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는 자전거를 말하고요, 철티비는 생활자전거를 뜻합니다.(요즘에는 알루미늄 생활자전거도 나오던데..말로만그런건가?)

얼라이트 1000은 가격대 성능비가 너무 떨어지는것 같더라고여... 경제적 여유가 되신 다면 아발란체1.0 추천, 이 가격대에서 가격대 성능비가 더 좋은 자전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xo 시리즈 같은... 그리고 저랑 같은 질문을 하시는군요...^^ 잔차는 자전차의 준말 같습니다. 자전거가 자전차로 읽혀진다고도 하더군요. 우리나라 법에는 자전거가 자전차로 등록 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철티비는 생활자전거를 말함다...싼 자전거...철mtbㅋㅋㅋ 유사 산악차죠... 저도 철티비를 탑니다만...ㅠ.ㅠ

글쓰는 중에 그새 글이 올라왔네...? ㅋㅋ 요즘은 20만원대에서 알루미늄 자전거를 팔더군요...성능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전 1번 아발란체 1.0 을 중고로 구입해서 타고 있습니다. 완차 사양 그대로 타는데.. 별 무리 없습니다. 3번 사실바엔 걍 1번으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디자인도 괜찮구요.. 그리고 mtb 살 때 필요한 건.. 기본적으로 헬멧, 장갑 그리고 부가적으론 고글 등이 있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

제가 알기로는 '거' 짜가 한문으로 '차' 와동일하다고 알고 있는데...아닌가;;

동일한 한문입니다만...
차이점은 '거'는 인력으로 움직이는 것, '차'는 기계 힘으로 움직이는 것. 그러니까 자전거가 맞죠.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가끔 나오는, 수레에 손님 태우고 앞에서 끌고 뛰는 것도 '인력거'라고 하죠.

그리고... 저라면 아발 1.0 삽니다. 산에 가실 거라면.
업그레이드는 충분히 타 본후에 자신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알고 해야 하는데..
24단을 사면 27단으로 가기 위해서 무조건 업글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효율이나 비용 면에서 영~ 아니죠.
업글은 정해진 코스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니까...
그럴 바에야 처음부터 27단에서 시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발2.0 탑니다만 옆에서 보니까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