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고수님들께 LX/XT 프로코렉스 VS 외산
추천 수 ( 0 )아직 초보지만 여기와서 뒤지면서 너무 많은걸 배웠습니다. 그리고 생활자전거를 한번 큰 맘 먹고 진짜 MTB로 바꾸고 싶은데 여러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고수님들 수고스럽겠지만 저같은 초보를 위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1. LX/XT : XTR은 여기저기 뒤지면서 필요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만 XT정도는 타야한다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LX와 XT간에 큰 차이가 있나요?
2. 프로코렉스 VX 외제 : 프로코렉스의 경우 XT 150만원대 LX 100만원대 정도로 구입할 수 있던데 외산의 경우나 Elfama 같은 경우 같은 가격에 사양이 많이 떨어지던데 프로코렉스의 프레임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제 몸무게가 85Kg을 초과하는데 그 정도면 프로코렉스의 프레임이 버틸 수 없는건가요(프로코렉스의 경우 가격이 싼만큼 프레임이 약한 건가요)?
3. 평페달 VS 조그맣고 단단한 페달 :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고급자전거들은 아주 작고 단단한 페달이 달려 있던데 참 예쁘더라구요. 이 폐달은 운동화나 샌들을 신고 타기에 문제가 있나요? 프로코렉스 XO900(XT)의 경우 이페달이 달려 있는것 같고 XO700(LX)의 평폐달이 달려있던데....
4. 구입 : 전 지금 100~150대에서 자전거를 골라보고 있습니다. 여러모러 사양은 프로코렉스가 가장 좋던데 LX도 큰 차이가 없다면 사실은 싼거를 사고 싶은데....그러나 한번 사면 오래 쓰는거 기어를 좀 후진걸 달아도 프레임을 좋은걸 해야하는지 으 머리가 아픈데 좋합적으로 어던 자전거가 좋을까요?
1. LX/XT : XTR은 여기저기 뒤지면서 필요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만 XT정도는 타야한다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LX와 XT간에 큰 차이가 있나요?
2. 프로코렉스 VX 외제 : 프로코렉스의 경우 XT 150만원대 LX 100만원대 정도로 구입할 수 있던데 외산의 경우나 Elfama 같은 경우 같은 가격에 사양이 많이 떨어지던데 프로코렉스의 프레임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제 몸무게가 85Kg을 초과하는데 그 정도면 프로코렉스의 프레임이 버틸 수 없는건가요(프로코렉스의 경우 가격이 싼만큼 프레임이 약한 건가요)?
3. 평페달 VS 조그맣고 단단한 페달 :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고급자전거들은 아주 작고 단단한 페달이 달려 있던데 참 예쁘더라구요. 이 폐달은 운동화나 샌들을 신고 타기에 문제가 있나요? 프로코렉스 XO900(XT)의 경우 이페달이 달려 있는것 같고 XO700(LX)의 평폐달이 달려있던데....
4. 구입 : 전 지금 100~150대에서 자전거를 골라보고 있습니다. 여러모러 사양은 프로코렉스가 가장 좋던데 LX도 큰 차이가 없다면 사실은 싼거를 사고 싶은데....그러나 한번 사면 오래 쓰는거 기어를 좀 후진걸 달아도 프레임을 좋은걸 해야하는지 으 머리가 아픈데 좋합적으로 어던 자전거가 좋을까요?
