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쪽엔 얼음주머니로..마사지 해야 됩니다..
일단은 병원에 가보세여..

무릎이 까지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저는 까진데데가 멍까지 들어서 좀 고생했었는데...그냥 가라앉기만 기다리는것도 못할노릇이더군요. 처음엔 얼음맛사지가 필요합니다. 종이컵에 나무젓가락 꼽아서 얼린다음, 빼서 상처부위를 적당히 냉찜질 시키면 됩니다. 너무 차갑게 하면, 동상걸린것처럼 피부에 안좋으니, 적당히 차갑게 하는식으로 하면 됩니다... 까진부위만 없다면, 그냥 냉찜질파스 바르는것도 편리하긴 하지만... 몇일지난후에, 좋아지는것 같지 않으면 병원에 가보시길...

전 엄청나게 까졌는데.

한 달 쯤 되니
흉터만 조금 나고
대충 해결 되었습니다.

잔타 타는 데 별 지장은 없고요.^^

너무 열심히 타다가 생긴 영광의 상처군..
이런 특훈이라면 춘천대회에는 무조건 입상하겠네..

감사합니다.. 석영형님 그런말씀 마세유~~~ㅋㅋㅋ 전 재신형 처럼 언제나 완주가 목표예요..ㅋㅋㅋ 재신형 알면 혼날터인데..

48시간 이내에는 얼음을 비닐주머니에 넣은 다음 수건으로 감싸서 30분정도씩 찜질해주고, 그 이후에는 뜨거운 수건(핫백있으면 더 좋음)으로 찜질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