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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스탠드 펌프로 자동차 타이어 공기주입?(사진 참고)

팔공산 2003.09.08 13:49 내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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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탠드 펌프를 구입 고려중인데요.

대부분의 스텐드 펌프가 프레스타/슈레더 겸용이라고 알 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타이어는 슈레더이구요.

그렇다면 스탠드 펌프로 자동차용 타이어 공기주입이 가능하다는 말인데요.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났을 경우, 지렁이(펑크 때우는 것)로 막고 스탠드 펌프로 공기가 빵빵하게 들어갈까요?

아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자동차용 발펌프가 더 나을까요?

잔차 튜브리스 타이어도 공기 넣고, 자동차도 공기 넣을려고 합니다.

1번은 자동차용 발펌프(제가 현재 사용중),  2번은 구입 고려중인 세파스의 스탠드펌프입니다.

  자~! 자동차 타이어 공기주입에만(잔차 타이어 제외) 유리한 것 몇 번에 한표를 던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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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답변등록

답변 (4)

rockshox 2003.09.08 14:08
당연히 자동차에는 1번.... 다리힘은 팔의 3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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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ie 2003.09.08 18:05
2번 추천! 현재 2번으로 저는 사용 중
발펌프에 비해 휠씬 정교하고 편리하며, 자전거에도 쓰니 편하지요. 그러나 펑크났을때 넣으려면 한 30분 넣어야 할 껄요? 공기압 조금씩 넣고 빼는 정도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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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2003.09.08 18:46
네 두 분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1번을 사용하여 제 차(무쏘)의 펑크난 타이어 공기를 넣어봤거든요. 약 15 분 정도면 33psi 정도 들어갑니다. 공기탱크가 쌍발이 자동차에는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탠드 펌프도 만만찮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자전거 쌍발 펌프도 스탠프 펌프 못지않게 편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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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man 2003.09.08 19:58
제가 자전거용 플로어 펌프로 자동차 타이어에 자주 바람을 넣고 있습니다. 1번의 발펌프는 효율이 너무 낮습니다. 타이어 하나 바람 넣는데 10분이 넘게 걸리죠. 게다가 은근히 힘이 듭니다.
자전거용 플로어 펌프 중 볼륨이 큰 것을 이용하면 1~2분 남짓이면 다 넣습니다. 그리 힘들지도 않구요...
부피가 크지만 자동차용 타이어의 압력은 30~35psi 내외라는 것을 생각하면 됩니다.(자전거 타이어보다 압력이 낮아 쉽게 넣을 수 있습니다. 펌핑 회수가 좀 많지만요)
다만 펌프의 주입구의 크기나 직경 혹은 자동차 휠의 에어밸브의 길이에 따라 주입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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