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샥부츠
저는 임시방편으로, 간단한 커버를 씌워놓았습니다. 물론, 뽀대측면에서 커버가 없는것이 좋고, 기술적으로는 포크커버(아마 샥부츠)가 필요없도록, 충분한 처리가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생각에, 미세하게 붙어있는 흙먼지들을 볼때마다, 분명, 안좋은 영향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진흙 한번 달리고 나면...
2. 앞바퀴에 보면, 작은 바둑알같은 자석(센서)와 서스펜션포크에 붙어있는 수신부가 있습니다. 센서와 수신부의 거리가 5mm 이내인가 확인해보시고, 또한 수신부는 그대로 두고, 센서의 위치를 상하로 위치를 변화시키고 작동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왠만하면 벗기지 마세용. 샥부츠가 필요해서 달린겁니당^^

저도 없는걸 좋아하지만...부츠가 있어야 그 기능이 유지된대서...지금은 떼기도 싫은데 저절로 찢어지고 있음...
-..-;;;

샷부츠는 먼지나 물등의 이물질이 들어가는걸 방지합니다. 달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프로카에 있는 샥의 경우 엘레스토머 종류이거나 댐핑이 없는 샥일껍니다. 특별한 정비가 필요없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없애셔도 무방할꺼 같습니다.
하지만, 깨끗하게 유지 해주셔야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