답변 (10)
음..저도 초보지만, 한번 써볼께요..^^
전 50만원대 입문잔차(24단)을 구입해서,잔차가격보다 더 업글을 하며 피-_-를 보고, 현재 새잔차를 구입할 예정에 있습니다만, 일단 제 경험상 자전거의 제일 큰 생명은 `프레임`과 `샥`입니다. 물론 도로주행이 주를 이룰경우에야 샥이 엄청좋은넘도 그리 필요없겠고, 타이어나 세미슬릭하나 끼어주면 단수도 그리 중요하지 않을련지도 모르지만, 데오레이상급에서 데오레냐 lx냐 xt냐 하는것은, 물론 차이야 있겠지만, 30분에 갈거리를 20분만에 주파해주게 만드는 차이는 절대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프레임과 샥이 좋은 자전거를 구입했을시, 구동계열을 하나씩 업글해주는것은 사실 그렇게 큰 부담은 아닙니다. 데오레 뒷드레일러가 장착된 잔차에 xt뒷드레일러 하나 업글해도 6만원이면 가능한일입니다(물론 6만원이 작은돈은 아닙니다만..-.-;;)
전 50만원대 입문잔차(24단)을 구입해서,잔차가격보다 더 업글을 하며 피-_-를 보고, 현재 새잔차를 구입할 예정에 있습니다만, 일단 제 경험상 자전거의 제일 큰 생명은 `프레임`과 `샥`입니다. 물론 도로주행이 주를 이룰경우에야 샥이 엄청좋은넘도 그리 필요없겠고, 타이어나 세미슬릭하나 끼어주면 단수도 그리 중요하지 않을련지도 모르지만, 데오레이상급에서 데오레냐 lx냐 xt냐 하는것은, 물론 차이야 있겠지만, 30분에 갈거리를 20분만에 주파해주게 만드는 차이는 절대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프레임과 샥이 좋은 자전거를 구입했을시, 구동계열을 하나씩 업글해주는것은 사실 그렇게 큰 부담은 아닙니다. 데오레 뒷드레일러가 장착된 잔차에 xt뒷드레일러 하나 업글해도 6만원이면 가능한일입니다(물론 6만원이 작은돈은 아닙니다만..-.-;;)
(쓰고 보니 잘못썼군요 50만원대는 아닙니다..-_- 50만원미만입니다..ㅎㅎ) 그리고 작고 단단한 패달은 클릿패달입니다. 클릿신발을 끼고 패달과 발이 붙어있게 만들어주는 패달입니다. 절대는 아니지만, 그냥 일반신발신고 타는건, 스키탈때 부츠대신 400미리 짜리 신발사서 억지로 끼운거와 별 다를바 없는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오래전부터 가격대 성능비에서 플코나 엘파마를 따를 넘은 없다고 왈바에서 보고,배웠지만 잔차를 바꿀 이시점에도 전 플코나 엘파마를 살생각은 없습니다. 왜냐?내맘에 들어야 하거든요. `가격대 성능비`가 `데칼`을 전혀 신경쓰지 않게 만들수 있는 구매타입이시라면 주저말고 구입하세요.-_-/~
오래전부터 가격대 성능비에서 플코나 엘파마를 따를 넘은 없다고 왈바에서 보고,배웠지만 잔차를 바꿀 이시점에도 전 플코나 엘파마를 살생각은 없습니다. 왜냐?내맘에 들어야 하거든요. `가격대 성능비`가 `데칼`을 전혀 신경쓰지 않게 만들수 있는 구매타입이시라면 주저말고 구입하세요.-_-/~
LX정도면 충분합니다. 물론 XT나 XTR이 당연히 좋지만요(소형차 타다가 산에도 가보고 싶어서 처음 4륜구동으로 바꾸는데, 렉스턴이나 쏘렌토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외제 체로키나 랜드로바가 좋긴 하죠). 프로코렉스 프레임이 XO인가가 주종이라고 알고 있는데, 6061 더블버티드인가요? 그 정도면 훌륭하다고 봐요. 혹은 엘파마 익스트림(이것도 6061더블버티드로 알고 있는데...맞나?) 정도면 역시 더 좋다고 보고요. 아마 익스트림 프렘 가격이 30만원대 정도면 가능하실 걸요(만약 이 프렘이 외제처럼 관세붙고 딜러 거치고 운송비 붙고 또 소매상 거치고 기타등등...하면 70만원대는 호가할 겁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국산 프레임이 깨졌다는 소린 거의 못 드러본 것 같은데...아무튼 저 같으면 엘파마 익스트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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