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마다 틀린데요, 맥스 휠셋도 운이 좌우하는 것 같더군요. 전 앞타이어는 열흘에 한번, 뒷타이어는 평균 4일에 한번 넣어줘야 하고, 두께가 얇을 수록 자주 넣어줘야 하는 듯. 그리고 많이는 못써봤는데 미쉐린이 신뢰가 좀 가더라구요.

제가 CROSSMAX XL을 쓰고 있는데요..지금껏 타이어는 2~3종를 써봤습니다...바람이 조금씩 빠지는 것은 사실입니다...그런데 저는 게의치 않고 타고 다닙니다...
지금은 허치슨 스콜피온 쓰고 있는데 뒷바퀴는 잘 안빠지고 앞바퀴는 잘 빠지거든요...구입시기가 서로 틀려서요...하지만 튜블리스타야는 산에서 펑크가 나도 찢어지지 않는 이상 바람이 미세하게 천천히 빠지기 때문에 바람을 넣고 내려와서 조치하면 된다면 장점을 가지고 있고 접지력이 좋습니다.......허치슨의 고질적인 단점은 빨리 닳아버린다는 것이겠죠...IRC SERAC XC도 써봤는데 그저 그렇구요..미쉐린도 써봤는데 뭐 괜찮더군요.
글쎄 제가 실력이 허접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지만요......휴기로 하신다고 하셔도 튜블리스로 갈 수 있잖아요...ㅎㅎ....암튼 좋은 선택하시고 즐라하세요..

저는 초보 시절부터 튜브리스만 써봤음다,
휠셋은 맥스 림 & 디스크 브랙용, 마빅 X3.1
타야는 허치슨 파이쏜, 미쉐린 콤프에스 & 프론트에스, 막시스 라센 티티, 파나레이서 파이어 XC프로
워낙 저압(권장 최저압 부근으로 사용)을 조아하다보니 좀 바람빠지는 건 신경 잘 안쓰고요
한 달에 한 번가량 바람 넣음니다.

타야하고 림 접촉면에 구리스 바르고 타야 장착하기를 추천함다.

예 휴기에 마빅 3.1을 붙여도 튜브리스가 될테지만, 아마 제가 휴기로 가면 DT에서 얼마전에 나온 DT XR 41을 사용할 듯 싶네요. 이상하게 3.1에는 별로 신뢰가 가질 않아서..--; 저의 선택기준은 순 주관적으로 아예 애초부터 튜브리스로 나온 시스템 휠셋 or 순수조립. 둘 중의 하나거든요. 한달에 한번이면 제 생각엔 토맥님은 아무 문제없이 사용하시는 듯 싶네요. 근데 혹시 자전거도 Tomac 쓰시나요? :-)

저는 02'크로스맥스XL에 03'맥시스 이그니토 1.95를 사용중인데 앞은 10일정도, 뒤는 20일 정도에 한번씩 넣어줍니다.

저는 X3.01 에 Continental Vertical UST 2.3 쓰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구입한 타이어인데도 앞은 1달, 뒤는 2주정도면 말랑해 집니다.
타이어 장탁시 앞쪽은 세제(퐁퐁)를 좀 잘 발라주고 뒤쪽은 대충 했더니 안발라진 부분에서 조금씩 새는것 같습니다.
뭐 1주일에 한번 바람 더 보충해주고 그러면 자전거가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타다가 빠지는 경우는 경험해 본적도 또 들은적도 없어서... 문제 없을것 같은데요..

전 마빅 3.1에 튜브넣고 튜브리스 씁니다. 몇달타도 이상무...

첨에 탄 잔거가 토맥 벅샫였음다.
무지 훌륭한 잔건데 저에게는 안맞아서..., 업힐시 아무리 앞으로 땡기고 눌르고해도 자동으로 윌리가 되뿌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