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 정도면 ㅡㅡ; 충분히 가능합니다.. 클릿신발신고요..

그리고 근육이붙고 ㅡㅡ 체력이 늘고 이러면.. 자전거 기어가 부족해서.. 더빨리 못가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

저는 큰도로에서 달리면 평속 25 ,최고 32정도 ..자전거 도로에선 평속 22,최고 28. 인도에선 평속 20,최고 24정도 나옵니다..타이어는 2.1.. 타이어 슬릭으로 갈면 좀 더 나오려나..근데 속도 빨라봐야 소용없더군요. 솔직히
30 넘어가니까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차와 부딪힐까봐 겁이 나서..

움... 전 달리면서 보면 30~35km 를 유지하는데요 길면 1시간 정도... 물론 평지에서 입니다. 하지만 전체 평균을 보면 언제나 20~25km 이더군요... 아마도 속도계가 서있는 시간을 함께 계산하는지라... 하드테일이며 앞뒤 2.1 타야 입니다.

날씨가 조금 시원할때 가능하죠~ 날씨가 요즘 처럼 더우면 열이나서 속도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전 출퇴근으로 하루에 24km정도(대전,자전거도로) 타는데, 순간 최속은 35까지는 나오는데, 평속은 20~22정도 되더군요. 저도 여기 게시판에서 평속 30달리시는 분들이 많아 도전해 보았는데... 않되더군요... -_);;; 2시간 평속30이면 정말 대단합니다. 일반인 아닌거 같습니다... -_);

::: 특히 밤에 강추.. 전 장거리 가면 항상 밤에 이동하는데
끝내 줘요 ^^ 이상하리 만큼 잘나가요.. 속도도 안줄고.. 아무리 타도. 힘도 안들고.. ㅋㅋ 다만 조금 졸려요
아참 2.1 중에 블랙잭 강추 잘나가고 산에서두 좋고 ㅋㅋ

ㅡㅡ;;최고속력이라는거.. 순간적인거 맞죠?? ㅡㅡ 전 60 넘던데 ㅡㅡ;; 물론 세팅은 정확하구요.. 다방여자랑 남자랑 타고 가는 스쿠터를 추월해서 가곤 하죠 ㅡㅡv

지난 속초 투어때 평지에서 58키로 낸 적 있숨다..;;
배가 무지하게 고팠었구요.. 전방 500미터 앞에 밥집이 있었지요..;
아.. 1.75 세미슬릭 끼었었숨다. 속도계 셋팅은 정확했구요. ^_^;

빠르시네용.. 지구력도 있으 시고요..--;

근데 그 후로 아무리 밟아봐도 40을 못 넘더군요..ㅠ.ㅠ

저는 타이어 1.95 입니다 평지에서 평속 30쫌더나오고요 보통 오르막 내리막 석여있음 평균속력 25정도 나오더군요 역시 보통사람들도 평균속력은 25에서 왔다갔다할겁니다 물론 맘먹고 빨리 비비면 기어 제일빡빡한게 모자랄때도 있지요 근데 그렇게 5분정도하고 자전거에서내리면 다리후들 거립니다 ^^

아마도 제 생각이 어느정도 질문 올리신분의 생각과 근접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잠수교를 건너, 강북 한강 자전거로에서, 하늘공원까지 쉬지않고, 31~35킬로 정도로 달립니다. 물론 하늘공원으로 향하기 직전 자전거로에서만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월드컵공원으로 향하는 길에는, 사람과 자전거들이 다녀서 그속도로 달릴수가 없죠. 물론, 월드컵 공원내에서도 투어모드로 천천히 가게 됩니다. 게다가,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업힐코스에서는 속도가 많이 쳐지게 됩니다. 그런데, 집에서 부터 속도계를 스타트 하기 때문에, 아파트를 나와 도로 통과해서, 골목길을 한참 지나서... 잠수교까지 별로 빨리 달릴수 있는 구간이 적습니다. 찻길에서야 신나게 달리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해서, 집에서 출발, 집으로 와서 보면, 평속이 20~22킬로 사이가 됩니다. 아마도, 질문을 주시는분은 이렇게 전체 구간을 놓고 하시는것 같고, 답을 주시는분들은, 특정 구간별 답을 하시는것 같아서, 핀트가 맞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고로, 트랙8000 을 타고 있으며, 타이어는 2.1 입니다. 한강 자전거로에서만을 따지면, 30 정도 유지하는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집에서 나와서, 하늘공원까지 다녀오면 거리가 대략 47킬로정도 됩니다.

음~~ 저도 풀샥에 2.25 오버사이즈 타야끼고 평균시속 25km 정도 나오는데~~ 정말 죽을 맛입니다.....더 빨리 가고 싶으면 2.1이나 1.95 타야를 끼면 되지만 넓은 타야가 느려도 잼있더군요~~

저도 밤에 자전거가 잘나간다는걸 느끼는데....이유는 어둡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차를 몰아도 밤에 더 빠른것 처럼 느껴지죠. 어두움으로인해 시야가 줄면서 스피드감이 증가하고 잘나가는거 같으니 정신적으로 힘도 덜 들고^^

와..멋대루야님 대단대단 + _+

40키로 이상이면 거의 페달이 헛돌지않나요 전 그러튼데

암사동에서 여의도까지 왕복 32킬로 나온던데...
거리는 45킬로 나오는것 갔던데요... 타이어 2.1이구요

2.0 타야 앞뒤 끼우고 2시간 주행 평속 30km 가능함다.
지금은 앰엔앰으로 옮기신 말발굽님 게거품 번게 모드임다.

난 18KM밖에...
어라~? 내가 꼴찌 인가벼~???

음...평속은 속도계가 정지한 시간은 계산에 넣지 않더군요. 저는 블랙캣 익스트림에, 타야는 1.95,스페셜 속도계
쓰는데, 지방서 대전, 인천까정 달린 적있는데 첫날 ㄷ대전까정 280km정도, 평속이 27정도 나오던데..-_-...그러니까 쉬는 시간과 밥먹는 시간 다 포함 하면 결국 20km정도 아닐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