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자전거가 아닐까요? 나머지는 잘 아시는 분들이 말씀해 주시겠지요. 그렇죠? ^_^

벤츠... 경제적인 여건에 따라, 상대적인것 아닐까요? 저의 경우엔, 벤츠는 트랙 Fuel 100 이고, 페라리는 TOMAC님의 엘쓰워쓰truth 조립차 입니다.

20만원 정도의 철티비와 300만원 소형차를 기준으로 대충 본다면 벤츠 고급형이 1억이상정도 하니깐 국산 소형차의 33-35배 정도로 볼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철티비 20만원 *33(or35) = 660만원(700)이라는 단순 계산이 나옵니다.따라서 그냥 단순하게 보면 밴츠나 bmw급에 해당하는 자전거는 적게는 400만원대 많게는 700만원대급의 고급형이 해당하겠고 페라리나 그이상의 고급 스포츠카들은 1000만원대의 최고급급 자전거에 해당할수 있겠네요.
국산 중형차급이 1500-2000만원으로 볼때 자전거는 100-120만원대의 하드테일이 해당하겠네요. 좀더 폭을 넓히자면 소나타급 자전거에 해당하는것은 자전거로 보면 7-80만원에서 110-120만원급에 해당하겠네요.
27단이 지원되는 자전거는 50만원으로 보면 자동차는 750만원급이니 아반테 저가형이나 아니면 라세티(?) 예전의 엑센트나 베르나 급이 해당하겠네요.

그런 비교법이 있군요.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가격대는 잘 알겠습니다.
혹시 자전거에서 BMW 나 벤츠 같은 상표는 어떤것이 있나 한번더 여쭤 봐두 될까요 ^^;.
케넌데일이나 스캇이나, 트랙이나 뭐 이런...
구경도 못해본 것들이 많아서요 ^^;..
자꾸 이상한 질문 죄송 하네요..

실지로 벤츠자전거 있잖아요.비엠도 지프도 폴쉐도

페라리나 밴츠 자전거 사세요. 작년에 한정기간 벤츠 S 클레스 사면 벤츠 자전거 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당시 주는게 시판가 190만원대였죠 아마..

아무래도 스페셜라이즈드 M5 정도가 아닐지.. 이 정도 잔차면 하드테일 최고급아닙니까.

양산 잔차의 최고봉을 말하는 것일겁니다 벤츠나 bmw 같은 경우는말이죠. 스페셜 m5 도 이에 해당되고..
페라리 같은 넘은 양산차가 아니죠.. ^^

페라리 완차는 이쁘고 괜찮더군요 소가 1000만원의 압박이 있지만서도 ㅡㅡ;; 물론 자동차와 달리 자전거는 조립이란 비기가 있기때문에 레벨 측정이 난해 하죠.. 벤츠라기보단 롤스로이스 급의 자전거도 있을수있구요. ^ㅡ^

티탄으론 무츠 세븐 라이트스피드 멀린... 등등의 명품이 있구요 각 대형메이커의 최고등급 팀차들이 그렇구요(m5,캔델팀,트랙의 그등급...) 그외 수공의 수많은 명품프레임들이 있습니다.
그런분야의 탁견으론 명예의전당 란의 리뷰란에 올라있는 @@님의 뽀대론이 젤인겄같습니다. 찾아보세요

다만 저는 자전거의 벤츠는 벤츠라는거죠.. 스페셜타면서 "내자전거 벤츠다~" 하면 웃길거라는.. -_-;;

흐~~
먼저 답변에 감사 드리구요
역시나 머리 아프네요
그냥 국산 엘파마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냥 그 정도 엘파마 스칸디아 SL 7800 정도의
급에서 엘파마 말구 다른건 어떤가 해서 여쭤본 거구요
^^;.
역시나 왜 사람들이 MTB에 점점 빠져 드는지
이유를 알겠네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골프의 제일 안 좋은점은 해도해도
모르겠다는 것이라구요
MTB도 거의 비슷한 수준인듯...
그냥 아무꺼나 사서 만족하며 타는게 최고 인것 같습니다.
저는 중량천길에서 엔진 업글 중인데 99.9%가 철티비더군요
^^; 아 득도의 길은 멀고도 험하여라...

한가지 덧 붙이자면
첨엔 40~50만원대 잔차 찾아 보다가(XO300D~ XO500D정도)
이게 100만원 선으로 올라가더군요 (익스트림 5700)
여러가지 프레인이니 샥이니 이런거 보다 보니
스칸디움이 들어 있다는 -_-;.. 스칸디아 SL 7000을
자연스레 보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결국엔 스칸디아 SL 7800까지 넘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가 MTB 한번 해볼까 했더니 옆에분이
한 오백 깨지것꾼 그러시더라구요
자전거 타는데 왠 오백 -_-; 그랬더니
결국 이것으로 정하더라도 몇가지 업글하고
옷사구 신발사구 헬멧사구 하다보면
결국 그 정도 들겠더군요
그나마 아직 풀샥을 넘보고 있지 않은게 다행인것도 같구요
처음부터 풀샥으로 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병이라고 표현해두 될듯...
하지만 이런 과정들이 즐겁고 재미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요즘은 엔진 업글 한답시고 10년도 더 된 철티비에서
필요 없는거 다 떼어내고 개비해서 다닙니다.
즐라들 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