견 소형견 요크셔테리어나 패키니즈정도 는 자전거가지나가면 제풀에 도말가려구 (주인이끈을 잡구있는데두말이죠,,) 해서 몇번 칠뻔한적이있습니다., 여러보로 개조심합시다~
에어혼 와땁니다.
참 이런경우두있더군요,, 애완견 소형견 요크셔테리어나 패키니즈정도 는 자전거가지나가면 제풀에 도말가려구 (주인이끈을 잡구있는데두말이죠,,) 해서 몇번 칠뻔한적이있습니다., 여러보로 개조심합시다~
에어혼 와땁니다.
개들이 쫒아 오는건 스프라켓에 촤르르르~... 소리하고 타이어 트레드에 웅~웅... 등등의 소리를 듣고 쫒아 오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사정권에 들어오면 페달링하는 발을 노립니다. 돌리는 타이밍에 맞춰서 물려 하죠. 아까도 그런 개가 있었는데 제가 보기에 눈이 선해 보이고 해서 독한개는 아니라 보여서 침착하게 내려서 자전거 옆에 앉아 손을 내밀어 부르며 냄새를 맡게 하고 가만히 있었더니 뒤로 돌아가 엉덩이 쪽 냄새를 맡더군요.
그리고, 다시 출발하려니 발을 노려서 다시 내려서 한번더... 그러고 천천히 벗어나니 별 상관을 안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출발하려니 발을 노려서 다시 내려서 한번더... 그러고 천천히 벗어나니 별 상관을 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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