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경험 있습죠. 여의도에서 횡단보도 걸려서 스는데 발이 안빠져서 생쇼를 하고 개망신을.. ㅜ.ㅜ 자전거방 가면 공짜로 줍니다. 물론 일반 가게가 아니라 MTB 점에 가셔야 합니다. 제가 가는곳에는 여분의 부품이나 나사등이 많아서 늘 신세를 지곤 합니다.

참 좋은 샵과 거래하고 계시군요. 부럽군요. 저는 4개월을 기다렸습니다. 갈때마다 혹시 남는 나사없냐구요. 그런데 없더라구요.고장나거나 버리는 페달이 쉽게 나오지 않는 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페달을 바꾸고 말았습니다.

저도 515쓰고 있는데
클릿만 만오천원에 파는거 같더라구요~

VP페달이나 시마노는 클릿나사가 전부 동일합니다. 아마도 자전거를 많이 취급하는 MTB점에 가시면 여분 나사가 분명히 잇을겁니다. 저역시 6각 렌치사이즈는 다른 나사를 얻어서 끼우고 있거든요? 시마노에서 에그비터나 타임으로 가시는 님들이 남기고간 나사들이 많을것 같은데.. ^^;; 잘 알아보세요. 그리고 규모있는 공구상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제가 확인안해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에고 가만생각하니 다른 패달들도 클릿나사는 같겠군요.. 신발 나사 규격이 있으므로.. -_-;;

답변 감사합니다.. 많이 알아봐야 겠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