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를뿐더라..자전거의 주인은 자신이니 자신의 취향에 맞는걸 선택하셔야 겠죠.산을 타시지 않는다면..21단으로도 충분할뿐더러.아세라,알리비오 급만 되도..충분합니다.

저두 입문한지 얼마안된초보입니다만, 무리하시더라두 후회없이 27단(데오레)급으로 장만하시는게.. 타시다보면 조금더 올라가구싶은욕심이생기거든여. 24단은 힘이드실텐데.. mtb에 입문하실생각으로 장만하신다면 데오레급으로 추천합니다.. 글구 업글하실생각은 하지말라고들 하시더라구여 입문용 타다가 총알모아서 좋은놈으로 바꾸는게 훨씬낳다고들 하시니까여.. 참고로 전 GT아발 1.0을 타는데여 대만족임다 삼막사 올라갔다가 45Km로 내려 올땐 쫙 깔리는게 재밌더라구여 올라갈땐 힘들어두여.. 전 실컷타다가 트랙8500이나 한번 타볼라구여 (열심히 와이프 몰래 총알모아야져...^^) 허접한 초보올림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무리해서 살 필요가 있을까요?
네바다 도로에서 잘 나갑니다. 하늘공원 경사로 정도는
잘 올라가주고 내리막에서 60km 까지도 찍었지만 좋습니다. 주로 포장도로라면 네바다도 과분하지 않을까요

::: 철티비로도 산에가는데요 뭘... 엔진만 좋다면 어디든 못 가겠습니까?

네바다 타는 사람입니다. 산에 별로 가시지 않을거면 지금사양 그대로 타셔도 문제 없구요 그리고 물론 이쁩니다. 도로에서 잘나가고...샥은 왜 GILA로 바꾸시려는지...혹시 뽀대 때문에...네바다에 달려있는 샥도 저가 샥이지만 성능좋고 샥부츠 있는게 관리가 편해요..^^;;(제생각입니다.)

오래전에 자이언트 와프DS-2로 유명산 잘 댕겨왔습니다. 그땐 24단이 왜 힘든지도 몰랐습니다. ^^;;
슝슝 잘 나갔고 다른 분들과 같이 달리는데 조금도 지장 없었습니다. 조금 더 쓰셔서 데오레로 가시는 것도 괜찮지만 자전거가 자신에게 잘 맞는지 찾는 기간동안 24단을 경험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알지도 못하면서 주제넘게 글을 올린것같아 죄송합니다.. 좋은 잔차장만하셔서 항상 즐라하세여..